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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행 자격 딴 박인비…"평생의 꿈 이뤘다" 2015-11-23 18:41:35
최만수 기자 ] 패티 버그, 낸시 로페즈, 줄리 잉크스터(이상 미국),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박세리(한국)….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에 필요한 점수를 모두 채워 여자 골프의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박인비는 “명예의 전당은 평생의 꿈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리디아 고·박인비 양강 체제 2015-11-23 09:05:40
없었다. 1979년 낸시 로페스, 1980년 베스 대니얼, 1995년 안니카 소렌스탐 등 지금도 여자 골프의 전설들로 추앙받는 선수들이었다. 리디아 고는 올해는 최종전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역시 CME 글로브 레이스 1위 보너스 1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면서 사실상 2015시즌 LPGA 투어 최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박인비는 2013년...
[김헌의 골프 재해석 (7)] 이상적인 스윙은 존재하는가? 2015-09-24 18:49:15
가르치는 프로가 있을까. 폴라 크리머는 어떤가. 안니카 소렌스탐이나 우리의 박인비를 보자. 고령(?)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크리스티 커는 어떤가. 심지어 황제 타이거 우즈! 원래도 표준적이지 않았던 스윙이지만 그조차도 자신의 스윙을 버렸다.백번 양보해서 이상적인 스윙이...
앨리슨 리 울린 '컨시드 사건' 뒷말 무성 2015-09-21 18:45:53
카린 코크와 안니카 소렌스탐이 더 문제”라며 비난의 화살을 주장과 부주장에게까지 돌렸다. 미국 pga투어 메이저 2승을 올린 잭 존슨(미국)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일은 스포츠의 수치”라고 비판했다.페테르센은 “룰을 지켰으니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그는 골프채널과의...
가족과 가기 좋은 중국 골프장 두곳 2015-09-14 07:00:13
그레그 노먼, 안니카 소렌스탐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여했다.미션힐즈 둥관, 선전리조트는 골프 여행객만 아니라 가족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놓았다. 실내수영장과 스쿼시 코트 같은 레포츠 시설, 유기농 농장이나 트릭아이 박물관, 키즈클럽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있다. 셔틀버스로...
`LPGA` 박인비가 받는 `안니카 어워드`는 무엇?…"역시 골프여제" 2015-09-10 17:11:47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는 5개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현역시절 메이저 10승을 포함해 통산 72승을 거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이름을 따서 제정됐다. 박인비는 올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3연패를 달성한 뒤 지난달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시즌 메이저 2승을 거둬...
K골프 여전사들 '에비앙대전' 출사표 2015-09-07 18:54:38
관심이다. 우선 메이저 10승을 올린 ‘살아 있는 골프의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통산 72승)을 넘어서는 게 당면 과제다. “이런 속도라면 메이저 최다승 기록인 패티 버그의 15승도 시간 문제”라는 평가(임경빈 프로)가 나오는 만큼 욕심을 내볼 만하다. ○“올해 마지막 메이저”…...
'유리알 그린'에 덜미 잡힌 챔프들 2015-09-04 18:42:16
이 대회에서 통하면 lpga에서도 통한다는 얘기다. 코스 설계자인 안니카 소렌스탐(45·스웨덴)은 “정교한 샷을 구사하는 자가 코스를 정복할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희생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정교함은 역대 챔프들의 공통점이다.4일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는 ‘lpga 리허설’에 도전한...
끝나지 않은 '인비의 전설(傳說)'…이젠 메이저 최다승 노린다 2015-08-03 19:28:03
완성했다. 박인비는 이로써 역대 일곱 번째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이 됐다. 2003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이후 12년 만의 대기록이다. 지금까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루이스 석스(1957년), 미키 라이트(1962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크스터(이상 미국·1999년), 캐리 웹(호주·2001년)...
박인비 역전승,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통산 7번째 2015-08-03 09:47:56
카리 웨브(호주·2001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2003년)까지 6명이 있었다. 또 박인비는 역대 한 시즌 한국 국적 선수 최다승 기록도 세웠다. 박인비의 우승까지 포함해 한국 선수들은 올해 열린 20개 대회에서 12승을 기록했다. 종전에는 2006년과 2009년의 11승이 최다였다. 박인비는 이번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