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처조직 제거후 봉합은 수술에 해당…보험금 지급하라" 2021-06-23 07:36:36
'수술료' 항목에 변연절세술(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병코드 SC022)을 기재한 사실도 제시했다. 보험사는 분조위 결정을 수용, A씨에게 최근 보험금을 지급했다. 다만 변연절세술 없이 단순 외상 봉합술만은 이번 조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조정은 변연절제술을 포함한...
"살쪘는데 코로나 걸리면 큰일"…440만원씩 들여 위절제한 남매 [글로벌+] 2021-06-20 20:06:21
위절제 수술을 통해 체중을 감량해 화제다. 19일(현지시간) 미러 등 영국 외신은 시오반(27)과 알렉산드르(22) 맥도널드 남매가 각각 2800파운드(한화 440만원)를 들여 위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남매가 감량한 무게는 총 16스톤(102kg)에 달한다. 이 남매가 위절제 수술을 받은 이유는 비만이나 과체중이 코로나19...
'검은 곰팡이증' 감염 인도 어린이 3명, 안구 제거 '비극' 2021-06-18 16:54:50
수술…코로나19 대확산 여파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 뭄바이의 어린이 3명이 현지에서 유행 중인 '검은 곰팡이증'(정식 명칭은 털곰팡이증)에 감염돼 안구를 제거했다는 비극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검은 곰팡이증은 면역력이 떨어진 당뇨병 환자에게서 가끔 발견되는 희소병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연세세브란스 "말기 폐암도 수술로 생존율 높인다" 2021-06-16 13:31:19
2018년부터 약 2년간 수술의 안정성과 효과 등을 평가했다. 이들 모두 3기 이상의 폐암 환자로, 폐 절제 또는 림프절 절제 수술을 받았다. 2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경우 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무진행생존율'은 70.8%, 전체 생존율은 95%였다. 표적항암제만을 사용한 환자들의 평균...
말기 폐암 환자, 수술 포기 말아야…"생존율 상승 확인" 2021-06-16 09:00:03
퍼져있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가 많아 수술의 효용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항암 치료를 받는 말기 폐암 환자도 애초 암이 발생한 조직을 제거하는 원발암 수술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종양내과 홍민희 교수와 흉부외과 박성용·박병조 교수 연구팀은 2018년...
얼굴 작아 보이려고…'엘프귀' 수술하는 中 여성들 [강현우의 트렌딩 차이나] 2021-06-12 13:00:06
원래 귀로 돌아가는 수술을 하려 할 것"이라며 "원상 복구가 불가능한 귀 절제 수술은 절대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국의 성형수술 시장은 2015년 648억위안에서 2019년 1770억위안(약 31조원)으로 커졌다. 연평균 성장률 28.7%로 글로벌 평균인 8.2%를 크게 웃돌았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로봇수술로 28㎝ 자궁근종 제거 성공…학계 보고 중 최대" 2021-06-09 14:28:14
김 교수로부터 190여 분간 자궁근종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별다른 합병증 없이 회복했다. 이번 사례는 크기가 작은 종양에만 주로 실시되던 로봇 복강경 수술이 거대 자궁근종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병원은 밝혔다. 김 교수는 "로봇 복강경을 통한 자궁근종 절제술은 환자들이 느끼는...
여에스더 "남편 엄밀하게는 폐암 아냐"…홍혜걸도 "오해" 2021-06-09 07:25:33
비호감이라도 선의의 고백조차 왜곡해서 비난하진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홍혜걸은 "저도 좌측 폐에 1.9cm 간유리음영이 있다"며 "조직검사하면 백발백중 폐암이니 수술로 떼어내야한다고 말하지만, 폐 절제가 매우 부담스러워 최대한 지켜보면서 미루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해 자신이 제주도로...
유상철 추모한 홍혜걸 "저도 폐암, 수술 미뤘다" 2021-06-08 20:07:53
있다. 조직검사하면 백발백중 폐암이니 수술로 떼어내야한다고 말하지만, 폐 절제가 매우 부담스러워 최대한 지켜보면서 미루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제주도로 거주를 옮긴 이유이기도 하다고. 홍혜걸은 "암은 동일부위 동일병기라도 예후가 다르다"며 "1기암이라도 증식 빠르고 전이 등 침습 강하면 수술받아도 죽을 수...
'건강 전도사' 홍혜걸 박사, 폐암 고백…"나도 걸렸다" [전문] 2021-06-08 16:12:20
백발백중 폐암이니 수술로 떼어내야한다고 말하지만, 폐 절제가 매우 부담스러워 최대한 지켜보면서 미루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홍혜걸이 지난해 제주도로 내려온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홍혜걸은 "암은 동일부위 동일병기라도 예후가 다르다"며 "1기암이라도 증식 빠르고 전이 등 침습 강하면 수술받아도 죽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