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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보다 경제 7배 커졌는데…"왜 애 키우기는 더 힘들까" 2023-04-18 09:30:02
양육환경이 과거에 비해 나빠졌다"는 응답이 75%에 달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25~45세 남녀 800명의 ‘결혼·출산 인식’을 2주간(3월 30일~4월 12일)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부모 세대와 비교해 현재가 아이를 낳고 키우기에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4.6%가...
한국경제신문-저출산위, 인구위기 대응 '맞손' 2023-04-17 19:26:44
양육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김영미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문제는 국가의 존망이 걸린 중요한 문제이자 국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라며 "기업 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제도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활용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현실 안맞는 출산정책 소용 없어…한경, 현장 목소리 전해달라" 2023-04-17 18:40:44
있다”고 말했다.“출산·양육이 행복한 선택 돼야”저출산고령사회위와 한경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보다 출산·육아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 부위원장은 “기업 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제도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활용하기 어렵다”며 “결혼과 출산,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저출산위-한경 손잡고 인구 위기 해결 나선다 2023-04-17 18:31:41
합의했다. 특히 “일과 생활의 균형과 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미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문제는 국가의 존망이 걸린 중요한 문제이자 국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라며 “기업 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제도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활용...
청소부에게 인사 건넸다가 충격…美 로스쿨생이 벌인 일 2023-04-17 11:40:48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다 하버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진학해 화제가 된 레한 스태턴(27)이 대학 내 노동자를 위한 비영리 단체(NPO)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1월 학교에서 청소부에게 인사를 건네자 돌아온 답에 대학 내 노동자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런...
한경 책마을에 뽑힌 10권의 책…"주식시장 침체가 기회?" 2023-04-17 11:32:29
추출되는 자원은 석유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매년 채굴되는 모래는 470억~590억t으로 석유 추출량(130억t)의 네 배에 달합니다. 이 책은 모래 고갈이 심각하며, 생태계 파괴를 넘어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서평 읽기 2010~2024년 출생자를 통칭하는 이른바...
"육아휴직 쓰면 괘씸죄"…"부모세대보다 애 키우기 힘들다" 75% 2023-04-16 18:28:30
하나다. 이들은 전반적인 출산·육아 환경도 과거에 비해 나빠졌다고 느끼고 있었다. ‘부모 세대와 비교해 현재가 아이를 낳고 키우기에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4.6%가 ‘좋지 않다’고 답했다.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커졌다(67.8%)는 답변이 많았다. ‘좋아졌다’는 응답은 12.6%에 그쳤다....
"임신 전기간 단축 근무 적용"…출산·돌봄 지원 확대 2023-04-16 11:54:12
저출산·고령화 대책 중 하나로 일·육아 병행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기업들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노사협의회 협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을 법 기준보다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근로기준법 상으로는 임신 12...
"임신 全기간 단축 근무"…기업들, 일·가정 양립 지원 속도낸다 2023-04-16 06:01:00
병행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기업들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신 전(全) 기간에 단축 근무를 할 수 있게 하거나 현행법상 유급 1일·무급 2일로 규정된 난임 휴가를 선제적으로 3∼5일의 유급 휴가로 주는 식이다. ◇ 삼성전자, 임신 全기간 단축 근무…현대차·LG전자, 난임휴가...
코로나가 국내 소아청소년 허리둘레 2cm 늘려…"복부비만 늘어" 2023-04-14 10:04:29
것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의료 환경이 원인일 수 있으며, 재택근무 및 가족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대도시의 가정에서 자녀 양육·건강 관리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을 것이라는 추측도 덧붙였다. 송경철 교수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거리두기는 끝나가지만, 코로나19가 비만 및 내분비대사질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