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금알 낳는 거위 된 '이 회사'…몸값도 2조원대로 치솟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5-02 10:33:53
1조5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에 그쳤던 엔진사업부 실적은 지난해 매출 1조492억원, 영업이익 1330억원으로 큰 폭 불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5%에서 8.9%로 뜀박질했다. 그만큼 실속 있는 장사를 했다. 부진한 조선업 실적을 웃도는 것은 물론 현대중공업의 효자 사업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엔진사업부는...
외면받는 2천㏄급 중형차…9년 연속 비중 하락 2022-05-01 06:11:00
기아[000270]는 대표 중형 세단인 쏘나타와 K5에 각각 2014년과 2015년에 '1.6 터보엔진' 모델을 선보였다. 그전까지 중형차 엔진은 2천㏄급이 주력이었다. 르노코리아차도 2020년 1세대 SM6 부분 변경 모델에 '1.3 터보엔진' 라인업을 추가했고, 한국GM은 2016년 쉐보레 말리부 9세대 모델에 1.5...
코로나 빗장 풀렸다…RV 타고 떠나자 2022-04-26 15:30:31
중형 SUV 중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고, X6가 4172대, X7이 4210대로 차급별로 고른 경쟁력을 과시했다. 올해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순수 전기 SUV 차인 iX3로 RV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BMW iX3는 최고 출력 286마력, 1회 주행 가능 거리 344㎞의 전기 SUV다. 중형 SUV의 다재다능함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순수...
"안전·똑똑함·주행성능 다 갖췄다…단, 왜건이 싫지 않다면" [신차털기] 2022-04-24 07:01:57
격벽과 고정 고리 등이 설치돼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중형 SUV에 버금가는 1526L의 적재 공간이 나온다. 시동을 걸고 도로 위에 오르니 기존 모델과의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었다. 볼보는 이번 모델에서 최고 출력 300마력과 42.8kg.m의 토크를 내는 2.0L 가솔린 엔진에 10kW(약 14마력)과 4.1kg.m...
[시승기] 오프로드서도 몸이 튀지 않는 안정감…'뉴 포드 브롱코' 2022-04-21 16:22:55
만인 2020년에 6세대 모델로 부활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미국에서 대기 기간이 최장 9개월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롱코는 올해 1월 '2022년 북미 최고의 SUV'로 선정되기도 했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캠핑을 비롯해 아웃도어 활동 인구가 늘고 있는 한국에서도 브롱코는 출시되기도 전에...
[하이빔]알고 타면 화끈한 세단, SM6 2022-04-20 08:14:02
-고성능 엔진과 경쾌한 핸들링이 특징 자동차의 역사를 살펴보면 줄곧 부자나 귀족들의 대표적인 사치품 중 하나였다. 그들은 종종 자신들의 차로 경주를 벌이며 스피드와 성능을 과시했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을 시작으로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지역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문화적 수준도 높다. 고려한...
옵션·가격·효율 고루 갖췄다…폭스바겐 '파사트GT' 타보니 [신차털기] 2022-04-17 08:39:09
폭스바겐 중형 세단 파사트GT를 타봤다. 파사트GT는 1973년 1세대 출시 이후 8번의 세대 변경을 거친 정통성 있는 브랜드 대표 세단으로 한때 탄탄한 기본기와 고급감으로 폭스바겐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차다. 이 차는 편안함을 베이스로 효율성, 알찬 옵션 사양 등 모든 요소가 모난 곳 없이 균형을 이룬 점이 특징이다....
[르포] 침묵에 휩싸인 쌍용차 평택공장…노조 "매각에는 노사 따로 없다" 2022-04-14 21:00:00
거쳐 조립공장에 도착한 차체들은 엔진과 전기 장치 등 각종 부품이 탑재되는 공정과 검수 과정을 거치며 비로소 완성된 자동차로 태어나게 된다. 조립공장에 들어서자 차체를 오르내리며 묵묵히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보였다. 의장라인에서는 한 차체에 네 명의 직원이 달라붙어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도...
전기차, 처음 하이브리드 넘자…日 3사 108조원 '공격 투자'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4-13 08:32:24
배터리를 조달한다. 혼다는 2040년까지 엔진차 생산을 중단하고 신차의 100%를 전기차와 연료전지차(FCV)로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완성차 업체 가운데 엔진차와 완전 결별을 선언한 곳은 혼다가 유일하다. 전기차 투자 규모도 일본 업체 가운데 가장 크다. GM 외에 소니그룹과도 전기차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단...
"베이비 S클래스"…8년 만에 돌아온 벤츠 C클래스 가격은? [신차털기] 2022-04-10 07:48:41
4기통 가솔린 엔진에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가 들어가 가속 시 최대 20마력의 힘이 추가적으로 붙는다. C200에도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쓰였지만 컴포트 모드 기준 중저속에서 가속 페달을 깊게 밟으면 엔진 소음이 심해지면서 다소 더딘 움직임을 보였다. 그렇지만 두 모델 모두 어느정도 속도가 붙으면 가속에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