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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평창스키점핑타워 활용 위해 6개 노선 버스운행 2017-01-25 07:20:57
점프대와 폭포, 올림픽 음향 시설을 겸비하고 있어 최고의 관람 환경을 자랑한다. 그러나 접근성이 떨어져 홈 팬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강원은 서울, 춘천, 원주, 강릉, 진부, 횡계 등 총 6개 노선 왕복 순환 버스로 관중 유치 돌파구를 마련했다. 강원은 "해당 버스를 타기 위해선 사전 신청 절차가 필요하다"라며...
[2018 평창] ③ '문화 올림픽' 막올랐다…'코리아 브랜드' 세계로 2017-01-24 03:30:04
점프대에서 열리는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국립발레단의 '안나 카레니나' 공연, 벽화 프로젝트 등은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이벤트가 된다. 문체부는 "88올림픽이 한강의 기적을 이룬 한국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 30년이 지난 2018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은 경제발전을 발판으로...
‘꽃브로’ 육성재 돌발행동에 영민-광민 심쿵? ‘궁금증 UP’ 2017-01-17 09:36:02
점프대의 까마득한 높이에 조심스러운 영민-광민 형제와 달리 육성재는 오히려 신이 나 뛰어다니기 바빴다는데, 계속되는 육성재의 돌발행동에 영민-광민 형제는 심장을 부여잡고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힘겨워했다는 후문. 영민-광민 형제를 공포로 몰아넣은 육성재의 돌발행동은 무엇일지, 스키점프대 위에서 보는...
[현장+] 평창, 8개월 간 묵힌 '저장 눈' 직접 만져보니 2016-12-07 10:20:35
선수들이 저장 눈으로 만들어진 점프대에서 연습을 하던 중 속도 조절에 실패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동계올림픽에 필요한 눈의 양은 2100만㎡ 정도다. 이는 2018년 1월20일까지는 확보해야 한다.저장 눈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얼마나 활용될지는 미지수다. 외부에 보관하다보니 강풍과 폭우, 폭염...
평창 동계올림픽 신호탄…'설원의 서커스' 빅에어 대회 열려 2016-11-25 15:00:21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빅에어'는 거대한 점프대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급 하강 하다 도약해 점프와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의 기술을 겨루는 동계스포츠다. 이번 대회는 높이 33m, 최대 경사각 40도의 슬로프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출발지점에서 착지지점까지의 높이는...
프로축구 강원FC 조태룡 사장 "시스템 바꾸니 사람까지 달라져…1부 승격·실적 개선 '두토끼' 잡았죠" 2016-11-23 17:45:06
공간 마케팅도 펼쳤다. 백미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의 스키점프대 유휴공간 활용이었다. 쓸모없는 공터로 방치됐던 이곳을 ‘전용구장급’ 경기장으로 바꾼 것이다. led 조명과 가변좌석을 갖춰 야간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라운드와 좌석 간 거리도 5~10m로 좁혀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까지 들리도록 했다....
뭐야뭐야?··"얘들아!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줄 거야" 2016-11-15 15:18:17
보든`이라는 간단한 가사와 율동을 반복하며 수험생 응원 영상을 담았다. 수능 응원 제작에는 초등학생, 페이스북 친구들도 참여했는데 낯선 한국땅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원어민 교사들은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앞에서 `잘 보든 못 보든`이라는 가사를 함께 부르며 수능생을 응원했다. 또 민병희 교육감 등 본청...
춘천 번지점프 피해자가 42m 추락해 받은 충격은…“몸무게 8배” 2016-09-23 21:46:19
점프대 안전고리에 걸지 않은 상태에서 번지점프를 하는 바람에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20대 여성이 사고 당시 받았을 충격은 어느 정도일까. 사고는 지난 14일 오후 6시께 춘천시 강촌의 한 번지점프대에서 났다. 유모(29·여) 씨가 번지점프를 시도했으나 하늘을 나는 스릴도 잠시, 안전 조끼에 연결된 코드 줄이 분리돼...
번지점프 사고 피해자 "죽을 수도 있었다…물 보기도 싫어" 트라우마 호소 2016-09-23 15:17:29
한 번지점프대에서 유모(29, 여)씨가 뛰어내리다 안전줄이 풀리면서 42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유 씨는 안면부터 가슴, 복부, 허벅지까지 전치 4주의 타박상을 입고 안명마비 증세까지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유 씨는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구나. 계속 생각나요. 너무 무섭고, 물 보는...
번지점프 사고 “진짜 공포, 다신 안간다”...번지점프 인기 추락? 2016-09-23 00:00:00
점프대에서 유모(29·여) 씨가 번지점프를 시도했다. 하늘을 나는 스릴도 잠시, 안전조끼에 연결된 코드줄이 분리되며 유 씨는 42m 아래 깊이 5m의 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유 씨는 전신에 타박상을 입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유 씨는 지난 17일 "떨어질 당시 고무줄 반동이 없었고 물웅덩이로 곧장 떨어졌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