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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총잡이` 이준기, 통쾌한 복수 언제쯤 그려질까 2014-08-21 09:51:40
종영을 단 5회 남겨둔 시점에서 윤강과 원신의 또 다른 대결을 예고하며 ‘복수’에 열을 올린 ‘조선 총잡이’다. “넌 이제 아무것도 가질 수 없을 거다. 분하겠다. 날 죽일 수 없어서”라고 원신에게 말하며 선전포고를 한 윤강이 이번엔 복수를 꿈꿀 수 있을까. 긴장감을 고조시킨 윤강의 선전포고가 통쾌한 한 방을...
‘조선총잡이’ 한주완, 남상미 구하기 위해 유오성과 총격전 2014-08-15 00:27:36
사람은 꼼짝없이 죽은 목숨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이때 총알 한 방이 날아들었다. 바로 호경(한주완 분)이었다. 중전과 수인을 지키기 위해 뒤늦게 달려온 호경은 군사들을 이끌고 나타나 원신과 총격전을 벌이며 중전과 수인을 둘러 쌌고 수세에 몰린 원신은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호경이 수인과 중전을 지켜낸...
`조선 총잡이` 영웅 스토리 탄생, 이준기 표 `히어로물` 이런 것 2014-08-14 09:44:08
원신(유오성 분)에게 방아쇠를 당겼다. 최원신의 죽음 후 뜻 모를 감정에 힘겨워하는 윤강에게 수인(남상미 분)은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이야기하며 그를 보듬었다. 마음을 정리하기도 전에 자신에게 분노하는 혜원(전혜빈 분)을 모습을 보며 윤강은 예전의 자신을 보는 듯 했다. 더구나 복수가 끝나면서 총을 들어야...
`조선 총잡이` 전혜빈, `배우` 옷 완벽히 입었다 2014-08-07 09:46:42
실수였던 것일까. 원신은 좌포청에 잡혀갔고 윤강 역시 대역죄인의 신분으로 의금부에 붙잡혔다. 두 사람은 나란히 손발이 묶였지만 최혜원의 태도가 180도 달라진 것. 고종은 혜원에게 윤강과 원신에 대한 결정권을 줬지만 혜원은 자신이 사랑하던 윤강을 버리고 아버지를 선택했다. 이상할 건 없었다. 아버지의 목숨이...
`조선총잡이` 전혜빈, 사랑하는 이준기 대신 아버지 유오성 택했다. 2014-08-07 08:30:07
죄를 낱낱이 고했다. 하지만 원신(유오성)은 "자신이 무고하다"며 끝까지 거짓말을 했다. 이에 고종(이민우)은 증인을 불러들이라 명했고 그 순간 최원신(유오성)의 딸 혜원(전혜빈)이 나타났다. 고종(이민우)은 최혜원(전혜빈)에게 "정말로 니 아비가 박진한을 죽인 총잡이더냐, 그 죄를 어젯밤에 니 앞에서 고백하였던...
`조선총잡이` 전혜빈의 변신, `사랑` 무섭게 느껴지는 이유 2014-08-01 09:34:09
사람. 제가 갖고 싶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원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박윤강이 아닌 한조 상으로 신분을 숨기고 있던 윤강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원신의 딸 혜원이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었고, 정수인(남상미 분)을 향한 윤강의 마음 역시 눈치 채고 있던 것. 더불어 혜원은 윤강에게 수인을 향한 마음을 정리할 ...
`조선총잡이` 전혜빈, 父유오성에 "이준기 죽이면 나도 잃을 것" 2014-07-31 23:10:45
최원신은 그의 딸 최혜원이 갑자기 들어오자 깜짝 놀란다. 원신은 가끔 사냥을 하기 위해 취미로 가지고 있던 총이라고 둘러대지만 혜원은 "그만 두십시오. 제가 그런 말에 넘어가겠습니까? 아버지가 바로 총잡이었군요."라며 그의 정체를 알아 챘다. 이어 이제야 상병단으로 활동하다 사라진 아버지가 갑자기 경기부상...
`조선 총잡이`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애달픈 로맨스 2014-07-25 09:51:40
정체를 위장했다. 서로에게 더욱 힘든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다. 그러나 말하지 않아도 윤강과 수인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었다. 이처럼 윤강과 수인의 깊어지는 로맨스와 날이 갈수록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윤강과 원신(유오성 분)의 치열한 분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조선 총잡이’는 9회 11.6%, 10회...
`조선총잡이` 이준기 정체 의심하는 유오성-남상미, 결국 남상미는 정체를 알게 되고~(종합) 2014-07-24 10:10:05
이어 한조(이준기)는 자신을 총잡이로 매도한 원신(유오성)의 상단과 거래를 중지하는 등의 압박을 가했다. 한조(이준기)의 정체를 의심하는 사람은 원신(유오성)뿐만이 아니었다. 한조(이준기)의 행동에 이상한 느낌을 받은 정수인(남상미) 역시 내내 한조(이준기)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하지만 심증만 있을 뿐 물증이...
`조선총잡이` 유오성, 대놓고 이준기가 조선총잡이일거라 의심 2014-07-23 23:33:50
최원신(유오성)은 “급히 상의 드릴 일이 있어 찾아왔다. 그런데 야심한 시간에 이런 복장으로 어딜 다녀오십니까“라며 윤강(이준기)을 의심했다. 이에 한조(이준기)은 “안성엘 다녀오는 길이요. 먼 길이라 편안하게 차려 입었소. 무슨일이오? 급히 상의할 일이라니?”라며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이야기를 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