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거리王' 체면 구긴 팀 버크…셉튜플 보기로 와르르 2019-06-14 00:43:05
최장타자 팀 버크(미국·사진)가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4000만원) 대회 첫날 최하위로 무너졌다.버크는 13일 경기 용인 88cc(파71·6960야드)에서 막을 올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17오버파를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개최 코스 이름(88cc)과 같은 88타를 적어내며 1라운드...
'외국인 신데렐라' 나올까…아마 삼총사 '長打 반란' 일으킬까 2019-06-13 17:49:26
챔피언’이 됐다.김다은은 홍정민과 이슬기를 넘어서는 ‘울트라 장타자’다. 163㎝의 키로 290야드 안팎을 쉽게 친다. 2017년 팬텀클래식에서 공동 38위, 올 4월 열린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에선 공동 53위를 기록해 ‘정교한 장타자’의 잠재력을 확인했다. 김다은은 “평소 무거운 클럽을...
이동민, 5년 만에 '우승 갈증' 풀까 2019-06-13 17:41:14
최장타자 팀 버크(미국)는 17오버파로 무너졌다. 지난 12일 이 대회 이벤트인 롱드라이브챌린지에서 국내 장타자 7명을 모두 제압하고 챔피언에 오른 그는 공교롭게도 개최코스(88cc)와 이름이 같은 88타를 적어내며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 버디를 3개 골라내며 선전하는 듯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보기와 더블보기를...
[ 사진 송고 LIST ] 2019-06-13 10:00:02
20:03 서울 사진부 괴력의 장타자 팀 버크 06/12 20:03 서울 안정원 김정은 국무위원장 조전 읽는 박지원 의원 06/12 20:05 서울 안정원 빈소에 놓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조화 06/12 20:05 서울 사진부 팀 버크 '우승트로피에 입맞춤' 06/12 20:06 서울 안정원 빈소로 향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13 08:00:05
다익손, 13일 롯데 데뷔전…LG 윌슨과 선발 맞대결 190612-0986 체육-006618:23 세계 장타왕, KPGA 장타자들 제압…결승에서 328야드 날려 190612-1004 체육-006718:44 SK 최정, 1회 선제 3점포…로맥과 홈런 공동 1위 190612-1040 체육-006819:30 '극적인 역전' 최정, 위즈잉 꺾고 황룡사배 우승 견인 190612-1076...
세계 장타왕, KPGA 장타자들 제압…결승에서 328야드 날려 2019-06-12 18:23:57
장타자들 제압…결승에서 328야드 날려 (용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세계 장타 대회에서 474야드를 날려 우승했다는 장타 전문 선수의 힘은 역시 달랐다. 12일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 서코스 9번 홀(파5)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서 팀 버크(33·미국)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손꼽는...
SK 로맥, 부활 약속 지켰다…홈런 공장 재가동 2019-06-12 08:58:08
자랑하는 장타자들이 동반 부진에 빠졌다. 일각에선 로맥을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그러나 SK는 인내심을 갖고 로맥을 기다렸다. 로맥도 이런 팀 분위기를 잘 알고 있었다. SK 관계자에 따르면, 로맥은 선수단을 향해 "5월까지는 꼭 내 실력을 찾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약속을 지켰다. 시즌 초반 약점을 보이던...
'대세' 최혜진, 최악의 난코스에서 메이저 2연승 도전 2019-06-11 06:06:00
코스에서 유리한 장타자들이다. 6년째 한국여자오픈을 개최하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은 코스 난도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는 게 변수다. 선수들에게는 '지옥문'이 열렸다고 말할만큼 코스가 어려워다. 코스 전장(6천869야드)은 작년과 같지만, 러프 길이가 비교되지 않을 만큼 길어졌다. 지난해 45㎜...
'매치플레이 강자'의 조건…공격적 성향+자신감+즐겨라 2019-06-07 10:26:59
우승한 김대현(31)은 "매치플레이에서는 장타자가 확실히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장타자는 더 가까운 지점에서 홀을 공략할 수 있어서 버디로 승부를 내는 매치플레이에서는 이점이 많다"고 말했다. 김대현은 2007년부터 5년 연속 코리안투어 장타왕을 차지한 선수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데상트 매치플레이 32강 이형준·김비오·김대현 진출 2019-06-06 17:32:12
18홀까지 치른 끝에 1업으로 32강전 진출을 확정했다.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7년 만에 ‘매치킹’ 복귀에 도전한다.올해 군산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비오는 또 다른 ‘장타자’ 김봉섭(35)과 치열한 샷대결 끝에 한 홀을 남겨두고 세 홀 차로 1승을 손에 넣었다.김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