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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탈원전 지지하며 두산重 근로자 돕는다는 민노총 2020-04-22 18:18:02
두산중공업 주주총회장에서 만난 이성배 두산중공업 노조 지회장은 “탈원전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달라는 게 아니라 (사업 전환을) 준비할 시간이라도 달라는 얘기”라며 “정부가 나서서 원전사업을 취소하는 나라에서 해외 수주에 나선들 어느 나라에서 사업을 맡기겠냐”고 토로했다. 노동단체인 민주노총이 노동자...
올 주총서 사내외 이사 반대율↓·감사 반대율↑ 2020-04-08 16:55:59
"주주 권익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편이 이뤄지면서 기업이 안건 상정 때 주주와 여론을 의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사외이사 선임 관련 반대 비율이 하락한 데 대해서는 사외이사 임기를 최장 6년으로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상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우릴 내쫓겠다고? 100억 내놔"…'황금낙하산' 도입하는 기업들 [마켓인사이트] 2020-04-07 11:47:14
한 임원에게조차 과도한 보상금을 지급해 기업가치와 주주권익을 훼손할 수 있다"며 "성장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경영진이 잇속을 챙기거나 자리를 지키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부실기업과 혁신·창의기업에 대한 경영권 보호 조치를 달리해야 한다는...
큐브엔터, 안우형·이동관 신임 대표 취임 2020-03-27 11:05:03
개선과 주주, 임직원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회사는 아티스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할 계획이다. 아티스트들의 창작과 자체 프로듀싱 활동을 장려하고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보상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이를 위해 아티스트들의...
정의선,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젊은 현대차'로 2020-03-18 14:25:24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날 주총부터는 주주들이 총회에 오지 않는 경우에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자투표제도 도입됐다. 시간과 장소의 한계로 총회에 참석이 어려운 소액주주들의 권리 행사도 보다 용이해졌다. 현대차 역시 지난해 이사회 규모를 9명에서 11명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전문가...
정의선,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 2020-03-18 11:58:10
장영우 등 2명의 사외이사 선임안도 통과됐다.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로 선출된 장영우 영앤코 대표는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을 거쳐 ubs 서울지점 대표 등을 역임한 재무전문가로, 주주 의견을 듣고 이사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독일 출신인 노이먼 박사는 해외 완성차(오펠, 폭스바겐 중국), 부품사(콘티넨탈)...
정의선 수석부회장,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올해 대대적 변화 추진" 2020-03-18 11:24:38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 수석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을 의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사내이사 임기는 3년이다. 정 수석부회장은 당초 자동차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의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번 재선임으로 자동차 사업 집중하겠다는 정...
정의선,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책임경영 최적임자" 2020-03-18 10:44:48
통과됐다. 이들은 감사위원도 맡는다.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로 선출된 장영우 영앤코 대표는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을 거쳐 UBS 서울지점 대표 등을 역임한 재무전문가로, 주주 의견을 듣고 이사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독일 출신인 노이먼 박사는 해외 완성차(오펠, 폭스바겐 중국), 부품사(콘티넨탈), 전기차...
KCGI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 사내이사 연임 포기 환영" 2020-03-16 09:36:38
KCGI는 아직도 주주들과의 소통을 거부하며, 실질적인 변화의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한진그룹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한진그룹을 비판했다. KCGI는 "대림그룹 뿐만 아니라 한국의 유수의 기업들은 금년도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내어 놓으며, 지배구조개선과 주주권익 보호를...
KCGI "이해욱 대림 회장 사내이사 연임 포기…경영 투명화 노력 환영“ 2020-03-16 09:34:03
덧붙였다. 그러면서 “반면 아직도 주주들과 소통을 거부하며 변화 의지를 보이지 않는 한진그룹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대림그룹 뿐 아니라 국내 유수 기업들은 금년도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내놓고 있으며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