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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여름철 무재해를 위한 '안전보건 건강관리 강화 100' 캠페인 2024-06-23 10:42:54
이강홍 두산건설 대표(최고안전책임자·CSO)는 "전 현장의 근로자 및 임직원의 노력으로 작년 중대 재해 0건을 달성했다"며 "여름철은 더위와 자연재해로 더 많은 사고 위험이 있는 만큼 근로자분들의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과 안전한 근무 여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707억 떼먹은 원주 거주 30대"…'악성집주인' 공개 했더니 2024-06-23 10:21:04
사고 건수는 1만686건이다. 보증사고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1조482억원)보다 65%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임대인 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수시로 열어 악성 임대인 명단 공개를 늘리고, 법 시행 이전에 전세금을 떼어먹은 임대인까지 소급 적용해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손연재, 72억 이태원 '건물주'…전액 현금 매입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06-23 10:05:08
인근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현재는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다. 건물 주변에는 각종 대사관이 몰려있다. 사생활 보호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2017년 은퇴한 손 선수는 2022년 9월 금융인과 결혼해 작년 2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리듬체조 유망주를 양성하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집값 더 오를라"…서울 '생애 첫 매수' 늘었다 2024-06-20 18:00:26
매수세와는 양상이 다르다는 설명이다. 김성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가계대출 통계를 보면 주택담보대출은 늘고 있지만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은 몇 개월째 동일하다”며 “상당 부분 실수요가 움직이는 것이어서 가격이 급등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한명현 기자 summit@hankyung.com...
건설공제조합, '물가변동 배제 특약' 관련 소송 승소 확정 2024-06-20 17:26:55
원자재 가격 급등 부담을 시공사에 떠넘기는 것은 무효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부동산신탁공사 등에서 발주자와 시공사의 공사비 분쟁이 급증하고 있는데 법원이 구체적 사안에서 시공사 및 보증기관의 손을 들어줬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하반기 전셋값 오를 것…재건축보다 신축 유망" 2024-06-19 18:30:42
내다봤다. ‘내 집 마련 적정 시기’로는 응답자의 56%가 ‘올해 하반기’를 꼽았고, ‘내년 상반기’라는 응답도 22%로 많았다. 유망 상품(중복 답변 가능)으로는 66명이 ‘공공·민간 분양’이라고 답했다. ‘준공 5년 내 신축’(51명)과 ‘재건축 단지’(22명)가 뒤를 이었다. 은정진/심은지 기자 silver@hankyung.com
전문가 절반 "내년에도 집값 상승…연내 내집 마련하는 게 유리" 2024-06-19 18:28:11
가장 많이 꼽았다. 기준금리가 한두 차례 인하되면 분양가 상승 속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청약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리스크 및 금융권 연체율 상승’(52명)과 ‘대출, 세금 등 부동산 규제 완화 여부’(52명)가 뒤를 이었다. 은정진/심은지 기자 silver@hankyung.com
뉴욕으로 간 반도건설…맨해튼서 주상복합 리모델링 2024-06-19 17:35:25
공사하고 있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미국 개발사업은 진입장벽이 높아 국내 건설사의 불모지로 여겨졌지만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는 집념으로 임직원과 협심했다”며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을 시작으로 미국 내 주요 거점에서도 한국 건축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현대건설, 국내 첫 원전 연계…수소생산기지 구축한다 2024-06-19 17:32:38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사업 모델 개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조화형 무탄소 전력 연계 저온 수전해 수소 생산 및 운영 실증사업’은 국내 최초로 원전 전력을 사용하는 수전해 수소 생산 플랜트를 실증해 향후 대규모 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현대건설, 국내 최초 원전 전력 연계 수소생산기지 구축 나서 2024-06-19 16:33:40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초기 기술력 확보가 중요한 수소산업을 선제적으로 이끌기 위해 유수의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며 "현대건설이 보유한 원자력,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소 분야 등의 글로벌 역량을 결집해 수소사회의 퍼스트 무버로서 역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