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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기대 접었나…식품업계 마케팅 '미적지근' 2018-06-19 06:15:02
과거 뜨겁게 달아올랐던 월드컵 마케팅과 비교하면 올해는 한층 열기가 '미적지근'하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코카콜라는 지난 2014년 약 100명의 응원단을 브라질 현지에 보냈지만, 이번에는 이 같은 응원단 파견 계획이 없다. 2014년 당시에는 개최국 브라질에서 출발해 약 9개월에 걸쳐 월드컵 진품 트로피를...
KEB하나은행, '하나 리포터' 출정식…러시아 월드컵에 원정응원단 파견 2018-06-18 10:55:26
keb하나은행은 월드컵 원정응원단인 '하나 리포터'의 출정식을 갖고 러시아 현지에 응원단을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하나 리포터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및 k리그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이 월드컵을 맞아 러시아 현지에 파견하는 원정응원단이다.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약 한달...
[ 사진 송고 LIST ] 2018-06-18 10:00:01
[월드컵] 가볍게 몸 푸는 마르쿠스 베리 06/17 18:30 서울 이지은 트로피 든 '새로운 대세' 오지현 06/17 18:30 서울 김인철 [월드컵] 생각에 잠긴 얀네 안데르손 감독 06/17 18:31 서울 이지은 오지현 '내가 새로운 대세' 06/17 18:32 서울 이지은 정상에 오른 '새로운 대세' 오지현...
이집트 골키퍼, MOM 수상 거부…"술 회사서 상 안 받아" 2018-06-17 10:06:52
라커룸으로 들어가면서 트로피를 들고 대기하고 있던 대회 관계자를 향해 상을 받을 수 없다며 거부했다. 러시아 월드컵에는 이집트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이란 튀니지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 7개 이슬람국가가 출전했다. 이번 사례에 따라 나머지 나라에서도 수상을 거부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다.한경닷컴...
[올림픽] 이집트 골키퍼, MOM 거부…'술 회사가 주는 상은 안돼' 2018-06-17 09:47:33
시나위는 경기를 마치고 라커룸으로 들어가면서 트로피를 들고 대기하고 있던 대회 관계자를 향해 상을 받을 수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러시아 월드컵에는 이집트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이란, 튀니지,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 이슬람교를 믿는 7개국이 출전했다. 이집트에서 처음 '맨 오브 더 매치'가...
[월드컵] 펠레 "결승전이라도 보고 싶어"…러시아행 강한 의지 2018-06-17 02:18:39
채 청중과 대화도 했다. 본명이 '에지손 아란치스 두 나시멘투'인 펠레는 선수생활 22년간 1천363경기에 출전해 1천281골을 터뜨렸다. 브라질 국가대표로 A매치 91경기에 출전해 77골, 월드컵에서만 14경기에서 12골을 넣었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을 포함해 모두 세 차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치켜든 유일한...
[월드컵] 바이킹에 막힌 축구의 신…메시, 고개 숙이다 2018-06-17 00:14:43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첫 경기 아이슬란드와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결정적인 실수를 연발하며 무득점에 그쳤다. 메시는 전날 스페인과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에게 밀리는 형국이 돼 자존심에도 큰 상처가 났다. 그는...
[월드컵] 6회 우승 겨냥 브라질·2연패 도전 독일 '별들의 전쟁 시작' 2018-06-16 07:00:01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유력한 우승 후보인 '삼바축구' 브라질과 '전차군단' 독일이 마침내 챔피언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다. 역대 최다 우승(5회)을 자랑하는 브라질은 여섯 번째 트로피를 노리고,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역대 세 번째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브라질은 한국시간으로 18일 오전 3시...
[월드컵] '11대 1의 싸움'…호날두가 해트트릭으로 해냈다 2018-06-16 05:06:01
월드컵에서 4강 진출에 성공했고,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포르투갈의 중심엔 언제나 호날두가 있었다. 호날두는 상대 수비진의 집중 마크와 자신에게 쏠린 부담을 이겨내고 포르투갈을 이끌었다. 사실상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원맨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날두는...
[월드컵] 경기 지고도 MOM…잇단 극장골에 웃지 못할 풍경 2018-06-16 04:02:39
말했다. 하리스는 MOM에게 주어지는 버드와이저 트로피를 그냥 빈 맥주병을 들듯 아무렇게나 움켜쥐고 회견장을 빠져나갔다. 이란-모로코전까지 세 경기가 펼쳐진 2018 러시아월드컵에선 극적인 경기 막판 골이 벌써 여러 차례 나왔다. 이날 0-0 균형을 깬 모로코 아지즈 부핫두즈의 자책골은 전후반 90분이 모두 흐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