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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통추위 얘기 못 들었다…12월 중순 전화 한통 한게 마지막" 2020-01-07 10:54:02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7일 "'묻지마·무조건 통합'으로는 국민 신뢰를 절대 받을 수 없다"며 "그런(통합) 논의에 휩쓸리기 보다는 저희들이 갈길 가는 게 맞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황 대표와 보수재건 3원칙을 논의하고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신년특집 대담] "비판만 해서는 더 나은 정치 어려워…청년정치인이 미래 이끌겠다" 2020-01-07 10:11:36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회 부위원장, 채지민 우리공화당 기획홍보팀장이 진보진영에서는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왕복근 정의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짧게 각자 왜 정치에 뛰어들게 됐는지 그리고 해당 진영에 속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이야기 부탁드린다. 백...
[단독] 유승민에겐 답장 안 했던 안철수, 손학규와는 이메일로 직접 소통? 2020-01-06 18:13:25
대표와 제3지대 신당을 추진하려고 했던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도 최근 안 전 대표에게 문자를 보냈지만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 의원은 지난 3일 바른미래당 탈당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전 대표에게 '함께 하자'는 문자를 두 번이나 보냈지만 답장을 받지 못했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안...
황교안 "초당적 통합기구 구성"…하태경 "보수재건 조건 선행돼야" 2020-01-06 17:27:47
키를 쥐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새로운보수당도 이날 유승민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보수재건위원회를 꾸려 보수통합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한국당을 향해 “보수 전체가 사는 방법을 경쟁하자”고 제안했다. 하 책임대표는 황 대표가 제안한 통추위에 대해서도 “유...
새보수당 빼고 가려는 한국당, 우리 빼고 가면 다 죽는다는 새보수당…보수통합 치킨 게임 2020-01-06 15:58:40
이언주 의원 등과 접촉했지만 어제(5일) 열린 새로운보수당 창당식에는 화환도 보내지 않아 논란이 됐다. 정치권에선 황 대표의 통합 구상에서 새보수당이 후순위로 밀린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온다. 황 대표는 6일 새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와 오신환·유의동·정운천·지상욱 공동 대표 등 5인에게...
"80석 가져가겠다"는 새보수당...창당 후 첫 공략포인트는 '청년'과 '충청' 2020-01-06 15:49:05
새로운보수당이 창당 후 첫 정식활동을 시작했다. 첫 방문지로 대전을 찾아 '청년법안'을 첫 공약으로 내놓았다.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6일 대전 현충원에서 "우리당은 청년 정당"이라며 '청년 장병 우대 3법'을 발표했다. 하 대표는 "새보수당은 동시에 청년장병의 정당이기도...
[총선 D-100] '교복 입은 그들이 온다'…만 18세 유권자 맞이하는 정당별 전략은? 2020-01-06 14:47:44
환영 외친 바른미래당·새보수당·정의당 지속적으로 선거 연령 하향을 주장해온 바른미래당과 새로운보수당 그리고 정의당은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적극적인 표심 공략 의지를 표했다.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새보수당은 20대 초반이 국회의원 선거에 나갈 수 있게 법 발의를 했고 18세가 투표할...
美대학 측 "조국 부부 대리시험, 증거 공유해주면 조사"…하태경 "유시민, 국제적 바보" 2020-01-06 13:51:19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16년 대학에 재학 중인 아들 조모 씨의 온라인 시험 문제를 대신 풀어줬다는 한국 검찰의 공소 사실에 대해 조 전 장관의 아들이 다닌 미 조지워싱턴대가 자체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히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국제적 바보가 됐다"고 말했다....
이언주?이정현과 통합 외친 황교안, 새보수당은 언급 안 해 2020-01-06 11:35:52
언급했지만 보수 야권 중 한국당 다음으로 큰 새로운보수당은 언급하지 않았다. 황 대표는 지난 1일 새보수당 수장 격인 유승민 의원을 '유 아무개'라고 지칭하는 등 새보수당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황 대표가 새보수당과의 통합보다는 안철수 세력과의 통합을 더 원한다는 보도도 있었다. 이에 대해 하태경...
하태경 "새보수당 10% 넘으면 한국당 40석 잃어, 2월 초까지 통합 결심해야" 2020-01-06 09:23:43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새보수당이 10% 지지만 얻어도 자유한국당은 40석 가까운 의석을 잃게 될 것이라며 늦어도 2월 초까지 통합을 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 대표는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보수가 살려면 한국당이 일단 문 닫아야 된다. 한국당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