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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올 때 노 젓자"…숨통 트인 6월 극장가 [이슈+] 2022-06-11 06:26:02
올여름 7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등이 출연한 '비상선언', 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인 이정재 감독·주연의 '헌트'도 8월 개봉할 예정이다. 한 영화 관계자는 "'범죄도시2'의 흥행이 개봉 눈치 싸움을 하던 한국 영화들에 용기와 희망을 준 것으로...
[인터뷰] '넘버 3'서 넘버원 된 송강호…"거장의 페르소나? 평범하게 생긴 덕" 2022-06-08 18:00:59
‘밀양’(2007년)에선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박찬욱 감독의 ‘박쥐’(2009년)는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이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년)은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차지했다. 올해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로 본인이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송강호는 8...
[진달용의 한류이야기] BTS·봉준호·이상혁·손흥민…'4대 천황'으로 본 한류의 미래 2022-06-08 17:49:45
물론 이전에도 임권택·봉준호 감독, 그리고 전도연 배우가 같은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받으면서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국 대중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공헌한 문화생산자와 배우, 가수 등 문화실행자들은 이들 이외에도 거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현재에는 미국 빌보드에 버터(Butter) 등...
송강호, '칸 수상요정' 애칭에 껄껄…"위대한 예술가와 협업한 가치가 더 크다" [인터뷰①] 2022-06-08 15:08:57
목표가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전도연, 박찬욱, 봉준호 감독과 칸에 갔을 때도 수상의 기쁨을 같이 나눴지만 그걸 목표로 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앞으로 저에게 수상이 영광스럽고 기쁘겠지만 그 전과 이후가 달라질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송강호는 칸 영화제 '수상 요정'으로...
영화 ‘비상선언’, 8월 개봉 확정…지상 & 상공 런칭 포스터 2종 공개 2022-06-07 13:40:06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한 송강호와 전도연은 물론이고, 일찍이 칸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끈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그리고 연기파 배우 김소진과 박해준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공개된 <비상선언> 런칭 포스터 2종은 항공 재난을 막고자 하는...
칸 남녀주연상 송강호·전도연 '비상선언', 8월 개봉 확정 2022-06-07 09:47:52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한 송강호와 전도연은 물론이고, 일찍이 칸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끈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그리고 연기파 배우 김소진과 박해준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공개된 런칭포스터에는 항공 재난을 막고자 하는 지상의 사람들과 항공 재난 속에 갇힌...
고레에다 감독 "송강호 칸 수상, 이렇게 기쁠 수 있을까 싶어" 2022-05-31 17:29:43
덧붙였다. 송강호는 '밀양'(2007)으로 여우주연상을 탄 전도연에 이어 두 번째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은 한국 배우가 됐다. 아시아 배우가 이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화양연화'(2000) 량차오웨이(양조위), 고레에다 감독의 작품인 '아무도 모른다'(2007) 야기라 유야에 이어...
송강호 "칸 수상 감동, 천천히 야금야금 느끼고 싶어" 2022-05-31 17:22:46
인사했다. 송강호는 '밀양'(2007)으로 여우주연상을 탄 전도연에 이어 두 번째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은 한국 배우가 됐다. 한국 남자 배우로선 최초다. 아시아 배우가 이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화양연화'(2000) 량차오웨이(양조위), '아무도 모른다'(2007) 야기라 유야에...
첫 방송 D-1 ‘이브’ 박병은,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 예고 2022-05-31 10:30:06
tvN ‘인간실격’에서 부정(전도연 분)의 남편이자 백화점 식품매장 관리팀장 정수 역으로 분해 매회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인상적인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낸 바 있는 박병은이 그려낼 드라마 ‘이브’ 속 강윤겸을 향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되고 있다. 한편, 박병은이 출연하는 tvN...
이지은 "칸 영화제, 조금 피곤했지만 너무 재밌었다" 2022-05-30 14:51:49
평가를 받았다. 송강호는 '밀양'(2007)으로 여우주연상을 탄 전도연에 이어 두 번째로 연기상을 수상한 한국 배우이며, 남자 배우로선 최초다. 아시아 배우가 이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화양연화'(2000) 량차오웨이(양조위), '아무도 모른다'(2007) 야기라 유야에 이어 세 번째다. 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