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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희생플라이로 1타점…강정호는 볼넷 1개 2019-04-09 06:42:19
더 떨어졌다. 컵스 왼손 선발 투수 존 레스터와 대결해 2회 서서 삼진을 당한 강정호는 4회에는 볼넷을 고른 뒤 후속 타자의 안타 때 2루를 밟았지만, 더는 진루하지 못했다. 강정호는 6회 어정쩡한 스윙으로 1루수 땅볼로 잡힌 뒤 0-10으로 크게 뒤진 6회말 수비 때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피츠버그는 경기 초반에만...
LG 김민성, 이적 후 첫 1군 엔트리 등록…민병헌·브리검 말소 2019-04-05 17:19:48
왼손 새끼손가락 중수골 골절을 당한 민병헌(롯데 자이언츠)은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재활에 돌입했다. 4일 창원 NC파크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 제이크 브리검(키움 히어로즈)과 에디 버틀러(NC 다이노스)도 5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브리검은 투구 중 오른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고, 버틀러는 오른 검지 손톱이 갈라져...
추신수 "몇 년 뒤 2천안타 고지까지 밟겠다" 2019-04-05 16:44:48
수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추신수는 시즌 초반 왼손 투수가 상대 선발로 나오는 경기에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등 사실상 '플래툰 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추신수는 이날 시즌 개막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 2회초 중전 안타로 개인 통산 1천500안타를 채운...
텍사스 감독의 후회 "추신수 개막전 제외는 내 실수" 2019-04-05 16:07:01
선발로 왼손 투수 존 레스터가 나왔기 때문에 왼손 타자 추신수를 빼고 오른손 타자 헌터 펜스를 기용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공감은 얻지 못했다. 지난해 텍사스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가 바로 추신수였기 때문이다. 추신수는 지난해 5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며 팀의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텍사스...
롯데 '날벼락', 생각하기도 싫은 민병헌 6주 이탈 2019-04-05 08:34:24
두 번째 투수 박민호의 투구에 왼손을 맞은 뒤 강한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1루까지 걸어간 민병헌은 벤치에 교체 사인을 냈고, 이후 병원으로 향했다. 그 결과, 왼손 새끼손가락 중수골 골절로 드러났다. 뼈가 붙는 데만 최소 6주가 걸린다는 소견이 나왔다. 재활 일정을 고려하면 복귀 시기는 이보다 더...
경남 고성서 2.5m 높이 고려 전기 마애약사불 발견(종합) 2019-04-04 09:19:22
전기 불상 특징이라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왼손에는 장식구슬인 보주(寶珠)를 들었고, 오른손은 어깨높이로 올리고 손바닥을 밖으로 향한 시무외인(施無畏印)을 했다. 시무외인은 부처가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고 위안을 주는 손짓이다. 하반신은 커다란 연꽃을 엎어 놓은 듯한 대좌 위에서 양쪽 발을 다른 쪽 허벅지에 올리...
MLB 홈런 치는 투수 범가너, 통산 홈런서 사이영과 타이 2019-04-03 15:43:54
류현진처럼 왼손으로 던지고 오른쪽에서 방망이를 치는 범가너는 2015년엔 한 시즌에 홈런 5개를 쳤을 정도로 홈런에 자신감이 넘친다. 2014년에 4개, 2016∼2017년엔 해마다 3개씩 홈런을 쳤다. 범가너는 현역 투수 홈런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다. 요바니 가야르도(텍사스 레인저스·12개), 트래비스 우드(디트로이트...
다시 문 연 안중근기념관…'7개 별과 3개 동심원' 상징 곳곳에 2019-04-03 08:00:00
채 주먹을 쥐고 있었고, 잘려나간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의 단지(斷指)도 그대로 표현돼있었다. 안 의사는 한반도 모양의 형상 위에 두 발을 딛고 서 있었다. 동상 뒷벽에 있는 한글과 한자는 안 의사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독립과 해방에 공헌했음을 의미한다고 안내원은 설명했다. 동상 위에는 거사 시각인 9시 30분을...
두산 장원준·배영수 1군 콜업…"중간 투수로 활용" 2019-04-02 17:56:05
감독은 장원준을 왼손 투수가 필요한 중요한 순간에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당초 장원준을 1군 선발진에 넣고, 이영하를 선발에서 중간 계투로 보낼 생각이었지만, 계획을 바꿨다. 김 감독은 "이영하는 아직 어려서 보직을 왔다 갔다 하면 힘들 것 같다. 팀을 위해서도 이영하를 선발로 계속 키워나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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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 비교 신경안써" 190329-0209 체육-002409:16 무릎 꿇고 왼손으로…우즈, 기막힌 샷에도 스네데커에 '무릎' 190329-0214 체육-002509:17 커브로 농락한 류현진…커브로 망친 그레인키 190329-0225 체육-002609:30 '누가 19위라고 했는가' 다저스 류현진, 에이스급 투구 190329-0226 체육-0027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