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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산타나, 필라델피아와 3년 6천만달러 계약 합의 2017-12-16 10:01:52
이 때문에 필라델피아는 산타나의 영입으로 2018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과 국제 드래프트 계약금 50만 달러를 잃게 된다.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산타나는 올해 15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9에 23홈런 7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18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에서 뛴 8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49에 174홈런...
프랭컨 후임에 미네소타 부지사…美상원 여성 22명 최다 2017-12-14 05:46:45
된 상원의원 지명권을 이번에 행사했다. 데이튼 지사는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프랭컨의 후임자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 부지사는 내년 11월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승리하면 의원직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프랭컨 의원의 남은 임기인 2019년 1월까지만 의원직을 승계한다. 스미스...
흥국생명 살린 신인 김채연 "프로는 파워가 다르네요" 2017-12-11 08:18:18
안 된 새내기다. 5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흥국생명은 9월 11일 2017-2018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수원전산여고 출신의 김채연을 호명했다. 이후 흥국생명은 2∼4라운드와 수련선수 지명을 포기했다. 김채연은 팀 내 입단 동기가 한 명도 없는 셈이다. 신장 183㎝인 김채연은 고교 무대에서...
현대캐피탈, '클래식 매치' 첫 승…삼성화재 12연승 저지(종합) 2017-12-06 20:34:14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이바나 네소비치를 영입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정아를 데려오며 전력에 크게 강해졌다. GS칼텍스는 승점을 얻는 데 실패하며 승점 11(5승 6패)로 그대로 5위에 머물렀다. 도로공사는 올 시즌 GS칼텍스와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의 우위를 점했다. 도로공사는 블로킹에서 GS칼텍스를 7-2로...
'선두'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꺾고 5연승 2017-12-06 18:45:29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이바나 네소비치를 영입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정아를 데려오며 전력에 크게 강해졌다. GS칼텍스는 승점을 얻는 데 실패하며 승점 11(5승 6패)로 그대로 5위에 머물렀다. 도로공사는 올 시즌 GS칼텍스와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의 우위를 점했다. 도로공사는 블로킹에서 GS칼텍스를 7-2로...
이래오토모티브 중국 국영기업 투자로 글로벌 공조회사 도약한다 2017-12-04 18:34:16
보유하며 최고경영자(CEO) 지명권을 가진다. 이래오토모티브는 업종이 같은 상하이항전자동차기전 자회사가 공동으로 연구개발, 마케팅 등을 한다. 항천그룹은 인공위성과 로켓 등 중국 정부 군수사업을 중심으로 연간 매출 36조원을 올리는 임직원 수 17만4천여명인 국영기업이다. 상하이항천자동차기전은 태양광 발전,...
김우리, 현대제철 이적…'쌍둥이' 동생 김두리와 한솥밥 2017-11-29 06:00:01
전체 3순위 지명권을 가진 수원시설공단의 낙점을 받았고, 수비수 김두리는 전체 7순위로 현대제철 유니폼을 입었기 때문이다. 둘은 2014년에는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에 나란히 발탁돼 한국 최초의 여자축구 '쌍둥이 국가대표 자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둘은 포지션이 겹치지 않아 현대제철에서 주전...
삼성, 손주인·롯데, 이병규 선택…넥센 '필요 없음'(종합) 2017-11-22 15:07:29
지명하고 3라운드에서는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넥센 외에도 LG, 두산, SK가 4명의 선수를 내보냈다. 이는 한 구단에서 내보낼 수 있는 최다 인원을 꽉 채운 것이다. LG는 손주인, 이병규, 유원상 외에 백창수가 한화로 이적하게 됐다. 두산에서는 이성곤(삼성), 신민재(LG), 박진우(NC·군 보류), 오현택(롯데)이...
애틀랜타, 국외 FA 규정 위반으로 징계…배지환과 계약도 무효 2017-11-22 09:29:45
달러로 제한된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권도 박탈당했다. 여기에 2015년부터 계약한 마이탄 등 유망주 12명이 FA로 풀렸다. 그리고 배지환의 계약은 무효가 됐다. 애틀랜타는 애초 "배지환과 3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배지환은 애틀랜타에 추가 금액을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LB...
여자농구 KEB하나은행 이환우 감독 "1순위 최민주는 원석" 2017-11-21 11:51:41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숙명여고 최민주를 선택했다. 스위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최민주는 2005년부터 한국에서 줄곧 살고 있다. 아버지는 대전 우송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감독은 "외국인 선발 때도 2순위였는데, 이번에는 1순위가 돼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1순위 지명에 기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