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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교신 당시 난데없는 "우리는 중국 공군" 목소리 논란 2023-06-13 10:35:37
방공미사일사령부의 임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사건을 두고 대만의 보안 통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군사 전문가들은 해당 사건이 우연이라 할지라도 대만 당국은 고위 관리들의 중요 군사 시설 방문 계획이 사전에 인민해방군에 유출된 것은 아닌지 조사해봐야 한다고 지적한다는 것이다....
'한강뷰 5억 로또' 수방사 부지 19일 사전청약 2023-06-12 17:37:26
옛 수도방위사령부 부지에 들어설 공공분양주택(뉴홈) 255가구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추정 분양가는 8억7225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5억원 가까이 저렴한 게 특징이다. 또 일반공급 물량의 20%는 추첨제로 공급해 가점이 낮은 무주택 수요자도 청약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부영, 공군 유가족 생활지원·장학금 등 사회공헌 활동에 1조원 이상 기부 2023-06-12 16:06:29
8군단(1997년), 공군방공관제사령부(2010년), 육군 1군단(2017년)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을 딴 기숙사(우정학사)를 포함해 전국의...
대반격 돌입한 우크라…러는 대형댐 폭파 '맞불' 2023-06-06 20:06:10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남부군 사령부는 이날 헤르손주 노바 카호우카의 카호우카 댐이 이날 러시아군에 의해 폭파됐다고 밝혔다. 1956년 건설된 높이 30m, 길이 3.2㎞의 대형시설인 카호우카 댐이 파괴되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니아 대통령은 긴급회의를 소집했고, 내무부는 주변 10개 마을에 대피령을 내렸다....
러 점령한 유럽 최대 댐 파괴…주민 2만여명 긴급 대피령 2023-06-06 18:17:56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남부군 사령부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 점령군이 카호우카(댐)를 폭파했다”며 “파괴 규모, 물의 속도와 양, 그리고 침수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 명확해지고 있다”고 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국가안보위원회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
우크라, 동부전선 반격 속도…"러, 대형댐 파괴로 맞불" 2023-06-06 18:15:10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남부군 사령부는 이날 헤르손주 노바 카호우카의 카호우카 댐이 이날 러시아군에 의해 폭파됐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 상에선 섬광과 폭발에 이어 댐이 터지는 장면이 담긴 감시 카메라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1956년 건설된 높이 30m, 길이 3.2㎞의 대형시설인 카호우카 댐이 파...
우크라 남부 대형댐 터져...서로 배후로 지목 2023-06-06 16:32:47
시설 공격이 발생한 것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파괴 배후로 서로 상대를 지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카호우카 댐이 폭파됐다고 밝히고 드니프로강 우안(우측 강변) 10개 마을과 하류 헤르손시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경고를 발령했다. 이날 소셜미디어(SNS)에는 섬광과...
우크라 남부 대형댐 터져…홍수·원전손상 등 민간인 재앙 우려(종합) 2023-06-06 15:59:59
수도 있는 기간 시설 공격이 발생함에 따라 앞으로 전쟁의 진행 방향과 전후 전범 문제 등에까지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카호우카 댐이 폭파됐다고 밝히고 드니프로강 우안(우측 강변) 10개 마을과 하류 헤르손시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경고를 발령했다. 이날...
우크라군 "러시아군, 헤르손 카호우카댐 폭파"…피해 우려 2023-06-06 13:41:27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부군 사령부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카호우카 댐이 러시아군에 의해 폭파됐다며 "파괴 규모, 유속과 유량, 침수 위험 지역이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수력발전 시설이 있는 카호우카 댐은 북크림 운하와 드니프로-크리비리흐 운하를 통해 우크라이나 남부에 물을 대는 시설이다. 카호우...
인천상륙작전서 역할한 첫 근대식 '팔미도등대', 다시 불밝힌다 2023-06-01 05:30:00
사적 제557호로 등재됐다. 팔미도등대는 시설 노후화로 2003년 운영을 중단했고, 현재 현대식 등대가 옆에 새로 설치돼 운영 중이다. 2009년 홍보관, 야외 친수시설 등을 설치해 일반인에게 개방했고, 연평균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팔미도등대에 다시 불을 켜는 점등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