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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카슈미르서 무장단체-경찰 충돌로 민간인 등 10명 사망 2017-06-17 15:10:13
카슈미르(잠무-카슈미르 주)에서 무장단체와 경찰이 충돌해 민간인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했다. 17일 일간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카슈미르 아난트나그 지역 아차발 마을에서 무장괴한이 순찰 중인 인도 경찰에 총격을 가해 경찰관 6명이 숨졌다. 파키스탄계 무장단체인 라슈카르-에-타이바(LeT)는 자신들이...
유엔 특별보고관, 인도 카슈미르 인터넷 차단 비판 2017-05-11 23:11:00
정부는 카슈미르(잠무-카슈미르 주)에서 분리주의 청년들의 시위가 거세지자 지난달 17일 페이스북, 트위터 등 22개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접속을 막았다. 2G, 3G 데이터 서비스까지 차단해 휴대전화로도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정부는 폭력을 선동하는 메시지가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고 있어...
인도, 카슈미르 시위 격화에 페이스북·트위터 차단 2017-04-27 14:28:06
화약고'라 불리는 인도령 카슈미르(잠무-카슈미르 주)에서 분리주의 지지 청년들의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주 정부가 시위에 이용된다는 이유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22개 사이트를 차단했다. 27일 현지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잠무-카슈미르 주 정부는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외에도 왓츠앱, 스냅챗 등...
테러현장서 카메라 아닌 구조 택한 인도 카슈미르 취재 AP기자 2017-04-24 18:04:45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는 인도령 카슈미르(잠무-카슈미르 주)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24일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카슈미르 주도 스리나가르에서 시위 현장을 취재하던 AP 소속 다르 야신 기자는 시위 현장에 있던 쿠슈부 잔(18·여)이 날아온 돌에 맞아 이마에서 많은 피를 흘리자 카메라를 동료에게 맡기고...
카슈미르서 軍차량에 '인간방패' 앞세운 인도군 …비난 쇄도 2017-04-18 23:00:02
= 인도령 카슈미르(잠무-카슈미르 주)에서 최근 분리주의자들의 시위가 격렬하게 벌어진 가운데 인도군이 군용차 바깥에 주민을 묶어 이른바 '인간방패'로 삼고 차를 운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최근 잠무-카슈미르 주도 스리나가르 외곽에서 인도군 지프가...
인도령 카슈미르서 분리주의 시위·반군 교전으로 12명 사망 2017-04-10 22:36:18
= 인도령 카슈미르(잠무-카슈미르 주)에서 분리주의자들의 시위와 반군-인도군 교전 등으로 이틀 사이 민간인을 포함해 12명이 사망했다. 10일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잠무-카슈미르 주도 스리나가르에서는 전날 연방 하원의원 보궐 선거가 진행된 가운데 투표소 밖 곳곳에서 투표에 반대하는 분리주의 단체...
"왜 비즈니스석 안 줘" 항공사 직원 폭행한 인도 하원의원 2017-03-24 15:21:53
2015년 6월 잠무-카슈미르 주에서 공항 도착이 늦어지자 항공사에 연락해 다른 승객이 탑승해 있던 여객기 출발을 한 시간여 늦추게 한 일이 알려져 사과하는 등 최근 고위층에 대한 '특별 대우 문화'를 없애자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도 카슈미르서 눈사태, 군막사 등 덮쳐 16명 사망·4명 실종 2017-01-27 13:48:33
인도령 카슈미르(잠무-마슈미르 주)에 눈사태가 잇달아 발생해 군인 11명을 포함해 16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다고 27일 인도 일간 퍼스트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파키스탄과 국경지대인 구레즈에서는 25일 밤 눈사태가 군부대 두 곳을 덮치면서 군인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당국은 인근 마을...
김상중 "'역적', 시국보다 재밌는 드라마 되길 바랄 뿐" 2017-01-25 15:48:40
나고 자랐으나 장차 잠무계(밀무역)의 큰손으로 성장한 사내다. 아들 길동이 역사(力士)인 걸 알게 된 후 밤잠을 설치다 결국 주인에게 순종하던 삶을 버리고 어두운 세계에 몸담았다가 딱 한 번 윗전을 거스른 일로 몰락하고 만다. 그러나 아모개는 길동을 남겼고, 길동은 훗날 아모개로 다시 태어난 것과 다름없다고 이...
인도군인, SNS로 비리 고발…육참총장 '입단속' 2017-01-16 19:13:00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과 국경지대인 잠무-카슈미르 주에서 근무하는 국경수비대(BSF) 대원 테지 바하두르 야다브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침에 파라타(인도식 빵의 일종) 한 개와 차를 마시고 11시간 동안 근무해야 한다"는 등 열악한 처우를 고발하는 영상메시지를 잇달아 올렸다. 그의 메시지는 1천만 회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