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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바늘 3만원인데 수가는 1만원… 1회용 치료재료 다시 쓰게 만드는 건강보험 시스템 2018-01-15 18:44:14
위원으로 활동한 25명을 직무유기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고발했다. 의료 사고 책임을 물어 건정심 위원들이 고발당한 것은 이례적이다.건정심은 급여 기준, 보험료 등 건강보험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보험가입자 대표, 의료 서비스 제공자 대표, 공익 대표 등...
신생아 사망 의료단체간 책임공방…'정부 탓' vs '병원 탓' 2018-01-15 17:57:17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25명을 '직무유기' 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15일 형사 고발했다. 임현택 소청과의사회 회장은 "건정심 위원들이 감염관리에 턱없이 부족한 수가를 책정하고, 의료계 현장의 목소리를 무시했다"며 "이번 이대목동병원 사고가 발생한 이유에 대한 건정심...
사상 초유 압수수색·지휘부 줄경질…고개 떨군 충북소방(종합2보) 2018-01-15 14:15:05
치사상이나 직무 유기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 지난 12일 최초 출동한 제천소방서 소속 소방관 6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이번 주중 초동 현장 지휘가 논란이 된 제천소방서장 등 지휘관들을 줄줄이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소방서로부터 관련 서류를 임의 제출받는 방법도 있지만...
경찰 충북소방본부·제천소방서 압수수색…지휘관들 줄소환(종합) 2018-01-15 10:25:59
치사상이나 직무 유기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최초 출동한 제천소방서 소속 소방관 6명에 대한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했다. 이어 이번 주중 초동 현장 지휘가 미흡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제천소방서장 등 지휘관들을 줄줄이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소방서로부터 관련 서류를...
경찰 충북도소방본부 상황실·제천소방서 압수수색(3보) 2018-01-15 09:41:19
과실치사상이나 직무 유기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최초 출동한 제천소방서 소속 소방관 6명에 대한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했다. 지난해 12월 21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대형 화재는 29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검찰도 한통속이었다…영화 '1987'이 드러내지 못한 진실 2018-01-14 07:56:00
열사 고문치사 사건 조사 결과에 기념사업회가 자체 조사한 내용을 종합해 정리한 글과 박 열사 지인의 추모글 등을 묶은 것이다. 책은 검찰이 오히려 경찰이 사건을 덮도록 적극 도와줬다고 결론 내린다. 검찰 조직은 1987년 이 사건과 관련해 이뤄진 세 차례 수사와 이듬해 4차 수사에서 한결같이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제천 참사 수사 경찰, '늑장 대처' 소방대 겨냥 2018-01-11 19:24:36
발표된 만큼 현장 지휘관들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상이나 직무 유기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를 살펴볼 계획이다. 구조업무 현장 지휘관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된 것은 세월호 사고가 대표적이다. 당시 현장 지휘관이었던 목포해경 123정 정장은 선내 승객 상황 확인, 구조활동 지휘, 승객 퇴선 안내 및 유도 조치 등을...
집에서 낳은 아기 숨지자 내다버린 20대 미혼모 구속 2018-01-11 14:00:02
20대 미혼모가 구속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영아 유기치사·사체유기 혐의로 A(23·여)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4시께 금천구 자신의 집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아기가 숨을 쉬지 않자 수건에 쌓아 골목길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갑작스러운 출산에 당황해...
'만취 손님 길거리 방치해 사망' 주점 종업원들 2심도 실형 2018-01-11 11:32:52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1일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종업원 백모(27)씨와 황모(26)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다른 주점 종업원 김모(27)씨에게는 1심과 같이 방조 혐의만 인정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몸...
고준희 양 야산에 묻은 친부, SNS에 장난감 사진 올리고 ‘ㅋㅋ’ 2018-01-08 11:41:02
경찰은 준희 양의 친부와 동거녀에게 아동 학대 치사 혐의를, 동거녀의 어머니에게는 시신유기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사건을 넘길 계획이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