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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가던 40대 이제는…편의점 '큰손' 된 이유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1-09 15:21:17
주 소비층 연령대가 높아지며 편의점 업계의 상품기획(MD)과 영업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40대, 지난해 첫 연령대별 '1위' 등극9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CU의 전체 매출에서 4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8.4%로 30대(28.2%)와 20대(25.4%)를 넘어섰다. 40대가 연령대별 매출 비중에서 1위를 차지한...
"만석인데 75만원 환불 거부" 사연에…대게집 사장 '발끈' 2024-01-07 19:42:19
가족은 결제 금액을 두고 다른 식당으로 이동해 밥을 먹어야 했다. A씨는 "손님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으면 가게 측이 손해를 감수해야지, 아무런 잘못 없는 손님에게 이해하라고 하는 게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질 않는다"며 토로했다. 그러자 해당 식당 측은 게시글 댓글을 통해 "19시 30분 예약 손님이 18시 21분에...
정상혁 행장 "고객에 더 나은 가치 선사해야" 2024-01-07 18:07:59
선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한은행 임직원과 가족 등 9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영업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커뮤니티(지점)와 직원을 포상하는 자리다. 198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정 행장은 “우리는 지난 한 해 ‘기본에 충실한 은행, 신뢰로 도약하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왔...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에 더 나은 가치와 혜택 선사" 2024-01-07 10:38:58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1984년부터 매년 열렸다. 영업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커뮤니티와 직원을 포상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한 해 '기본에 충실한 은행, 신뢰로 도약하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왔다"며 "이제는...
“지속가능 원재료 확대…원가와 균형 찾기 고심하죠” 2024-01-05 06:00:57
운용되고 있나요. “롯데웰푸드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을 2014년부터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여성 인재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육아휴직제도를 마련한 덕분이죠. 2017년 이를 남성 직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남성도...
남양유업 경영권 한앤컴퍼니로…오너 경영 60년 만에 막 내린다 2024-01-04 19:08:55
등이 소비자 불매운동으로 번지면서 기업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 남양유업은 불매운동 전까지만 해도 매출 1조3000억원, 영업이익이 600억원에 이르는 우량 기업이었다. 하지만 2020년 이후 적자다. 2022년 매출 9646억원, 영업손실 868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경쟁사인 매일유업은 매출 1조6856억원, 영업이익...
막 내린 오너경영…남양유업, 경영 정상화 '속도' 2024-01-04 18:16:00
홍 회장은 자신과 가족이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 53%를 내놓기로 했고, 매각 번복 소동 끝에 결국 한앤코에 지분을 넘겨주게 된 겁니다. 사모펀드를 새주인으로 맞은 남양유업은 앞으로 경영정상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범 / 변호사(한앤코 측 법률대리인) : 법적으로 가처분 한 상태라, 집행문 부여를 받아...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평균 1억5천900만원…투자비 회수 3.6년 2024-01-04 12:00:05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다. 대응 방안은 점주와 가족 근무 확대(44.3%), 종업원 근무 시간 축소(25.3%), 인건비 외 비용 절감(23.9%) 등이었다. 응답 가맹점주의 47%는 프랜차이즈 가맹이 코로나 팬데믹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도움이 안 됐다는 응답은 8.4%였다. 프랜차이즈는 브랜드 인지도가...
남양유업 오너경영 '60년 만에 막 내려'…정상화 속도(종합) 2024-01-04 11:33:00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앤코는 곧바로 남양유업 인수 절차를 밟아 훼손된 지배구조와 이미지 개선, 경영 정상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판결로 경영권 분쟁은 마무리됐지만 홍 회장과 한앤코 간 손해배상청구소송 등 법정 분쟁과 지분...
남양유업 오너경영 '60년 만에 막 내려'…정상화 속도 2024-01-04 10:50:10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앤코는 곧바로 남양유업 인수 절차를 밟아 훼손된 지배구조와 이미지 개선, 경영 정상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판결로 경영권 분쟁은 마무리됐지만 홍 회장과 한앤코 간 손해배상청구소송 등 법정 분쟁과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