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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내년 경영진 연봉 5% 삭감…전직원 인상분 반납 2015-12-22 11:21:52
전 직원의 임금인상분을 반납하는 등 경영 여건 악화에 대비한 긴축경영에 나섰다. 수출입은행은 대내외 위기 극복을 위해 내년 업무방향을 전환하고 내부 쇄신에나서자는 내용의 '노사 공동 선언문'을 21일 채택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 노사는 내부 쇄신을 위해 경영진의 연봉을 5% 삭감하고, 전...
부산은행,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2015-12-16 14:25:12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성세환 회장이 연봉의 20%를 반납하고 그룹의 주요 경영진들도 연봉 반납에 동참해 이를 재원으로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사회취약계층 특별채용으로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 직원을 신규로 채용한 바 있다.이와 함께 매년 특성화고 금융현장투어 및 특성화고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있...
은행 성과주의 도입 재점화‥대형은행들 `난감` 2015-12-08 17:35:56
수출입은행의 연봉 인상분 반납 이후 잠시 주춤하나 싶던 은행권 성과주의 도입은 한국SC·전북·광주은행 등이 연봉제 도입과 인하·직군통합에 나서면서 은행권에는 다시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개별성과주의 도입 등을 검토중인 은행권은 지금의 집단성과급제가 아닌 이전에 도입한 바 있는 개인성과급제의 부작용과...
[하영춘의 데스크 시각] 이상한 구조조정…김 부장은 외롭다 2015-12-06 17:42:45
반납하기로 결의할 때도 부장급 450여명은 급여의 10%를 반납하기로 ‘동참’했다. 간부라는 이유에서다.대부분 기업의 부·차장들은 1990년대 중반 회사에 들어오자마자 외환위기를 겪은 세대다. 가까스로 살 만한가 싶었는데,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애꿎은 존재가 됐다.김부장 이차장이 천덕꾸러기로...
현대중공업 사장단, 급여 전액 반납 2015-11-23 18:27:13
직급에 따라 최대 50%까지 반납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 등 조선 관련 계열사에서는 부서장까지도 급여의 10%를 내놓기로 했다. 각종 행사와 연수프로그램은 잠정 중단하고 신규시설 투자도 축소 또는 보류하기로 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오일뱅크 하이투자증권 현대종합상사 등...
[뉴스줌인] 선후배의 낯선 환담‥관료에 울고웃는 농협 2015-11-20 00:00:00
등을 소집해 연봉 반납이나 성과연동, 충당금 추가 적립 등을 요구할 때의 분위기와 사뭇 다른 분위기는 관료 출신 회장들이 오는 NH금융 주최 행사에서나 볼 법한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관료출신 CEO들로 인해 때로는 뭇매를 맞기도 하고 눈치를 봐야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갑(甲)을 모셔야 하는 자리에서도 한층...
수출입은행 직원들 11∼12월 시간외수당 안 받는다 2015-11-19 15:42:51
이에 따라 수출입은행 직원 1천여 명은 올해 기본연봉의 1.5% 정도를 반납하는셈이 됐다. 약 7억원 수준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경제사정이 좋지 않고 회사 경영도 어려워진 점을 고려한것"이라며 "노사가 합심해서 허리띠를 졸라맴으로써 고통을 분담하고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수출입은행, 시간외·연차 등 비고정수당 삭감‥"인건비 7억 절감" 2015-11-19 10:29:31
연봉의 약 1.5% 수준으로, 현재 수출입은행의 직원 수는 약 1천명에 달하며, 금액으로는 약 7억원 규모의 인건 예산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수출입은행 측은 "최근 은행권 전반에 경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산업은행이 발표한 임원급...
[뉴스줌인] 은행권의 주기도문‥"제발 다른은행 건이 터지기를" 2015-11-19 00:00:00
기부를 해도, 회장단·임원들이 연봉을 반납을 해도, 고용창출에 이바지 해도, 활발한 영업활동과 비은행부문의 강화를 통해 수 천억원에서 수 조원대에 달하는 이익을 내도 곧이곧대로 믿고 받아들이는 이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뭔가 있으니 기부했겠지’ ‘과도한 고액연봉 받으니 좀 뱉어 냈겠지’ ‘이자놀이해서...
임금 반납 릴레이…`동네북` 전락한 은행권 2015-11-18 18:23:43
올해 연봉 인상분을 반납하고 홍기택 회장도 기본급을 내놓으며 동참했습니다. 앞서 KEB하나은행의 외환은행 노조도 올해 임금인상분 2.4%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9월 초 금융지주 회장들을 시작으로 금융권에 연봉 반납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이유는 경영 악화에 대비한 선제 노력입니다. 은행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