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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지금 준비해도 늦어…공공부문 대혼란 불가피" 2021-05-24 15:13:54
있었지만 실제 법이 시행되고 나면 시민재해가 더욱 논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대재해법은 민간 사업장 외에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을 운영하면서 안전ㆍ보건 조치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법인을 처벌하도록 했다. 법에는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가 모두 포함...
결혼 앞둔 20대 구급대원, AZ 백신 이상증세…척수염 진단 2021-05-24 13:45:23
반복하며 재활 치료 중이다. A 씨는 결혼을 앞두고 있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동료 소방관들은 A 씨를 위해 약 300만 원의 병원비를 모았다. A 씨는 업무상 사회 필수 요원으로 백신을 맞은 만큼 공무원 연금공단 측에 공무상 재해를 인정해 달라는 공상 신청서를 낼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A 씨의 증상과...
AZ백신 맞은 20대 여성 소방공무원, `급성 횡단성 척수염` 2021-05-24 13:19:30
저림 증상 등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현재까지 재활 치료 중이다. 동료 소방관들은 A씨를 위해 300만원가량의 병원비를 십시일반 모으기도 했다. 질병관리청은 A씨에게 나타난 이상 증상과 백신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결과와 상관없이 A씨는 공무원연금공단 측에 공무상 재해를 인정해 달라는 공상 신청을 할...
AZ 백신 부작용 30대 경찰관, '뇌출혈' 최종진단 2021-05-09 13:23:21
동료 경찰관 등은 부작용 공론화에 나설 계획이다.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기 위해 경찰을 거쳐 공무원연금공단, 인사혁신처까지 거치겠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해 춘천시보건소는 A씨의 사례를 이상 반응 사례로 질병관리청에 보고하고, A씨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사설] 전관들이 쓸어가는 건설기술용역…국토부만의 적폐일까 2021-05-06 18:06:38
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몸값’이 가장 많이 뛴 이들이 전·현직 고용노동부 공무원이라는 비판도 같은 맥락이다. 웬만한 로펌 치고 공정거래위원회 출신이 안 간 곳이 없는 현실은 또 무엇을 말하나. 규제 입법이 추가될 때마다 관련 전관 수요가 급증하는 것은 어제오늘 일도 아니다. 가뜩이나 한국 행정은 과도한...
학계 "반도체 주도권 뺏기지 않으려면 전방위 지원해야" 2021-04-28 18:48:47
이유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화학물질관리법, 화학물질등록·평가법 등 규제를 지목했다. 이같은 환경에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특별법을 제정해 행정적 지원과 세제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박 회장은 "건설 환경 안전 분야에 대한 패스트 트랙을 마련해 관련 행정 승인을 받는 데...
피랍 공포에 시달리는 아이티인들…납치범죄 작년에 3배 급증 2021-04-27 03:30:12
추정된다. 로이터에 따르면 납치범들은 주로 교사, 공무원, 성직자, 소규모 자영업자 등과 같은 중산층을 노린다. 몸값을 낼 여력은 있지만, 개인 경호원을 고용할 만큼 부자는 아닌 사람들이다. 지난 11일에는 프랑스인을 포함한 가톨릭 사제 5명과 수녀 2명, 신자 3명이 괴한에 납치됐다. 이 가운데 4명은 풀려났지만 나...
[CEO가 만난 CEO] NRDO 기업의 성장을 위해…큐리언트 “올해는 기술수출의 해” 2021-04-23 08:54:23
존재해 이 공공기관에서 스핀오프한 회사라는 점도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습니다. 남 공공기관의 자회사라는 점 때문에 우여곡절을 많이 겪기도 했습니다. 한 예로 바이오업계에서 좋은 직원을 데려오려면 스톡옵션 등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주요 이사진이 공무원 중심이다 보니 스톡옵션 주는 걸 이해하지...
"前官보다 전문가"…달라진 로펌 인재영입 2021-04-18 17:48:12
관리를 목적으로 고위공무원 등을 형식적으로 영입하는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갈수록 변화무쌍해지는 기업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실질적 지식으로 무장한 ‘알짜’ 전문가 영입에 공들이는 추세다. 최근 강화되는 전문가 영입 분야는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올해 기업 경영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이재갑 "중대재해법 모호한 규정, 기업 의견 수렴해 빨리 명확히 할 것" 2021-04-11 17:30:48
후배 공무원들에게는 지도교수 같은 분”이라고 했다. △1958년 서울 출생 △인창고, 고려대 행정학과 졸업 △서울대 행정학·미국 미시간주립대 노사관계학 석사 △행정고시 26회 △고용정책관 △노사정책실장 △고용정책실장 △고용노동부 차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정리=백승현/사진=허문찬 기자 arg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