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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인도 총리, SNS에 "선두기업 삼성전자 땡큐" 2020-04-16 15:35:07
모디 총리가 주도하는 펀드에 투입되며 나머지는 생산공장이위치한 타밀나두주와 우타르프라데시주에 전달된다. 삼성전자는 또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 장비와 함께 마스크, 보호장구 등 여러 개인보호장비도 함께 지원했다. 모디 총리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같은 삼성의 기부 소식을 공유하며 "선두 기업들은...
썩은 바나나·길바닥 우유로 연명…봉쇄 후 印빈민 삶 나락으로 2020-04-16 13:30:07
최근 길바닥에 쏟아진 우유를 쓸어 담는 빈민의 처참한 모습도 공개했다. 영상 속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의 한 빈민은 역시 봉쇄 조치로 인해 생계가 위협받자 도로에 흘러내린 우유를 모아 용기에 담았다. 영상에는 빈민 옆에서 떠돌이 개들이 함께 우유를 핥는 충격적인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CNN방송은 특히 인도의...
삼성 32억원·현대차 산소호흡기…韓기업, '봉쇄령' 인도에 기부(종합) 2020-04-15 20:46:49
24억원)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주도하는 펀드에 투입하고 나머지 금액은 우타르프라데시주와 타밀나두주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노이다와 타밀나두주의 첸나이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개인 후원에 참여하는 직원과는 매칭 형태로 추가 기부에 나설 방침이다. 삼성전...
삼성 32억원·현대차 산소호흡기…韓기업, 인도에 기부 2020-04-15 15:16:23
모디 총리가 주도하는 펀드에 투입하고 나머지 금액은 우타르프라데시주와 타밀나두주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노이다와 타밀나두주의 첸나이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개인 후원에 참여하는 직원과는 매칭 형태로 추가 기부에 나설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X-레이,...
삼성 32억원·현대차 산소호흡기…韓기업, '봉쇄령' 인도에 기부 2020-04-15 14:54:39
24억원)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주도하는 펀드에 투입하고 나머지 금액은 우타르프라데시주와 타밀나두주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노이다와 타밀나두주의 첸나이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개인 후원에 참여하는 직원과는 매칭 형태로 추가 기부에 나설 방침이다. 삼성전...
인도, 국가봉쇄령 연장에 '무게'…뉴델리 등 마스크 착용 의무화(종합) 2020-04-09 18:19:52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곳곳에서 집단감염 우려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당분간 봉쇄령의 틀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모디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모든 이의 목숨을 구하는 게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며 "현재 상황은 '국가 비상사태'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
인도, 국가봉쇄령 연장에 '무게'…뉴델리 등 마스크 착용 의무화 2020-04-09 11:44:43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곳곳에서 집단감염 우려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당분간 봉쇄령의 틀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모디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모든 이의 목숨을 구하는 게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며 "현재 상황은 '국가 비상사태'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
인도 뉴델리, 봉쇄령 후 공기 맑아져…확진자는 1천명 돌파(종합) 2020-03-30 18:37:57
외곽 상황은 안정을 찾았다. 연방 정부가 주 경계 간 이동을 통제하라는 지시를 했고, 델리 주정부 측도 이들 저소득층을 위해 음식과 주거지를 제공하겠다며 수습에 나서면서다. 하지만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우타르프라데시주 방역 당국이 뉴델리에서 돌아온 일용직 근로자들을 향해 소화전으로 화학 소독 약...
인구 13억 인도, `탈출 아수라장`…국가봉쇄령에 확진자 급증 2020-03-29 20:40:12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런 일용직 근로자의 고향행 행렬은 뉴델리뿐 아니라 다른 여러 대도시에도 발생하고 있다. 일단 우타르프라데시, 비하르 등 귀향 근로자를 맞는 주들은 이들을 14일간 격리해 바이러스 확산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인도는 25일부터 21일간의 봉쇄령을 발동하면서 학교, 교통 서비스,...
인도 뉴델리서 수십만명 탈출 '아수라장'…봉쇄령에도 확진자↑(종합) 2020-03-29 19:50:18
결정한 것이다. 걸어서 고향을 가려는 이들은 주 경계와 도로로 몰렸다. 도롯가로 걷다가 교통사고로 숨진 이도 속출했고 걷다 지쳐 사망한 이도 나왔다. 그 외 수만 명은 각 주에서 마련해준 귀향 버스를 타겠다며 뉴델리와 인근 도시의 시외버스정류장 등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뉴델리 인근 노이다 당국의 한 관계자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