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시론] 라임펀드 피해 전액배상…투자자 속인 당연한 대가다 2020-07-01 17:20:31
분조위가 조정안을 내놓은 것은 4건에 불과하지만, 대표 유형만 골라 심의해 내린 결정이기에 판매사들이 펀드의 부실을 인지한 2018년 11월 이후 가입한 투자자 모두에게 원금 전액을 돌려주라는 판정을 내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판매사들은 결정을 통보받은 뒤 20일 이내에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분조위가 사상...
라임 무역펀드 '100% 반환' 조정결과에 판매사 "수용여부 검토"(종합) 2020-07-01 14:53:32
조위는 이번에 4건의 분쟁에 관해서만 조정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분조위가 2018년 11월 이후 가입한 투자자들이 제기한 분쟁조정 신청건수 72건 가운데 대표적 유형의 사례로 4건을 뽑아 심의해 내놓은 결정이기 때문에, 사실상 2018년 11월 이후 플루토 TF-1호에 가입한 모든 투자자에게 원금 전액을 돌려주라는 결정과...
[일문일답] 금감원 "조정 원만히 이뤄지면 1천611억원 반환" 2020-07-01 13:02:05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에서 판매사가 원금 전액을 투자자에게 반환하도록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체결 당시 이미 투자원금의 상당 부분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했고 허위·부실 정보로 투자자의 착오를 유발한 점 등을 들어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를 적용한 것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접수된 라임 펀드 관련...
라임 무역금융펀드 '100% 배상' 결정…사상 첫 계약취소(종합) 2020-07-01 11:47:29
분조위는 플루토 TF-1호 투자자가 분쟁조정을 신청한 108건 가운데 2018년 11월 이후 펀드에 가입한 72건에서 대표적인 유형 4건을 추려 심의한 끝에 모두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를 결정했다. 4건의 판매사는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다. 분조위는 "계약체결 시점에 이미 (펀드) 투자원금의 최대...
[일문일답]"라임 전액보상 이유는…계약시점 불법행위 발생" 2020-07-01 11:33:20
조위에 부의된 불완전판매 사례 6건에 대해 손해액의 40~80%를 배상토록 했다. 앞서 금감원은 2014년에도 동양그룹 사기 기업어음(CP) 불완전판매 사태 때 최대 배상비율 70%를 권고했다. 이번 분조위가 계약 취소를 결정한 것은 라임운용이 투자제안서에 총 11개 중요 내용을 허위·부실로 기재해서다. 판매사도 이 같은...
라임 무역펀드 '100% 반환' 조정결과에 판매사 "수용여부 검토" 2020-07-01 11:25:28
게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도 "분조위 결정을 면밀히 검토해 은행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의사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분쟁조정 결정문은 보통 10일 안에 해당 기관에 통지되고, 기관은 결정문 통지 이후 20일 안에 분쟁조정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조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라임 무역금융펀드 원금 전액 반환 결정…사상 첫 계약취소 2020-07-01 10:01:13
분조위는 "계약체결 시점에 이미 (펀드) 투자원금의 최대 98%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한 상황에서 운용사는 투자제안서에 수익률 및 투자위험 등 핵심 정보들을 허위·부실 기재했다"며 "판매사는 투자제안서 내용을 그대로 설명함으로써 투자자의 착오를 유발했다"고 밝혔다. 분조위는 또 판매자의 허위 투자정보 설명,...
노후자금 찾으러 온 70대 주부, 은행 직원에 당했다 2020-07-01 10:00:09
조위은 이들 4건의 사례에 대해 판매사가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하라고 결정했다. 금감원은 나머지 피해자에 대해 이번 분조위 결정에 따라 조속히 자율조정이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조정절차가 원만하게 이뤄질 경우 최대 1611억원(개인 500명, 법인 58개)의 투자원금이 반환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금감원, 라임 무역금융펀드 투자원금 전액 보상 결정 2020-07-01 10:00:02
분조위는 2018년 11월 이후 판매된 라임 무역금융펀드와 관련 분쟁조정이 신청된 4건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판매사들이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토록 했다. 조정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면 최대 1611억원이 반환될 것으로 금감원은 보고 있다. 지난달 26일까지 무역금융펀드와 관련한 분쟁조정...
금융투자상품 첫 100% 배상 결정...투자자 500명 원금 회수 2020-07-01 10:00:01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 무역금융펀드의 투자원금 전액을 판매사가 투자자에게 반환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금감원 분조위는 2018년 11월 이후 판매된 라임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1호) 분쟁 조정 신청 4건을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로 보고 투자금 100%를 배상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