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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푸바오"…푸바오 내달 3일까지만 일반 공개 2024-02-19 10:45:31
검역 준비를 한다. 현재 쌍둥이 판다와 교차 방사를 위해 오후 시간에만 방사하던 푸바오를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판다월드 운영시간 내내 방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지막 공개 날인 3일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검토하고 있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 태어났다. 푸바오의 부모인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2016년...
"아이 9명 양육비 어쩌나"…걱정 쏙 들어가게 만든 남편 재산 2024-02-16 17:02:52
올해와 같은 용띠해인 2012년에 태어난 아기는 쌍둥이였다. 당초 톈씨는 넷째까지만 아이를 낳으려고 했으나 자식이 늘수록 집안에 생기가 돌자 마음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낭비한다는 것이 아쉬웠다"는 말을 전했다. 이 부부는 더 나아가 최근 더우인(중국판 틱톡)을 통해 아이를 더 낳아 12...
9명 낳은 부부 "띠별 아이 가질래" 2024-02-16 16:49:43
2012년에 태어난 아기는 쌍둥이였다. 넷째까지 낳은 톈씨는 아이를 그만 가질 생각이었지만, 아이가 많을수록 집안에 생기가 돈다는 생각에 마음을 바꿨다. 톈씨는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낭비한다는 것이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부부는 더 나아가 12가지 동물 띠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SNS에서 밝혔다. 토끼띠와 뱀띠,...
9명 출산 中 30대부부 "띠별로 아이 가질것"…남편 '7조원 거부' 2024-02-16 16:26:36
용띠해인 2012년에 태어난 아기는 쌍둥이였다. 당초 넷째까지 낳은 톈씨는 아이를 그만 가질 생각이었다. 하지만 아이가 많을수록 집안에 생기가 돈다는 것을 깨닫고는 마음을 바꿨다. 톈씨는 또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낭비한다는 것이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부부는 더 나아가 12가지 동물 띠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도 최근...
[연합시론] 자발적 기업 출산장려책, 정부·정치권이 제도적 뒷받침해야 2024-02-15 16:45:22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연년생을 출산하거나 쌍둥이를 낳은 직원 가족은 2억원씩 받았다. 일부 지자체가 성년이 될 때까지 순차적으로 1억원 이상을 지원하는 경우는 있지만, 기업이 한꺼번에 1억원을 주는 것은 업계 처음이라고 한다. 문제는 돈의 명목을 '증여'로 해석하면 1억원을 받은 직원 가족은 증여세율...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6개월 거주 요건' 없앤다 2024-02-13 18:56:33
요건을 폐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쌍둥이(쌍생아)를 낳은 산모는 200만원, 셋 이상의 쌍둥이를 출산한 산모는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서울에 거주하는 산모에게 출생아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우처는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시행 후...
트럼프 발언에 '충격과 공포'…유럽 국방비 증강 논의 나설듯 2024-02-13 15:12:17
유럽 공격과 미국의 유럽 방위 포기라는 '쌍둥이 위협'에 맞서서 긴박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유럽은 트럼프 재집권에 대해 한탄하기보다 우선 방위비 목표치인 GDP 2%를 달성해나가고 목표치를 더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토의 현 방위 계획을 충족하려면 아마도 GDP의 3% 수준이 필요한...
부영 출산장려금 1억원, 소득일까 증여일까 2024-02-11 09:19:36
세 가족, 쌍둥이를 낳은 두 가족은 2억원씩 받았다. 기업이 '1억 장려금'을 지급한 것은 최초의 사례다. 하지만 세금이 문제가 됐다. 부영은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근로소득'이 아닌 '증여' 방식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근로소득은 과세표준 구간별로 15%(4천600만원 이하), 24%(8천800만원),...
부영이 쏘아올린 과세 이슈…출산장려금, 증여냐 근로소득이냐 2024-02-11 07:11:01
70여명에게 1억원씩 70억원을 지급했다. 연년생을 출산한 세 가족, 쌍둥이를 낳은 두 가족은 2억원씩 받았다. 기업이 '1억 장려금'을 지급한 것은 최초의 사례다. 문제는 세금이다. 부영은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근로소득'이 아닌 '증여' 방식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근로소득은 과세표준 구간별...
4월 중국 가는 '용인 푸씨' 푸바오, 명예 용인시민 됐다 2024-02-08 18:41:37
작년 7월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자매에게도 '아기 주민등록증'을 전달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 정말 아쉽고 서운하다"며 "루이바오·후이바오도 푸바오처럼 용인시를 빛내는 보물로 잘 키워보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