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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정적' 나발니·'트럼프 사위' 쿠슈너 노벨평화상 후보로 2021-02-01 15:52:49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과 에이비 버코위츠 전 백악관 중동 특사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들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이 걸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국교를 맺는 '아브라함 협정'을 타결하는 데...
007 신작 10월로 또 개봉 연기…코로나에 한숨쉬는 할리우드 2021-01-23 00:13:23
애프터라이프'는 6월1일에서 11월11일로, 재러드 레토가 출연하는 '모비우스'는 10월8일에서 2022년 1월21일로 각각 상영 개시일을 늦췄다. '원더우먼 1984'의 경우에는 지난해 몇 차례 개봉을 연기하다가 연말 미국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먼저 시청자에게 다가간 바 있다. '포스트...
가족 13명 24시간 경호 지시후 떠난 트럼프…WP "이례적" 2021-01-21 08:20:06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비밀경호국(SS)에 퇴임 후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는 자신의 가족들을 계속 경호하도록 지시하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호 대상이 아닌 가족들을 비밀경호국이 6개월간 경호하도록 퇴임 직전에 지시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방카 부부도 트럼프 따라 플로리다로…최고급 아파트 임차 2021-01-21 00:19:39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 부부가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 플로리다주로 이사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이방카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최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해변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콘도) 임차 계약을 했다고 이 사안을 잘 아는...
트럼프 임기 막판 배넌 등 73명 사면…본인·가족 제외(종합2보) 2021-01-20 19:49:32
미 정보 당국의 사찰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과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도 포함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말 선대본부장이던 폴 매너포트, '비선 참모'로 불렸던 로저 스톤,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의 부친 찰스 쿠슈너 등 측근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사면을 단행했다....
"트럼프 사면대상에 래퍼 릴 웨인 포함..줄리아니.배넌은 빠져" 2021-01-19 16:03:49
팻 시펄론 백악관 법률고문, 장녀 이방카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선입보좌관 등과 사면 대상 선정을 위해 막판 검토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목을 받았던 트럼프 대통령 자신과 두 아들 등 가족의 '셀프 사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종 명단은 19일 발표 예정인 사면 명단이 나올...
"트럼프 측근들, 임기 마감전 '사면권 영업'…거액받고 로비" 2021-01-18 10:44:41
자신의 로펌 웹사이트에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의 아버지를 비롯해 3명의 사면과 감형에 기여했다는 '성과'를 내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 존 다우드도 대통령과, 사위 쿠슈너와 친분을 과시하면서 사면권 로비 명목으로 한 부유한 '고객'에게 수만달러를 받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트럼프, 플로리다에 '트럼프 왕국' 세우나…신당창당 출마설도 2021-01-17 18:08:08
그 남편 재러드 쿠슈너 선임보좌관도 최근 마이애미 인근 부동산을 매입했고, 막내딸 티파니 역시 마이애미에서 부동산을 알아보고 있다. 플로리다에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보수 논객과 언론인도 대거 거주하고 있다. 보수 라디오 진행자 마크 레빈, 러시 림보와 폭스뉴스 출연자인 제랄도 리베라와 댄 본지노가...
미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40만명 근접…1월에만 4만6천명 숨져 2021-01-17 04:08:22
추가공급이 지키지 못할 약속인 것으로 드러나자 좌절과 불만을 표하고 있다.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연방정부가 비축해둔 2차 접종용 백신을 대부분 출고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비축해둔 물량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백신 비축분에 대해 "거짓말을 들었다는...
美 코로나19 백신 고갈…뉴욕서 병원 접종예약 취소·보류 속출 2021-01-16 11:53:51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일주일에 10만회 접종분 정도로 미미한 분량을 공급받고 있다"고 말했다. 주 정부는 연방정부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케이트 브라운 노리건 주지사는 연방정부에 백신 재고가 없다는 이유로 오리건주에 추가 공급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들었다면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답변을 요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