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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망치녀'의 기행…툭하면 공공기관 찾아 행패 2017-02-14 11:07:34
전주 완산경찰서 현관에서 큰소리를 치며 42㎝ 길이의 쇠망치로 다짜고짜 현관 출입문을 수차례 내려쳤다. 박씨는 "교도소에 가서 공소장을 변경한 뒤 재판을 받고 싶다. 우리나라 법은 잘못됐다"고 언성을 높이며 막무가내로 쇠망치를 휘둘렀다. 놀란 경찰관들은 사무실에서 뛰어나와 박씨를 제지했고, 소란은 가까스로...
전주 전라감영 테마거리 2단계 '걷고 싶은 거리' 본궤도 2017-02-08 16:51:17
앞서 지난해 이같은 방법으로 풍남문∼완산경찰서(220m) 구간에 대한 1단계 공사를 마쳤다. 시는 8일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인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라감영 테마거리가 완공되면 한옥마을에 집중된 관광객을 풍남문과 전라감영, 풍패지관을 따라 원도심 지역으로...
병원 19곳 옮겨 다니며 허위 입원…보험금 1억9천만원 챙겨 2017-02-07 14:18:35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7일 질병을 핑계로 허위 입원해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강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는 2010년 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전북 전주 시내 정형외과 등 병원 19곳을 옮겨 다니며 허위 입원해 4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1억9천600여만원을 받아...
설연휴, 전년比 교통량 증가…교통사고 사망자 17% 감소 2017-01-30 15:45:15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아버지를 흉기로 내려치려던 아들을 존속협박 혐의로 체포했다.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가정폭력 재발 우려가 있는 가정의 아내와 자녀에 대한 신변보호를 관할 파출소에 요청했다.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부모와 다툰 후 술김에 3층 난간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으려던 자녀를 구조했다. 또 경남...
경찰 "설연휴 교통량 늘었지만 교통사고 사망자 17% 감소" 2017-01-30 15:26:20
경찰서는 술에 취해 아버지를 흉기로 내려치려던 아들을 존속협박 혐의로 체포했고,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가정폭력 재발 우려가 있는 가정의 아내와 자녀에 대한 신변보호를 관할 파출소에 요청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부모와 다툰 후 술김에 3층 난간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으려던 자녀를 구조했다. 또 경남...
'음주 사고 내고 도주'…부안군 소속 공무원 검거 2017-01-25 12:03:36
완산경찰서는 25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공무원 A(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서 차량을 후진하다 B(39)씨 차량을 들이받은 뒤 300m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고를 당한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골목으로 도주했고, 결국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검거 당시...
'성폭행 의혹' 전북도청 공무원, 기소의견 검찰 송치 2017-01-25 09:49:50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준강간)로 공무원 A(50)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1시께 전주시 완산구 한 모텔로 여대생 B(24)씨를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전날 몇몇 지인과 함께한 1차 술자리를 끝낸 뒤...
'110만원 투자하면 매일 3만원'…3천900만원 가로챈 다단계 사기 2017-01-12 14:34:57
전주완산경찰서는 12일 회사에 투자하면 매일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정모(44)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 등은 지난해 1월 19일부터 한 달간 "회사에 1계좌당 110만원을 투자하면 200만원이 될 때까지 매일 3만원의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윤명성 경찰청 홍보담당관 등 16명 경무관 승진 2016-12-05 18:16:07
승진했다. 강황수 전북경찰청 수사과장은 전주완산경찰서장, 박희용 충남경찰청 정보과장은 충남경찰청 1부장으로 승진·전보됐다. 전북과 충남경찰청에서 경무관 승진 인사가 나온 것은 각각 33년, 11년 만이다.경찰청은 경찰 수사권 독립 문제와 관련해 대표적 강경파로 꼽히는 황운하 경무관(경찰대 교수부장)을...
`집단 난투극` 벌인 폭력조직원 4명 긴급체포 2016-11-29 16:28:54
소속이다. 이들 중 26명은 지난 21일 전주완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광역수사대에 이관하고 수사 강도를 한층 높였다. 경찰 관계자는 "긴급체포한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며 "폭행에 깊이 가담한 다른 조직원들에게도 소환통보를 한 상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