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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순위] US오픈 골프대회 2019-06-17 10:44:21
해들리(미국) │ │ (68-70-70-71)│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 │ (68-69-70-72)│ ├──┼─────────────┼───┼────────┤ │T16 │ 안병훈(한국) │ -3 │281(70-72-68-71)│ └──┴─────────────┴───┴────────┘ (서울=연합뉴스) (끝)...
농구 선수 될 뻔했던 우들랜드, US오픈 제패…우즈는 21위 2019-06-17 10:43:51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9위(5언더파 279타)에 머물렀다. 안병훈(28)은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16위(3언더파 281타)에 올랐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후반 6개홀에서 버디 4개를 뽑아내는 뒷심을 발휘,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21위(2언더파 282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장타자 우들랜드, 쇼트 게임 앞세워 US오픈 이틀째 선두 2019-06-16 11:02:03
우즈는 16번째 메이저대회 제패는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US오픈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필 미컬슨(미국)도 4타를 잃어 공동 48위(3오버파 216타)로 내려앉았다. 3라운드를 우즈와 함께 같은 조에서 경기한 안병훈(28)은 3언더파 68타로 선전, 공동 14위(3언더파 210타)로 순위가 상승했다. khoon@yna.co.kr...
장타자 우들랜드, US오픈 선두…우즈, 공동 32위 추락(종합) 2019-06-15 12:41:10
특히 마지막 2개 홀에서 잇따라 파를 지키지 못했다. 전날 1오버파로 부진했던 필 미컬슨(미국)은 2언더파 69타를 쳐 그랜드슬램의 불씨를 살려냈다. 미컬슨은 공동 27위(1언더파 141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병훈(28)은 1타를 잃어 공동 32위(이븐파 142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경훈(28)과 김시우(23)는 컷을...
퍼트 흔들린 우즈, 1타 잃고 순위 하락 2019-06-15 06:54:49
파를 지키지 못했다. 우즈와 이틀 동안 동반 경기를 펼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1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순항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브룩스 켑카(미국)는 2타를 줄여 4언더파 138타로 선두를 추격했다. 안병훈(28)은 1타를 잃어 이븐파 142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khoon@yna.co.kr (끝)...
로즈, US오픈 첫날 6언더파 선두…타이거 우즈 1언더파 2019-06-14 11:39:00
일단 선두와 격차를 5타로 유지, 2라운드 이후 반격의 여지를 남겼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3언더파 68타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8)이 1언더파 70타를 치면서 우즈, 제이슨 데이(호주), 폴 케이시(잉글랜드) 등과 나란히...
로즈, US오픈 첫날 6언더파 선두…켑카 2언더파, 우즈 1언더파(종합) 2019-06-14 11:30:34
2위, 안병훈은 1언더파로 공동 28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제119회 US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로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7천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파울러·쇼플리 등 US오픈 첫날 공동 선두…켑카도 '3연패 순항' 2019-06-14 09:56:06
타이거 우즈(미국)는 5개 홀을 남긴 상황에서 1언더파로 공동 25위다. 우즈는 13번 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더블보기도 1개가 나오는 바람에 중위권을 달리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8)이 13개 홀을 마친 가운데 이븐파로 공동 38위에 올라 있다. US오픈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필...
켑카, US오픈 3연패 도전…우즈·매킬로이와 대결 2019-06-11 05:05:01
대결 US오픈 준우승 6차례 미컬슨은 그랜드슬램 타진…안병훈·이경훈·김시우 출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US오픈 3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장을 냈다. 켑카는 오는 1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리는...
강성훈·임성재, 세계 랭킹 62·63위 'US오픈 다음 기회에' 2019-06-10 13:24:29
4위와 5위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24)가 56위, 안병훈(28)이 58위에 올랐고 재미교포 케빈 나(36)는 31위다. 9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이형준(27)은 295위에서 214위로 껑충 뛰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