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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0년' 2017-07-11 13:21:04
돌아야 한다며 제로금리를 추진했다. 제로금리로 인해 유동성 함정이 발생할 수 있음이 대두되자 이를 피하기 위해 은행 대출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와 부동산 살리기를 활용했다. 이로 2013년 재정적자는 매년 1,100억 달러씩 10년 간 1조 2천억 달러가 감축되었고, 이것이 바로 FRB의 양적완화이다. FRB가 설정한 가장...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가계부채 1,360조 원, '부채의 복수' 시작되나? 2017-06-02 10:00:51
함정에 빠질 우려가 있다. 5대 함정(정책, 유동성, 구조조정, 빚, 불확실성 함정)에 빠지게 되면 세계경제는 좀비 국면을 면치 못할 것이다. IMF는 민간부채가 1%p 증가할 때 마다 금융위기가 0.4%씩 상승한다고 주장했다. 부동산 기대 수익률을 동시 축소 필요 가계부채를 비롯해 위험수위가 넘은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중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MSCI 편입 영향은? 2017-05-25 09:33:01
현재 중국경제에 대한 경착륙과 중진국 함정에 대한 우려가 다소 심화되고 있다. 이는 부채와 부동산 거품 등으로 인한 고질병이 재점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무디스는 중국의 고부채, 경기둔화, 재무건전성을 지적하면서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다. 중국 정부, 강등사유별 조목조목 반대 하지만 중국정부는...
흔들리는 달러 중심의 브레튼우즈 체제…달러 투자자 잠 못 이룬다 2017-05-22 08:46:00
여부와 관련해서는 ‘중진국 함정(middle income trap)`에 걸릴 것이라는 경고도 함께 나온다. 문재인 정부 들어 원화 강세가 지속된다면 우리 경제도 일본처럼 ‘원화 강세 저주(curse under the safe haven)’에 시달리는 것으로 예상된다. 그 어느 때보다 외환당국의 역할이 요구된다.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에 편승해...
19대 대선 이후 한국 경제와 증시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은… 2017-04-24 11:00:06
순조롭게 이행하지 못했다. 한국도 외화 유동성을 확보한 이후 잦은 정책변경, 정부 혹은 정책에 대한 신뢰 부족 등으로 시스템 위기 극복이 지연되는 과정에서 실물경기 회복이 완전하지 못한 채 20년이 지났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더 우려되는 것은 시스템 위기와 실물경기 위기극복이 지연되면 될수록 각종 착시현상에...
중국의 금융위기 우려와 김정은 체제 붕괴 가능성 왜 급부상하나? 2017-04-10 10:27:13
양대 현안이다. 특히 감독권에서 벗어난 모든 유동성을 통칭하는 그림자 금융 규모가 워낙 커 최근 인민은행의 돈 줄 죄기 조치가 자칫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이어져 ‘그림자 금융발 위기설’이 발생하는 것인 아닌가 하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그림자 금융발 위기설의 논리적 근거로 ‘나선형 악순환 이론`을 꼽는다...
文측 "'J 노믹스'로 경제성장…반짝 고통 이후 지속 성장" 2017-04-06 20:14:14
유동성 함정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이 단장은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최수규 상근부회장, 한국무역협회 이재출 전무, 한국경영자협회 이동응 전무를 초청한 '제5차 경제 현안 점검회의'에서 문 후보의 이 같은 정책기조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개최는 문 후보와 민주당이...
트럼프 정부의 의 탈(脫)브레튼우즈 전략…한국이 최대 피해자 되나? 2017-02-27 09:55:17
적극 활용해야 한다. 재정지출을 국가채무 비율이 45%수준까지 될 정도로 늘려 나가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통화정책 전달경로’ 상 금리와 총수요 간 민감도에서 이미 유동성 함정에 빠져 있는 여건에서는 외화든 재정이든 ‘과다 유동성에 따른 원화 강세’와 ‘기형적인 신용등급 상향 조정’ 현상만 심화시킨다는...
[연합시론] 1천조 넘은 단기부동자금, 경고음 제대로 들어야 2017-02-12 20:02:47
경제에 아주 나쁜 신호다. 일부 전문가는 '유동성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한다. 유동성 함정은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제시한 이론이다. 돈을 아무리 많이 풀어도 통화정책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한국 경제가 이런 최악의 상황을 맞지 않으려면 정부와 통화 당국의 현명한 판...
'저금리에 시장도 불안'…단기부동자금 1천조원 돌파 2017-02-12 14:05:00
반면 소득이 정체돼 가계가 노후 준비를 위한 중장기 투자에 나서지 못하는 점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처럼 단기 부동화 추세가 심해지면 시중에 자금이 풀려도 기업의 생산, 투자나 가계의 소비가 늘지 않는 이른바 '유동성 함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경기부양을 위한 통화정책의 효과도 제약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