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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임종헌 자택 압수수색…'재판거래' 강제수사 돌입(종합2보) 2018-07-21 14:55:02
돌입(종합2보) 법원, 양승태·박병대·이규진 등은 압수수색 영장 기각 임종헌 "문건 가지고 나왔지만 백업 하드·업무수첩 버렸다"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임순현 기자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양승태 사법부 시절 대법원 수뇌부 인사들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봉수...
'재판거래' 법원 소극적 협조에 증거인멸 우려…강제수사 카드 2018-07-21 14:51:07
법원행정처장(대법관),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김모 전 기획제1심의관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전부 기각됐다. 양 전 대법원장의 경우 재임 시절 쓰던 PC 하드디스크가 디가우징 방식으로 손상돼 복구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검찰은 그가 하드디스크를 백업해 반출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檢, '사법농단' 임종헌 전 차장 자택 압수수색…강제수사 전환 2018-07-21 13:09:28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등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인물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청구했으나 대부분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차장은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과 행정처 차장으로 근무하면서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각종 '재판거래' 의혹 문건을...
검찰, '사법농단' 임종헌 전 차장 자택 압수수색…강제수사 전환(종합) 2018-07-21 12:36:34
전환(종합) 양승태·박병대·이규진 등은 압수수색 영장 기각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임순현 기자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양승태 사법부 시절 대법원 수뇌부 인사들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21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부산대표' 소공인 브랜드 키운다 2018-07-18 19:06:50
2세 이규진 씨가 대표를 맡아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설립은 1969년이다.이규진 대표는 그동안 수차례 단독 패션쇼를 여는 등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옷을 제작해왔다. 이 대표는 양복제조에 뛰어든 젊은 세대들에게 고급 기술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부산시는 백년장인 가게로 선정된 이들 양복점을 대상으로 홍보와...
50년 전통 양복점 3곳 부산 백년장인 가게에 선정 2018-07-18 08:51:46
옷을 제작해왔다. 가업을 승계한 이규진 대표는 양복제조에 뛰어든 젊은 세대들에게 고급기술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부산시는 백년장인 가게로 선정된 이들 양복점을 대상으로 각종 전시회 참가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신규 판로개척을 돕는 등 부산을 대표하는 장수 소공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검찰 '변협회장 사찰' 실행 정황 포착…법원에 자료제출 압박(종합) 2018-07-01 21:37:06
2월 법원행정처 심의관으로 발령받았다가 이규진 전 상임양형위원으로부터 '뒷조사 문건'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주장하며 사표를 제출해 이번 사태를 촉발한 인물이다. 한편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핵심 인물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은 대한변협 산하 법률구조재단 지원예산을 삭감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재판거래' 증거확보 나선 검찰…"법원 조사에만 기댈 순 없다" 2018-06-19 18:03:21
전달한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쓰던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자료요청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넘겨받아 분석하고, 삭제됐거나 깨진 문서파일을 복구할 경우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사법행정권 남용의 새로운 단서가 나올 가능성이 작지 않다. 법원행정처는 자체조사에서 임...
[일지] 사법부 '판사사찰·재판개입' 의혹 사태 2018-06-15 14:03:35
이규진 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이 국제인권법연구회 학술대회와 관련해 부당한 견제를 했고, 중복가입 전산상 조치는 국제인권법연구회에 대한 제재로 의심돼 부당한 사법행정권 남용이라고 판단. 이모 판사의 겸임해제는 본인의 사직의사 표시에 따른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이규진 상임위원의 부적절한 요구가 원인이...
'재판거래' 관여 현직판사 징계착수…김명수, 개별보고서 검토(종합) 2018-05-30 20:47:45
남용 문건이 무더기로 발견된 이규진 부장판사나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심의관 출신 두 명의 판사에 대해 징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징계가 청구되면 법관징계위원회가 해당 판사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게 된다. 핵심 관여자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은 지난해 법원을 떠난 관계로 징계 대상이 아니어서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