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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2억 기부한 김인수 동문 2021-03-03 17:33:15
서울대(총장 오세정·왼쪽)는 사범대 교육학과 졸업생인 김인수 동문(오른쪽)이 장학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그는 서울대 재학시절 상담 분야를 접한 뒤 상담 관련 연구를 계속해왔다. 부산교대 교수, 서울교대 교육학과 외래교수, 불교상담대학원 교수, 자비의 전화 이사 등을 지냈다.
기성용 "증거 다 내놔라" vs 박지훈 변호사 "원하는대로 해주겠다" 2021-02-28 09:33:16
광주 모 대학 외래교수로 교단에 서고 있는 B교수가 피해자 C씨와 D씨를 여러 차례 성폭행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1차 폭로에 대해 "성폭행 사실이 없다"며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 밝혔던 기성용의 반박에 대해 재차 반박하는 2차 입장을 낸 것이다. 박지훈 변호사는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이...
'기성용 성폭력 의혹' 폭로자 측 "모든 증거 조만간 공개" 2021-02-27 19:27:24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박 변호사에 따르면 가해자 C선수는 최근 수도권 모 명문구단에 입단한 국가대표 출신 스타 선수이며, 짧은 기간 프로 선수로 뛴 바 있는 D씨는 현재 광주지역 모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일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기성용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용상 C선수가 기성용임을 충분히...
박지훈 변호사 "기성용 성폭력 범죄는 움직일 수 없는 사실" 2021-02-26 09:44:47
광주 모 대학 외래교수로 교단에 서고 있는 B교수가 피해자 C씨와 D씨를 여러 차례 성폭행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1차 폭로에 대해 "성폭행 사실이 없다"며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 밝혔던 기성용의 반박에 대해 재차 반박하는 2차 입장을 낸 것이다. 박지훈 변호사는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이...
기성용 성폭력 의혹 폭로자 "명확한 증거 있다" 2021-02-26 08:59:22
모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일하고 있다. 보도가 나오자 가해자 A선수로 기성용이 지목됐다.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는 곧바로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기성용도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말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보도된 기사 내용은 저와 무관하다. 결코 그러한 일이 없었다. 제 축구 인생을...
'기성용 성폭력' 주장 피해자 측 "증거 충분…필요시 공개" 2021-02-26 08:18:19
모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일하고 있다. 보도가 나오자 가해자 A선수로 기성용이 지목됐다.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는 곧바로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기성용도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긴말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보도된 기사 내용은 저와 무관하다. 결코 그러한 일이 없었다. 제 축구 인생을 걸고...
'동성 성폭행 의혹' 기성용 "축구인생 건다, 그런 일 없었다" [전문] 2021-02-25 15:21:46
B는 광주 모 대학 외래교수로 각각 지목했다. 이후 출신교와 나이, 국가대표 이력 등의 정보를 통해 정황상 A긴 기성용이라는 추측이 확산했다. 기성용 측은 공식 발표를 통해 "선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피해를 주장하는 측이 언급한 내용과 일절 관련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기성용 "보도내용 허위, 축구 인생 건다…강경 대응" 2021-02-25 14:50:44
모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일하고 있다. 보도가 나오자 가해자 A선수로 기성용이 지목됐고,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인 C2글로벌은 곧바로 관련 사실을 부인하면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기성용도 SNS를 통해 결백함을 주장했다. 그는 "긴말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보도된 기사 내용은 저와 무관하다. 결코 그러한 일이...
기성용 "성폭력 의혹 전혀 무관…법적대응 불사" 2021-02-24 15:11:59
지역 모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사건 당시 초등 5학년생이던 C씨와 D씨는 한 학년 선배이던 A선수와 B씨가 축구부 합숙소에서 구강성교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응하지 않을 경우 무자비한 폭행이 가해져 C씨와 D씨는 번갈아 구강성교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박지훈 변호사는 "C씨와 D씨가 가해자들의...
기성용 측 "후배 성폭행 사건 관련 없다, 법적 대응" 2021-02-24 15:03:53
광주지역 모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일하고 있다. 일각에선 A선수가 기성용 선수를 지칭한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박 변호사는 "(공소시효가 지난 만큼) 소송을 통해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을 알고 있다"면서도 "C씨와 D씨의 주장이 날짜까지 특정 가능할 정도로 매우 구체적이어서 사건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