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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알래스카에 규모 7.8 지진…쓰나미 경보 해제(종합2보) 2020-07-22 20:30:34
발령됐으나 지진 발생 2시간 뒤 해제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알래스카주 코디액시의 마이크 소터 경사는 "보고된 피해는 없다"면서 "다친 사람도 없다. 모든 것이 그대로다"라고 밝혔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진앙은 인구 6천200명이 사는 코디액에서 482㎞ 떨어져 있다. 이...
미국 알래스카서 규모 7.8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2020-07-22 16:57:20
서경 158.4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이 지진으로 인근 321㎞ 범위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진원은 인구 6천200명이 사는 미국 코디액에서 482㎞ 떨어져 있다. 이 지역은 대륙판과 해양판이 맞물리는 `불의 고리` 환태평양조산대 위에 있어 지진과 화산활동이 자주 관측된다....
'불의 고리' 알래스카에 규모 7.8 지진…쓰나미 경보(종합) 2020-07-22 16:44:48
10㎞다. 이 지진으로 인근 321㎞ 범위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진앙은 인구 6천200명이 사는 미국 코디액에서 482㎞ 떨어져 있다. 이 지역은 대륙판과 해양판이 맞물리는 '불의 고리' 환태평양조산대 위에 있어 지진과 화산활동이 자주 관측된다. newglass@yna.co.kr (끝)...
코로나 와중에 여행 캠페인?…잇단 '헛발질' 조롱받는 아베 2020-07-17 17:23:58
소비 활성화 대책이다. 시행을 불과 엿새 앞두고 인구 1400만 명의 수도 도쿄를 제외하자 관광업계는 “하나 마나 한 대책이 됐다”고 푸념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시행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는 여론을 무릅쓰고 강행했지만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두 손을 들고 말았다. 도쿄의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28...
'벌써 레임덕?'…뭘 해도 안되는 아베 내각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0-07-17 09:12:16
인구 1400만명의 도쿄를 제외 함에 따라 알맹이가 빠진 지원책으로 전락했다. 야당과 지방자치단체, 의사회 등은 진작부터 고투캠페인의 시행시기를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에서도 코로나19의 2차 유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소비진작에 맘이 급했던 일본 정부는 일정을 앞당겨가며 시행을 서둘렀지만...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항 꿈틀로, 코로나 19로 촬영중단 초유 사태 2020-07-08 21:48:00
포항 꿈틀로 골목은 지난 2017년 발생한 지진으로 관광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의 구도심으로 전락한 곳이다. 세 명의 MC 모두 유동인구가 없는 골목 모습에 상권을 살릴 수 있을지 의문을 표했을 정도다. 설상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을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서 규모 5.5 지진 2020-07-04 22:33:17
4일(현지시간)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전했다. 센터에 따르면 지진은 수도 두샨베(인구 54만 4천명)로부터 동쪽 201㎞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이다. 사상자와 건물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마지막 정점 찍은 일본?…한국 미래 반면교사로 삼아라 2020-07-02 15:10:24
인구구조 변동 속에서도 경제적 활력, 정치의 책임성, 유권자의 적극적 정치 참여 등을 지속적으로 밝혀야 하는 한국에 일본의 최근 내부 변화는 롤모델이자 반면교사일 것이다.” 저자는 21세기 일본이 마주하게 된 충격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제를 파헤친다. 첫 번째 충격은 2008년 리먼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다....
분양 성공 키워드 `역세권`… 서울 강북 프리미엄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 주목 2020-06-05 09:22:06
좋아 인구유입, 상권발달, 도시확장, 지가형성 등에 대한 기대가치를 높게 가져갈 수 있다. 게다가 최근 들어 각종 발전이 이뤄지며 `더블`, `트리플` 등 한 개 이상의 교통수단을 확보하는 단지가 늘고 있는 추세다. 여러 노선을 갖출수록 그 인기가 더욱 높다. 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 단지는 시장 경기를 불문하고...
칠레 북부서 규모 6.8 지진…피해 보고 없어(종합) 2020-06-04 00:02:29
진원의 깊이는 97㎞다. 비교적 규모가 큰 지진이었지만 진원이 깊은 데다 인구 밀도가 낮은 사막 지역이라 인명 피해나 심각한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진 않았다. 지진 발생 지역 인근에 있는 대형 구리광산들에도 피해가 없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세계 최대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를 비롯해 BHP, 안토파가스타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