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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장성민 전 의원 영입 2018-03-27 10:23:38
전 의원의 영입을 위해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유승민 공동대표가 물밑에서 노력을 기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 위원장은 국회에서 환영식을 열어 "장 전 의원은 199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뤄낸 수평적 정권 교체의 주역이자 핵심 전략가"라면서 "우리 정치의 과거와 미래를 정확히 읽고 예측하는 분들이 우리당을...
유승민-안철수, 지방선거 등판론 놓고 '뼈있는' 신경전 2018-03-26 19:21:53
= 바른미래당의 양대 주주인 유승민 공동대표와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지방선거 등판론'을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안 위원장의 서울시장 출마론과 유 공동대표의 지방선거 출격론을 놓고 두 사람이 26일 주거니 받거니 식으로 '언중유골'의 답변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창당…신용현·윤석대 공동위원장 2018-03-26 17:51:48
공동대표를 비롯해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실질적으로 당을 이끄는 세 사람은 바른미래당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 정당임을 강조하며 6·13 지방선거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주선 공동대표는 "바른미래당은 보수와 진보를 함께 어우르고...
"뜸 들이다 밥 탈라"…커지는 안철수 등판 압박 2018-03-26 15:48:44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에 대한 서울시장 출마 요구가 점차 거세지는 분위기다. '6·13 지방선거'가 8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체된 당 지지율을 회복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안 위원장이 직접 나서는 수밖에 없다는 게 주된 논리다. 그러나 정작 안 위원장이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자 주요...
장진영, 서울시장 `깜짝 출사표`…"당 위한 절박한 몸부림" 2018-03-26 13:37:15
위원은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유승민 공동대표의 출마 여부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두 손 놓고 가만히 앉아 안 위원장, 유 공동대표의 얼굴만 얌전히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컨벤션 효과를 일으킬 자신이 있다"며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공개 요구한 뒤 "현재 각 정당의...
장진영, 바른미래 서울시장 후보 '깜짝' 도전선언…경선요구 2018-03-26 12:19:03
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유승민 공동대표의 출마 여부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두 손 놓고 가만히 앉아 안 위원장, 유 공동대표의 얼굴만 얌전히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 위원장의 (서울시장 후보) 출마가 너무 늦어지면서 (지방선거에 도전할...
바른미래, 천안함 피격 8주기 맞아 안보행보 2018-03-26 05:30:00
이어 대전으로 이동해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함께 대전시당 개편대회에 참석하는 등 중원 민심잡기에 나선다. 당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세 사람은 이날 행사에서 바른미래당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정당임을 강조하며 6·13 지방선거에서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울산 찾은 바른미래 "'한국당 왕국' 지방정부 개혁할 것"(종합) 2018-03-25 22:01:00
방문했다. 박주선 공동대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하태경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울산시당 개편대회에 참석, 한국당을 부패·무능 세력으로 몰아세우며 바른미래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내달 초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돌며 시·도당 개편대회를 진행하는 바른미래당이 울산에서 첫...
대통령 개헌안 26일 발의… 한국당 "야4당 합동 의총 열자" 2018-03-25 19:26:07
정부 개헌안 비판에 가세했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는 개헌안이 통과되지 않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닌가”라며 “개헌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모든 책임을 국회에 전가하고 그것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입지를 점하겠다는 의도”라고...
[취재수첩] 막말에 오염된 여의도 2018-03-25 17:57:09
대변인까지 가세하고 있다.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지난 22일 자유한국당에서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긴 지방의회 의원들을 환영하며 “한국당 소속으로 정치하시면서 곰팡내 나는 구태와 절망에서 탈당한 분들”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국당은 홍지만 대변인 논평을 통해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