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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예술 수도…마이애미 아트 페어 2023-12-07 19:06:30
낳은 다양성도 마이애미 예술의 자랑거리다. ‘친절’도 이 도시의 매력 포인트다. 날씨도, 사람도 그렇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12월 내내 도심 어디든 갈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매주 목요일엔 무료 아트투어도 제공한다. 마이애미 해변의 12개 호텔을 연계한 아트페어도 12월 내내 열린다. 아트페어는...
울산 중구, 볼거리·먹거리 '9경 9맛' 선정 2023-12-06 18:32:11
달빛누리길 카페거리, 병영막창 특화거리, 문화의거리 커피 골목, 울산큰애기 청년 야시장, 장현동 음식거리, 혁신도시 명품 음식거리, 원유곡 맛집거리 등이다. 중구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9경 9맛 후보로 9경은 37건, 9맛은 66건을 추천받았다. 주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9경...
안양시, 교통취약지 해소 위해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2023-12-06 11:27:06
사거리에서 출발해 비산 체육공원~안양종합운동장~동안구청 3.4㎞를 운행하는 주간 구간과 안양역~명학역~범계역~평촌역~인덕원역 7.2㎞를 운행하는 야간 구간 등 총 10.6㎞ 구간이다. 주간 구간은 등산로, 체육공원, 음식문화거리 등 다중이용시설이 집중돼 있으나, 마을버스 5번 1개 노선만 경유해 시민들의 증차 요구가...
'도보 1분 거리' 배달 받고…"배달비는 꿀꺽했냐"는 손님 2023-12-06 09:25:17
거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작성자는 "차라리 음식을 줄 때 물어보시지"라며 "배달로 주문한 게 맞는지 전화드리려다 그냥 갖다줬는데, 뭐라고 답글을 달아야 하는지... 몸도 안 좋은데 짜증이 팍 난다"고 토로했다. 글을 본 이들은 "배달을 해줬으면 배달비를 받는 게 당연하다. 배달비를 안 낼 거면 포장해서 가야 ...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차분히 보내려던 성탄절…뜻밖의 '사위맞이' 소동 2023-12-04 10:00:10
벗고 나선다. 프로스티를 세우고, 파티 음식을 들고 달려와 근사한 파티를 준비한다. 루터는 취소가 불가능한 크루즈 여행 티켓을 앞집 부부에게 전달한다. 아내가 암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아 시름에 젖어 있던 앞집 남편도 갑자기 짐을 싸느라 바빠진다. 에는 와글와글 떠드는 소리, 우당탕 준비하는 소리가 들리는...
남아공 '한국문화축제' 성황…사흘간 현지인 3천여명 방문 2023-12-03 06:00:00
거리 음식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간이 편의점과 포장마차 부스에도 축제 기간 내내 대기 줄이 끊이지 않았다. 축제 마지막 날인 이날은 남아공 K팝 커버댄스 경연대회 결선이 열려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대미를 장식했다고 문화원 측은 전했다. 실제 한국 여행을 계획 중인 현지 대학생 딘(23)과 아모레(19) 로렌스...
'신의 선물' 같은 푸껫…공항서 15분 만에 도착하는 리조트 [이미경의 뷔알투어] 2023-12-02 17:04:52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때문에 부지런한 투숙객은 하루에도 세 번 이상씩 이 해변가를 찾는다. 해변에선 패들보트, 요가 수업도 열리니 리조트가 제공하는 레저 액티비티 시간표를 잘 살펴보자. 리조트 내에는 시파이어솔트, 트리하우스(초밥집) 등 멋진 식음료(F&B)업장이 많지만 투숙객이 제일 자주 방문하는 장소는...
"유럽 느낌 물씬" MZ들 우르르…연말 인증샷 성지로 떴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3-12-01 07:17:02
앞 100m 거리에 유럽의 크리스마스 상점 거리로 연출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인증샷으로 알릴만한 알맹이가 빠졌습니다. 15m 자이언트 트리나 영플라자 건물의 초대형 파사드 영상도 별 관심을 못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입지가 가장 안 좋은 여의도 더 현대의 경우는 확실히 분위기가 다릅니다. 외부에 대형트리나...
어둠이 짙어지는 12월, 비로소 빛의 시간 2023-11-30 19:32:51
정리했다. 거리에 멈춰서서 그저 감탄하는 일도, 올해의 마지막 ‘인생샷’을 찍는 일도, 사랑하는 누군가와 같은 추억을 만드는 마법 같은 일도 모두 가능하다. 12월의 도시에서 일어나는 빛의 마법을 만나기에,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 "웨이팅 4시간도 기꺼이"…여의도 유럽마을, 잠실 소원트리서 '찰칵' 연말...
"김포~하네다 직항, 벌써 20년"...비즈니스맨 애용 노선 정착 2023-11-30 16:44:19
두 나라의 수도를 잇는 최단 시간·최단거리 노선으로 지난 20년간 약 3000만 명을 수송, 한일교류 활성화에 핵심 역할을 해왔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김포공항 국제선 여객 중 사업 목적 방문객 비율이 35.8%이며, 하네다 노선이 42.1%로 가장 높았다”며 “서울·도쿄 시내 진입의 수월성과 편리한 환승 교통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