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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랑스 정상회담 통일 언급 왜? ··올랑드 "통일, 북한 주민 고통 완화" 2014-10-17 09:29:17
올랑드 대통령은 원자력과 경제·교육, 문화·관광 등 3대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화답했다. 두 정상은 북핵불용 원칙과 북한 인권문제 및 한국의 한반도평화통일 정책 등에 대한 긴밀한 연대를 재확인했다. 특히 올랑드 대통령은 북한문제와 관련해 한국에 전적인 연대감을 표시하면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북한...
<공기업 CEO 전문성 없어…낙하산문제 해결돼야> 2013-11-21 06:01:51
그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민생과 관련된 곳에서 비리사건이 터지면국민공감을 얻기 어렵다"면서 "전기료 인상처럼 비용을 올리는 방법으로 적자를 해소하기에 앞서 내부비리를 없애고 정부가 절약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줘야 한다"고지적했다. ◇"공공기관 정보공개 효과 있을 듯"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전력 과소비 세금으로 잡는다…막내리는 '값싼 전기 시대' 2013-09-02 17:13:02
쏠리고 있는 것이다. 석광훈 에너지시민연대 정책위원은 “에너지원 간 상대가격 체계를 개선해 시장 기능을 회복해야 전기 중심의 왜곡된 소비 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정부의 에너지 세제 개편이 현실화되기까지는 적잖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무엇보다도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국민...
<정부, 방만 경영 공기업에 '메스'>(종합) 2013-07-08 15:50:35
바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경우 원전 납품 비리로 국민적인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공공기관 관리 시스템이라는 측면에서도 수차례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기관에 대한 관리가 단기적, 개별적으로 이뤄져 중장기·제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비판이 수차례 제기된 바 있다. 자율·책임경영...
대전NGO "핵연료 생산시설 반대" 2013-04-25 14:41:58
<<사진 있음>>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대전충남녹색연합 등대전지역 19개 시민사회단체는 25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핵연료 시설 증설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26일로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27주년이 되지만, 수십년이지난 지금도 사고발생...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유틸리티株 영향은?-메리츠 2013-02-04 08:32:00
골자는 발전설비용향 확대, 원자력과 석탄 등 기저발전 비중 확대, 원전 정책 지속 등이다"며 "우선 발전설비용량 확대는 발전정비 수요 증가로 이어져 정비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전kps의 장기 성장성이 더욱 더 공고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저발전비중 확대가 한국전력의 발전 구성비...
[취재수첩] 전력 공청회 '유감' 2013-02-03 16:52:34
정부가 2027년까지 국내 전력 수급 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중·장기 설계도다.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충하고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화력발전소 건설을 늘리는 내용이 핵심이다. 최근 악화하고 있는 전력난을 가장 빠르고 쉽게 해소하는 방안은 화력발전 증대라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동부 동양 등 민간기업들에...
석탄 등 화력발전 추가 건설…신재생에너지 비중도 20%로 ↑ 2013-01-31 16:57:07
차지하는 비중을 20.3%로 높일 방침이다. 원자력발전은 2025~2027년 사이 삼척과 영덕에 지어질 4기(600만㎾) 용량을 일단 공급 계획안에 포함시켰지만 실제 건설 여부에 대한 결정은 유보하기로 했다. 다만 5차 기본계획에서 2024년까지 짓기로 결정한 11기 원전은 당초 예정대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 중 신고리 3·4호기...
박근혜, 美에 특사아닌 정책협의단 파견…오바마 만나나 2013-01-25 17:20:54
원자력 협정 개정 문제나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가능성이 높다. 박 대변인은 “미 측에서 같이 논의할 수 있는 분들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었다”고 했다. 대표단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만나는지에 대해 박 대변인은 “일정이나 누구를 만날지는 협의하고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이현진...
원자력업무 규제·진흥 분리 2013-01-23 17:14:22
원자력 진흥 업무는 지경부 원전산업정책관 산하 원자력산업정책과, 원전수출진흥과, 방사성폐기물과 등과 교과부 내 원자력기술과 등이 나눠 맡고 있다. 이 중 교과부 내 원자력 진흥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한다는 게 인수위의 구상이다. 인수위의 이 같은 방침은 원자력 분야에서 ‘심판(규제)·선수(진흥) 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