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채병곤 SDR골프 대표 "유소년용 실리콘 골프클럽으로 세계 시장 개척하겠다" 2020-04-13 18:03:02
된 연습용 클럽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굿모닝골프’는 SDR골프의 대표 모델. 골프를 처음 접하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위해 채 대표가 발명한 제품이다. 우드, 7번 아이언, 피칭 웨지, 퍼터 등 총 네 종류의 클럽으로 구성했다. 헤드는 모두 실리콘이다. 무게도 일반 클럽의 절반 수준인 250g에...
'슈퍼루키 3총사' 신인왕 물밑경쟁, 무결점 스윙 '담금질'…대회코스 비밀 답사도 2020-04-05 18:24:34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여전히 부족하다”고 했다. ‘무결점 스윙’을 익혀 새 시즌을 맞이하겠다는 각오다. 거리, 정확도 모두 다 욕심을 내고 있다. 유해란은 “(고진영과 우승경쟁 당시) 부족했던 그린 주변 50m 이내 샷을 더 연습하고 있다”며 “신인왕을 목표로 더 나은 선수가 돼 시...
공 띄우려 올려치다 거리 손해…다운블로로 맞아야 '제 거리' 2020-04-05 18:18:05
풀 스윙을 하는 연습을 말한다. 볼 위치와 스윙을 가다듬었는데도 거리가 나지 않는다면 임팩트 타이밍을 확인해봐야 한다. 클럽이 길어져 임팩트 때 헤드스피드가 최고치에 오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고덕호 PGA아카데미 원장은 “7번 아이언으로만 연습한 골퍼가 5번 아이언을 들면 최대 헤드스피드가...
"스피스의 망가진 스윙 2초면 고친다" 2020-04-02 17:53:34
현상까지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종의 오버스윙 형태로 바뀌면서 샷의 일관성을 깨트리고 있다는 것이다. 챔블리는 “스피스는 최고의 스윙을 바꿀 필요가 전혀 없었다. 아마도 비거리를 더 내려고 했던 것 같은데 패착이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경험과 연습뿐이었다”며 망가진 스윙을 안타까워했다....
'맘마미아' '렛미인' '마마 돈 크라이'…"그래도 올린다"던 공연도 줄취소 2020-03-29 12:42:34
16일부터 연습을 시작했다. 신시컴퍼니 관계자는 “영국 정부의 해외 출국 자제 권고로 NTS 스태프들이 올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27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 예정이던 ‘마마, 돈 크라이’도 공연 개막을 불과 이틀 앞두고 취소됐다. 2018년 기준 ‘회전문 관객’(같은 작품을...
"웨지로 띄워 붙인다고?…아이언으로 굴리는 게 상책" 2020-03-26 17:38:22
작은 백스윙을 해 공을 굴립니다. 백스윙 크기는 7시 정도 방향(머리쪽이 12시, 다리 쪽이 6시라고 할 경우)이 되겠죠. 골퍼마다 약간씩 다르겠지만, 만약 샌드웨지로 했다면 거의 10시 가까이 꽤 큰 백스윙을 해야 할 겁니다. 경사 때문에 헤드가 뒤로 더 눕는다는 걸 감안해야겠죠. 같은 상황에서 핀이 20m 떨어져 있으면...
봄 필드, 칩샷으로 승부하라 2020-03-18 15:38:48
스윙하는 것이다. 그러면 헤드가 공을 알아서 접촉하고 날려주는 느낌이 난다. 연습이 꼭 필요하다. “떠가는 거리 짧아야 유리하다” 칩샷은 타수 방어에 좋은 무기다. 손목을 쓰지 않고 스윙을 간결하면서도 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목을 쓰지 않으려면 퍼팅그립처럼 왼손 검지손가락을 오른손 손가락...
'왕싱글'로 가는 길…톱프로들의 '매직샷 비법' 배워볼까 2020-03-18 15:34:01
위협이 필드 ‘개시’를 가로막는다. 이참에 연습이다. 롤모델로 삼을 만한 투어 챔피언들의 비기(秘技)를 들여다봤다. 최혜진의 드라이버 최혜진(21)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3위(252.18야드)에 오른 선수다. 그가 꼽는 ‘장타 3요소’는 간단하다. 체중 이동과...
공만 보면 급해지는 당신…임성재·박인비 '거북이 백스윙'이 해답 2020-03-18 15:14:48
시작한다. 팔은 그저 몸통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간다. 스윙이 올바른 원을 그리기 위해선 셋업 자세가 정확해야 한다. 척추를 중심축으로 발·무릎·골반·상체가 제 위치에 있도록 한다. 백스윙 톱에서 임성재의 엉덩이 회전은 45도, 어깨 회전은 100도다. 임팩트 때 임성재의 오른 팔꿈치는 어드레스...
"백스윙과 팔로스루 크기 다르면 들쭉날쭉 샷 반복된다" 2020-03-15 15:47:49
무너지면서 나오는 것”이라고 전했다. 클럽을 ‘반스윙’ 크기만큼 들었다면, 클럽을 뿌릴 때도 똑같은 높이를 유지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최진호는 거울 등을 통해 이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연습 스윙을 ‘루틴’처럼 하는 것도 좋지만, 스윙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