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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의 '파워스윙' 비밀은?…임팩트 직전에야 펴지는 '왼 손목과 오른 팔꿈치' 2017-02-20 17:34:39
장타왕의 세계랭킹 1위. 양립하기 어려운 두 마리 토끼를 기어코 거머쥔 남자 더스틴 존슨이다. 그는 1986년 정교한 스윙 통계가 본격적으로 수집되기 시작한 이래로 한 시즌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1위에 오른 경험이 있는 유일한 세계랭킹 1위다. 정교함과 파워 두 덕목을 모두 갖춘 ‘골프 신인류’의 탄생이란...
'10년 연속 우승' 신화 쓴 존슨, 생애 첫 세계랭킹 1위 '우뚝' 2017-02-20 17:32:55
컴퓨터 퍼팅까지 장착한 '장타왕' 제네시스오픈 챔피언 등극독주 끝에 5타 차 압도적 우승 pga 10년째 1승 이상 대기록 우즈·미켈슨과 '어깨 나란히' [ 최진석 기자 ]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오픈에서 우승하며 10년 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여러...
존슨 '매직 퍼팅쇼'…"세계 1위·시즌 첫승 보인다" 2017-02-19 19:01:49
장타왕 10m 넘는 장거리 퍼트 '쏙쏙' 악천후 속 1타 차 단독선두 [ 최진석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오픈(총상금 700만달러·약 80억원) 2라운드 잔여경기가 열린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cc(파71·7349야드). 지난해 pga투어 ‘올해의...
박성현, 올해 스폰서·광고 수입, 작년에 번 상금 22억 '훌쩍' 2017-02-19 18:57: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기는 ‘장타여왕’ 박성현(23·하나금융)이 후원 계약만으로 지난해 상금 총액(22억여원)을 웃도는 돈을 벌어들였다. 성적이 좋고 대중의 호감도가 높은 박성현에게 업체들의 후원 계약이 몰렸기 때문이다.박성현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7승을...
작년 상금 총액 맞먹는 장외 수입 챙긴 박성현 2017-02-19 06:05:02
=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장타여왕' 박성현(23)의 장외 수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성현은 지난해 대회 상금으로 약 22억원을 벌었다. 한국에서 7승을 거둬 13억3천만원을 받았다. 짬짬이 출전한 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9억원 가까이 챙겼다. 올해는 아직 대회에 한번도...
"거리 늘리려 클럽 '물갈이'…PGA 문 두드리면 열리겠죠" 2017-02-09 17:23:44
수상했어요. 올해 국내 투어에서는 최저타수상을 차지해 장타왕을 제외한 모든 상을 받아본 뒤 미국으로 가고 싶습니다.”(웃음)■ 벙커샷 원포인트 레슨 공 뒤쪽 겨냥 모래 떠내듯? 헤드가 모래에 박혀 '철퍽'…그냥 공 바로 보고 치세요!벙커샷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코어를 갉아먹는 주요 원인 중...
박성현, 테일러메이드와 후원계약 "장타력 강화한다" 2017-01-09 09:36:07
"장타력 강화한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장타 여왕 박성현(24)이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잡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정식 입성한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테일러메이드와 후원계약을 맺고 올 시즌부터 테일러메이드 골프백과 올 뉴 M2 드라이버, 올 뉴 M1 페어웨이우드 등 클럽을 사용한다고 9일...
'장타왕' 버바 왓슨, 볼빅 컬러볼 쓴다 2017-01-03 17:49:05
] ‘장타왕’ 버바 왓슨(39·미국·사진)이 국산 골프공 볼빅을 쓴다.볼빅(회장 문경안)은 3일 왓슨과 골프공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타급 남자 선수가 국산 골프용품의 공식 후원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왓슨은 5일부터 나흘간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투어...
이승호 "군대서 겉멋 빼고 '실속 골프' 몸에 익혔죠" 2016-12-14 18:23:40
좋은’ 골프였다. 화려한 스윙과 쭉쭉 뻗어가는 장타로 최경주(46)와 양용은(44)을 이을 차세대 영건이란 평을 들었다. 성적도 괜찮았다. 2부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2006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6년간 6승을 수확했다. 매년 평균 1승은 올린 셈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성적이 나지 않았다. 2011년 5월 이후 4년간...
'골프 노마드' 왕정훈, 유럽투어 신인왕 2016-11-20 18:25:34
키 180㎝에 몸무게 72㎏인 왕정훈은 장타자다. 평균 드라이버 거리가 300야드에 달한다. 여기에 정교한 쇼트게임 능력과 어린 시절부터 해외 투어에서 단련한 정신력으로 헨리크 스텐슨(스웨덴) 등 세계적인 강호들과 맞섰다.위기도 있었다. 지난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뒤 한국에 돌아와 3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