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달라지는 것] 초등생에 제철과일 간식…나무의사 자격제 도입 2017-12-27 08:00:41

= 청년농의 영농초기 생활안정 지원금과 영농기술 습득 및 경영역량 제고를 위해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만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의 청년농업인 중 영농의지가 큰 농업인 1천200명을 선발해 매월 최대 1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 논에 쌀 대신 타작물 재배 시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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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중증질환 의료비 무제한 세액 공제 2017-12-27 08:00:32

▲ 영농자녀 증여세 감면 특례 확대 = 증여자·수증자가 소재지에 거주하며 직접 영농에 종사한 어업용 토지(4만㎡ 이내), 어선(20t 이하), 어업권(10만㎡ 이내)에 대해서 5년간 1억원 한도로 증여세를 감면한다. ▲ 학술연구용품 관세 감면 기관 확대 = 보건의료기술 진흥법에 따라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된 모든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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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농 선발해 3년간 최대 월 100만원씩 지원한다 2017-12-20 11:31:45

배정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는 영농 초기 청년농들이 자금난으로 야간 대리운전 등 아리바이트를 병행하거나, 자금 대출이 쉽지 않아 초기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정부가 3년 정도 집중 지원을 해서 농가 평균 소득의 70%수준으로 끌어올려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내년부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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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④ 농어촌·농공단지 "취지엔 공감…임금지원 필요해" 2017-12-20 07:00:13

안정자금을 통해 영세 농가에 최저임금 지급을 보전하겠다고 했지만, 영세 농가와는 동떨어진 조건들을 내세우고 있다고 농민들은 지적했다. 정부 지원 대상이 되려면 법인으로 등록돼 있고 고용보험에 가입된 30인 미만 사업자여야 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도 내 30인 미만 사업체 수는 2015년 기준 6만8천 개,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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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에 과일간식 제공…농식품부, 새정부 농정과제 추진 2017-12-08 11:45:24

재투자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금 17억원, 공무원 충원인력 감축에 따른 농림축산검역본부 인건비 5억원 등도 감액됐다. 반면 초등 방과 후 돌봄교실 학생 24만명에게 과일 간식 제공, 청년 농업인에게 경영실습 농장 지원, 가축 매몰지 940개소 소멸처리, 조류인플루엔자(AI) 긴급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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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험 확대예산 1천911억↑…중증외상의료에 755억 투입 2017-12-06 02:06:47

사업주에 대한 지원(신규 90％)을 늘려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확대를 유도하는 등 사회보험의 혜택을 늘리기 위해 내년에 8천932억원을 쓰기로 했다. 애초 정부 안은 7천21억원으로 편성됐는데 이보다 1천911억원 증액됐다. 이에 따라 고용보험 지원 기준 임금이 160만원 미만에서 190만원 미만으로 높아지고 지원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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