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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풀고 매입임대로 3만가구 공급 2024-07-18 17:33:44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2029년까지 23만6000가구를 분양하는 등 공급 물량을 대폭 늘린다. 하반기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등을 통해 2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에 따른 추가 공급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주택 수요가 많은 서울 도심의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정부, 5년내 3기 신도시 중심 공공택지에 23.6만호…"크게 저렴"(종합2보) 2024-07-18 15:30:00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계획한 23만6천호의 공공택지 물량을 2029년까지 공급하기로 했다. 분양가격도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수준"으로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하반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등을 통해 수도권 신규택지 2만호 이상을 추가 공급하는 기존 계획도 논의했다. 구체적인 대상 부지는 추가 논의를 거쳐...
정부 "향후 수도권 주택공급 충분"…'공급 부족론' 방어 2024-07-18 15:03:42
밝혔다. 박 장관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우수 신규 택지를 모두 더해 총 23만6천가구의 본청약을 계획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총 24만2천가구에 달하는 입주 물량이 공급될 예정인 만큼 장래의 수도권 주택공급은 충분히 이뤄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3년 후 신축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시장...
남양주-하남 갈등 빚던 '수석대교'…2031년 준공한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07-18 12:00:09
남양주, 여주, 이천, 하남, 가평, 양평 등 6개 시·군의 인구는 신도시·택지 개발 사업 등의 여파로 2010년 162만명에서 올해 216만명으로 54만명(33%) 증가했다. 하지만 교통 인프라 확충 속도가 더뎌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수도권 4개 권역 중 가장 낮은 39.7%에 불과하다. 대광위는 수석대교 공사를 이달 발주해 2031...
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충청권 최대 규모 ‘힐스테이트’ 단일 브랜드 타운 2024-07-18 11:00:49
신도시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건설이 예정돼 있다. 대전시는 서울 올림픽공원의 절반 크기인 약 76만㎡(약 23만평) 규모로 건설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공원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완공되면 향후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충남에 3000가구 '실버타운'…서울 은퇴자 이주·정착 돕는다 2024-07-17 18:07:41
이주해 거주할 수 있는 3000가구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한다.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에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서울의 청년·신혼부부 주택난을 줄이기 위해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공원·학교 품었다…대전에 힐스테이트 대단지 2024-07-17 17:39:25
물량은 1단지 891가구, 2단지 1222가구다. 2003년 개발에 들어간 도안신도시는 교통, 상권, 공원 등을 계획적으로 배치한 게 특징이다. 2만4000가구 규모의 도안지구 1단계 구역은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 지향 신도시로 조성됐다. 개발이 마무리되면 도안신도시는 총 5만8000여 가구, 약 15만 명의 인구를 품는 대전 대표...
한국식 신도시 베트남에 건설…'도시 수출' 길 열렸다 2024-07-17 13:00:13
판교 신도시 규모의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이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것은 처음이라며 기술력·경험이 풍부한 LH 등이 참여해 조속히 착공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박닌성 동남신도시는 2025∼2060년에 박닌성 내 약 8.5㎢ 넓이 개발구역에 주민 15만6천 명을 수용하는 4만9천 세대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 충청권 최대 규모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분양 나서 2024-07-17 10:18:22
신도시와 서구 원도심 권역을 잇는 동서대로가 가까워 이 도로를 통해 구도심 생활권 및 둔산 생활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도안대로와 유성대로가 인접해 대전의 주거 선호지역인 유성구와 서구 역시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주변으로 현충원IC(추진 중)가 신설될 계획이며, 북대전IC로 진입이 용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