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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에 한 번씩 '의원 농성'이 벌어지는 21대 국회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4-30 10:56:24
없는 것도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을 꼽을 수 있습니다. 윤 의원은 부부 공동명의 주택의 세액 공제가 적용되지 않는 불합리함을 지적했고,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윤 의원은 "남편 단독명의로 가진 것에 비해 부부가 같이 명의를 갖고 있으면 세금이 최대 5배 징벌된다"고...
김종민 "이재명 '공정벌금제' 찬성…文 공약이기도 하다" 2021-04-28 16:09:48
발의된 법률이나 백과사전 등은 모두 재산과 소득, 즉 경제력을 종합해 판단한다"며 "최근에 나온 공정벌금제라는 명칭도 좋다고 본다"고 했다. 이 지사가 최근 불을 붙인 '공정벌금제'를 두고 정치권에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두고 '선별벌금제'라고 비판했다. 조준혁...
이재명·윤희숙 1박2일 '설전' 2021-04-26 17:37:29
이재명 경기지사와 야권의 대표적 ‘경제통’인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SNS에서 다시 ‘핫’하게 논쟁을 벌였다. 발단은 이 지사가 지난 25일 오전 9시30분 올린 ‘형벌의 실질적 공정성을 위한 재산비례벌금제’라는 제목의 게시글로 시작됐다. 이 지사는 “현행법상 세금과 연금, 보험 등은 재산과 소득 수준에 따라 다...
이재명-윤희숙 24시간 '토론배틀'…승부처는 독해력 2021-04-26 15:56:03
야권의 대표적인 ‘경제통’인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아래)이 SNS에서 다시 ‘핫’하게 논쟁을 벌였다. 하지만 토론 결과는 “독해력부터 갖춰라” “개념부터 이해하라” 등 상대방을 향한 독설로 싱겁게 끝을 맺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쟁은 발단은 이 지사가 지난 25일 오전 9시30분 올린 ‘형벌의 실질적 공정성을...
이재명 `재산비례 벌금제` 논란…"국민의힘, 국어 독해력 갖춰라" 2021-04-26 00:29:25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반박하자 25일 입장을 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벌금형은 총액 벌금제를 채택하고 있어 개인의 형편과 상관없이 획일적으로 부과하는데, 같은 죄로 벌금형에 처해도 부자는 부담이 크지 않아 형벌 효과가 떨어지고 빈자에게는 더 가혹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핀란드는 100년...
올해 공시가 큰틀 그대로 두되 세부담 상한 낮춰 경감 검토(종합) 2021-04-25 19:26:44
20∼100%의 공제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20년 이상 장기보유할 경우 70%를 공제하는 방안을, 같은 당 추경호 의원은 최대 공제 상한을 80%에서 90%로 높이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일각에서 다주택자에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여주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으나 부동산 시장에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이재명 "핀란드처럼 재산비례 벌금제하자"…윤희숙 "핀란드는 '소득비례' 벌금제인데?" 2021-04-25 15:55:32
더 가혹하다"며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이들 나라에서 도입한 건 '소득비례 벌금제'라면서 "경기지사쯤 되는 분이 '소득'과 '재산'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 지사는 이날 '형벌의 실질적 공정성을 위한...
최저임금 과속이 부른 '乙의 분쟁'…영세업체·근로자 모두 불만 2021-04-23 17:23:48
상승률, 경제성장률 등을 고려하자는 법안(윤희숙 의원 안)도 발의된 상태다. 최저임금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근로자의 일자리 감소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는 법안(권명호 의원 안)도 있다. 윤창현 의원은 “최저임금제도 개선을 위해 국회가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해야 할 때”라고 말했...
초선의 반란…與 '3일 천하' vs 野 "당권 도전" 2021-04-14 17:24:13
논의가 조만간 마무리되면 김웅, 박수영, 윤희숙, 황보승희 등 초선의원들이 경선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까진 김 의원이 출마 결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민주당과 달리 재·보선 이전부터 꾸준히 당내 주류와 다른 목소리를 내왔다. 지난해 강민국 의원 등 1970년대생 초선의원을 주축으로 꾸려진...
국민의힘 당권경쟁 '급물살'…'주호영 vs 초선' 대결 되나 2021-04-13 17:34:21
된 윤희숙 의원 등이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로 거론된다. 김은혜, 배현진 의원 등 대변인 출신 여성 초선들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당 내부에선 주 권한대행이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할 경우 ‘반(反)주호영’ 연대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당내 최다선(5선)인 서병수 의원은 이날 SNS에 “이제 젊은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