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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휴 61주 이용 시 출산율 1명대로 반등”…‘빅스텝’ 절실 2024-03-18 17:55:32
실제로 현장에서도 효과적인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문정희 / 하이케어솔루션 근로자 : 저출산 시대에 조금 더 빅스텝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되지 않을까 싶어서…조건 없는 제도로 육아기 단축이 2년이 확보된다고 한다면 공백없는 육아가 가능합니다. 육아시간, 부모시간이라고 해서 연에 2일...
중견련 회장 "생산인구 감소…전방위적 이민정책 혁신 필요" 2024-03-18 09:12:54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 수의 1.3%(5천576개)지만, 전체 매출과 고용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 경제와 사회의 주요한 주체"라며 "근로자들이 유연한 근무 형태로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고 출산과 양육으로 인한 부담과 경력상 불이익 없이...
[비즈니스 인사이트] 일하는 부모가 넘어야 하는 세 번의 '고비' 2024-03-17 17:53:13
67% 수준에 불과한 초등학교의 정규 교육 시간에 대한 사회적 고민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다. 지난 수년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정책이 도입됐다. 하지만 간헐적이고 제한적인 지원으로는 아이를 낳고 세대를 이어가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욕구를 따르기가 녹록지 않다. 일하는 부모가 이 험난한 여정을 지치지...
서울 거주 모든 임산부에 '교통비 70만원' 지급 2024-03-17 11:27:31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서도 거주 요건을 폐지하고, 모든 임산부에게 70만원을지 급한다. 서울시는 탄생과 육아를 지원하는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 누구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6개월 이상 서울 거주' 요건을 폐지했다고...
"비정규직 여성 출산율, 정규직보다 4배 낮아" 2024-03-15 16:59:20
짚었다. 문 소장은 "막대한 사교육비와 양육비를 들여야 하는 한국 사회에서 비정규직 여성은 출산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며 "상대적으로 출산율이 낮은 임시·일용직 가구의 출산율을 증가시키려면 고용 안정성 개선과 함께 소득 수준, 자가주택 보유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아동수당 확대, 아빠의 육아휴직...
GS리테일, 농식품 바우처사업 참여…"계란 선호도 높아" 2024-03-15 08:53:34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은 바우처 지원 대상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의 선택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GS25는 서울시 양육 지원 사업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지원 협력, 국민행복카드, 아동급식카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바우처, 우유 바우처, 간식 바우처, 교육청 희망급식 바우처 등 취약...
볼보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에 3억5,000만 원 기부 2024-03-14 11:08:54
양육 역량 강화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전개한다. 구체적으로는 긍정적인 육아 가치 확산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보급, 영유아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 놀이자료 제작 및 보급,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가족 친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육아 사각지대 제로! 기저귀 갈이대 설치, 아빠 육아휴직 사용 권장 캠페인...
경기도,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사업’ 지원 항목 확대 2024-03-14 10:05:38
비용도 지원한다. 도는 이 밖에 ESG 상담 과업을 부여해 도내 중소기업의 ESG 질의 사항을 답변해 주는 ‘ESG 상담센터’도 새롭게 운영한다. ESG 경영에 취약한 도내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콘퍼런스·간담회 등 ‘ESG 데이(Day)’ 운영으로 사업 참여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내...
최태원 상의 회장, 저출산위 부위원장과 저출산 대응책 논의 2024-03-13 16:45:53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남녀를 불문하고 양육 부담과 경력 불이익 없이 아이를 낳아 양육하며 일할 수 있는 좋은 근로환경이 조성되도록 저출산 대응의 핵심 주체인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서초구, 예비 자립준비청년도 든든한 어른 소개 받는다 [메트로] 2024-03-13 10:26:59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나와 자립해야 하는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가족같은 어른을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생활 속 고민 뿐 아니라 주거·금융·법률 관련 궁금증을 나눌 수 있다. 구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의사·변호사 등 전문 직업인 13명이 청년들과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만났다. 구는 자립준비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