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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폭염에서 내 차 안전 지키는 요령은 2017-07-03 11:00:05
공기만 유입시키는 방법으로 수분을 증발시키는 것이 좋다. 뙤약볕에 세워 둔 차 안에는 일회용 가스라이터나 휴대폰 배터리 등을 놓아두면 폭발·화재 위험이 있다. 폭염에는 가능하면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실외에 장시간 주차해야 할 경우 창유리를 살짝 열어두거나 햇빛 차단막 등을 덮어두는 것이 좋다....
'자동차 부품 강자' 리한, 폭스바겐·아우디에 공급 2017-06-28 19:08:55
연료증발가스를 포집하고 대기 방출을 막는 부품인 캐니스터를 공급하기로 했다. 2018년 10월부터 8년간 폭스바겐 미국 공장과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폭스바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과 아틀라스에 들어간다. 아우디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하는 suv q3에도 캐니스터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확정된 수주...
리한, 폴크스바겐·아우디와 360억원 부품공급 계약 2017-06-27 10:33:09
오염 방지를 위한 친환경제품으로, 급유나 정차 때 증발가스의 대기 방출을 막아준다. 리한은 "현재 확정된 수주 규모만 최소 360억원이며, 앞으로 발주가 예상되는 추가 물량까지 추산하면 최대 1천600억원의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ver Story] 지구 온난화의 습격… "2003년 유럽 폭염으로 최대 7만명 사망" 2017-06-23 17:41:11
떠났다.모라 교수는 영국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크게 줄어든다 해도 이 수치는 2100년 48%가 될 것이고 전혀 통제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세계 인구 4분의 3이 열파에 따른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온도치는 습도와 관련 있어 불과 23도에 숨...
'산 탄저균' 배달 사고 美 연구소서 이번엔 사린가스 '실종' 2017-06-23 10:21:22
밀폐된 용기에 보관 중이던 소량(1.5㎖)의 사린가스가 사라진 사실이 밝혀졌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감사관실을 조사 보고서를 통해 생화학무기 실험소인 이 연구소가 사린을 1차 용기에 담은 후 다시 이를 다른 용기에 넣어 밀폐 보관하는 이중 보관 체계를 운영해왔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협력업체 직...
금세기말 세계인구 4분의 3, 치명적 열파에 위협당한다 2017-06-23 07:00:05
치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금부터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노력을 해도 인류의 거의 절반인 48%가 여전히 직접적인 열파나 그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 지역에 살게 된다. 이 때문에 모라 교수는 여러 외신들과 인터뷰에서 "우리의 미래를 위한 좋은 선택은 이미 고갈됐다"며 "열파에 관한...
현대기아차, 청문회 갔던 리콜 결국 시행 2017-06-12 10:13:53
캐니스터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캐니스터는 연료탱크에서 증발된 가스를 모아 엔진으로 보내 태우는 장치다. 해당 차종에선 농도가 짙은 연료증발가스가 엔진으로 유입돼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대상은 2011년1월13일~2013년11월19일 생산된 제네시스 4만9,150대와 2011년1월13일~2012년12월6일 생산된 에쿠스...
LG유플러스, 쿠쿠밥솥·공기청정기에 사물인터넷 심었다 2017-05-22 13:07:23
10시간 이상 보온모드가 지속돼 밥의 수분이 증발할 여지가 있는 경우 고객은 앱 푸시 알림을 통해 조치를 취할 수 있어 365일 좋은 밥 맛을 유지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IoT 공기청정기의 경우 앱을 통해 공기질 알림을 실시간으로 받아 댁내 공기 청정도가 낮아지면 외부에서 원격으로 공기청정기를...
밥도 정수기도 IoT로 관리한다…LG유플러스-쿠쿠전자 협업 2017-05-22 11:25:46
iot 정수기를 선보이면서 가스잠그미, 스위치, 플러그, 열림알리미 등 기존 36종의 iot 기기들과 상호 연동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음식 조리 시 고객이 lg유플러스 가스잠그미를 열면 공기청정기가 자동으로 실행되는 등의 형태다.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의...
현대·삼성중공업, 'LNG특허 무효심판'서 대우조선에 승소(종합) 2017-05-17 14:38:04
기화되는 가스(BOG)를 재액화시켜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최근 건조되는 친환경 LNG 운반선은 디젤과 운항 중 생기는 증발가스(BOG)를 연료로 혼용해 사용하고 있어 증발가스 활용도가 선박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 환경규제 강화로 기존 선박 연료 대신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