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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 무시 '공사강행' 하다가 '전과자' 된다 2017-04-23 08:03:05
A 씨는 법에 규정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시공사에게 굴삭기 등으로 공사를 하도록 했다. 부지 조성 공사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원주지방환경청은 양구군 등을 고발했다. 이후 검찰은 담당 공무원인 A 씨를 벌금 50만원에 약식기소했고, 재판부는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넘겨졌다. 조 부장판사는...
[단독] '억울한 옥살이' 13만여건…보상비로 샌 혈세 3천억 육박 2017-04-21 18:56:50
등이 뒤따랐다.일부 양벌규정이 위헌 판결난 것도 보상금 증가의 배경이다. 양벌규정은 법인이나 개인의 업무와 관련해 범죄를 저지른 경우 실제 범죄행위를 한 사람 외에 관련 있는 법인이나 사람에게도 같이 형벌을 주는 규정이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동물학대 상습범 강력 처벌…'강아지공장' 관리 강화(종합) 2017-03-20 13:36:33
받은 경우에는 법인에도 벌금형을 부과하는 양벌규정도 신설됐다. 반려동물을 유기한 소유자에 대한 과태료를 현행 100만 원 이하에서 300만 원 이하로 상향 조정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9만 마리의 유실·유기동물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반려동물 관련 영업을 기존의 동물생산업·판매업·수입업...
유기견 포획도 동물학대 간주…'강아지공장' 관리 강화 2017-03-20 11:46:54
받은 경우에는 법인에도 벌금형을 부과하는 양벌규정이 신설됐다. 반려동물을 유기한 소유자에 대한 과태료를 현행 100만 원 이하에서 300만 원 이하로 상향 조정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9만 마리의 유실·유기동물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반려동물 관련 영업을 기존의 동물생산업·판매업·수입업...
지적장애인 수면제 먹이고 상습폭행한 사회복지사 2017-03-06 17:12:05
다치게 한 혐의다. 조씨 등 3명의 사회복지사들은 "지체장애인이 말을 듣지 않아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장애인복지시설 원장(46)도 사회복지사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장애인복지법·양벌규정)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시설에는 중증 지체·지적장애인 30여명이 수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아지공장' 관리 강화…동물생산업 신고제→허가제 2017-03-02 21:05:25
의무적으로 보고하는 규정이 추가됐다. 또 투견 등 도박 목적으로 동물을 이용하는 행위, 상품이나 경품으로 동물을 제공하는 행위, 영리 목적으로 동물을 대여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급증하는 동물 유기를 막기 위해 유기동물 소유자에 대한 과태료를 현행 100만 원 이하에서 300만 원 이하로 상향하는 동시에 상습범에...
금감원, 대우조선해양·안진회계법인 제재안 마련 2017-02-13 16:02:09
발견하고도 '적정' 의견을 준 혐의로 배모 전 안진회계법인 이사를 구속기소하고, 외부감사법·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엄모 상무이사, 임모 상무이사, 회계사 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안진회계법인도 양벌규정에 따라 감사팀 위반행위에 대해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chomj@yna.co.kr...
세계 1위 폴크스바겐의 '민낯'…배출가스·인증서류 조작(종합) 2017-01-11 15:35:13
약식(벌금 1억원)·불구속 기소됐다. 양벌규정에 따라 AVK 법인도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 외에 배출가스·소음 등의 시험성적서 조작에 관여한 전·현직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5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하고 관련 수사를 종결했다. 작년 1월 환경부가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여부를 수사해달라며 고발한...
檢 '배출가스 조작' 폴크스바겐 전현직 임원 7명 기소…수사종결 2017-01-11 14:30:01
혐의로 각각 약식·불구속 기소됐다. 양벌규정에 따라 AVK 법인도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 외에 배출가스·소음 등의 시험성적서 조작에 관여한 전·현직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5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하고 관련 수사를 종결했다. 작년 1월 환경부가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여부를 수사해달라며 고발한...
법원, '가습기 살균제' 롯데마트·홈플러스에 유죄 2017-01-06 13:52:57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기소된 홈플러스 주식회사에는 벌금 1억5000만원을 선고했다. 롯데마트 전 상품2부문장 박모씨와 전 일상용품팀장 김모씨에겐 각각 금고 4년을 선고했다.롯데마트 제품 기획에 관여한 외국계 컨설팅업체 데이먼사의 한국법인 qa팀장 조모씨와 두 회사 제품의 제조사인 용마산업 김모 대표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