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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뿌리는 '구인회-허만정'→'구본무-허창수'까지…3대까지 이어진 두 집안 2018-05-20 11:57:27
구본능 회장과의 인연은 특별하다. 구 회장이 교통사고로 외아들을 잃으면서, 동생 구본능 회장의 아들 구광모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상무)을 2004년 양자로 맞았다. 장남에게 승계권을 물려준다는 lg그룹의 장자 승계 원칙에 따른 것이다. 지난 17일 lg는 이사회를 열어 구광모 상무를 등기이사...
구광모 상무 LG 경영권 승계···‘4세 경영’ 본격화 2018-05-20 11:47:40
외아들을 잃은 구본무 회장이 2004년 양자로 들이며 lg가의 후계자로 낙점됐다. 서울 경복초, 영동고교를 거친 구 상무는 미국 로체스터 공대를 졸업했다. 2006년 구 상무는 lg전자 재경부문에 대리로 입사했다. 이후 미국 뉴저지법인,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선행상품기획팀,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 창원사업장...
LG '4세 경영' 구광모 상무, 상속세만 7000억 넘을 듯 2018-05-20 11:47:30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40·사진)가 그룹 지주회사인 (주)lg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그룹을 이끌게 된다.lg그룹 지주사인 (주)lg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다음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구 상무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구 상무로의 경영 승계가...
막 오른 LG 4세 경영…LG호 새 선장 될 구광모는 누구 2018-05-20 11:32:03
경영의 지휘봉은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B2B사업본부 사업부장(상무)에게 넘어오게 됐다. LG가(家)의 경영권 '장자 상속' 원칙이 이번에도 지켜진 것이다. 구 상무는 우선 6월 29일 열릴 ㈜LG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LG는 그룹의 지주회사로, 구 상무가 LG그룹의...
'구인회-허만정'에서 '구본무-허창수'까지…LG그룹 뿌리는 2018-05-20 11:28:45
회장과의 인연은 특별하다. 구본무 회장이 교통사고로 외아들을 잃으면서, 동생 구본능 회장의 아들 구광모 LG전자[066570]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상무)을 2004년 양자로 맞았기 때문이다. 장남에게 승계권을 물려준다는 LG그룹의 장자 승계 원칙에 따른 것이었다. 실제로 구본무 회장이 와병 중...
'LG웨이' 닦은 구본무 회장 별세…구광모 4세대 승계 본격화(종합) 2018-05-20 11:15:44
지휘봉은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쥐게 됐다.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2004년 고인의 양자로 입양된 구 상무는 다음달 29일 열릴 ㈜LG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되는 것을 계기로 경영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구 상무는 그룹 지주회사인 ㈜LG의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한...
'끈기·결단의 리더십' LG그룹 3세대 총수 구본무 회장 2018-05-20 11:02:38
정해진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대화를 할 때 자신의 얘기보다는 남의 말을 잘 듣는 편이었다고 지인들은 입을 모은다. 슬하에 아들과 딸 둘을 뒀으나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뒤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을 2004년 양자로 입적해 경영 수업을 받도록...
'포스트 구본무' 국면 맞은 LG…경영 차질 없나 2018-05-20 05:31:08
구 회장의 외아들이다. 친부는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전자 회장으로, 2004년 장남 승계 원칙이라는 LG그룹 전통에 따라 구 회장의 양자로 입적했다. LG그룹 내에서 구 상무에 대한 후계구도 대비는 이미 시동이 걸렸다. LG㈜는 오는 6월 29일 이사회를 열어 구 상무를 등기이사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하며, 구...
"어게인 1970·1995"…'장자 승계' 명맥 잇는 LG家 2018-05-20 05:31:03
아니라 그룹 승계를 위해 동생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을 입양한 양아들이라는 점에서 LG그룹의 '장자 승계'가 얼마나 철저한지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LG그룹은 확고한 원칙과 전통에 따라 경영권 분쟁을 겪지 않고 '질서있는 승계'를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이번에도...
'젊은 총수' 시대 열린다…5대 그룹 모두 사실상 세대교체 2018-05-20 05:31:02
분위기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구본무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40) LG전자[066570] B2B사업본부 사업부장(상무)을 지주사인 ㈜LG의 등기이사로 내정하면서 구 상무로의 경영권 승계를 공식화했다. 다음 달 29일 임시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으면 구 상무는 LG그룹의 경영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구 상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