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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규제개혁 나선다 2014-12-30 17:15:58
약 6만건으로 지방자치제도가 정착되고 법령에서 조례로 위임하는 내용이 늘어나면서, 지역 주민의 생활이나 경제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항들을 조례에서 많이 규정하고 있다. 대표적인 규제개혁으로 부설주차장 용도변경 허용, 도로점용료 20% 인하, 옥외광고업 등록기준 완화 등이 있다. 법제처는 조례 속 숨은...
[기고] 강남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지사장 "돈 안쓰고도 지방관광 발전 앞당길 수 있다" 2014-12-22 07:02:48
한다. 지방자치제의 부작용으로 고질적인 부당 민원이 많이 생긴다. 유망한 관광자원이 장기간 방치되고, 훌륭한 자원도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 관광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지자체에 관련 부서가 늘어나고 있어도 부서 간 협조가 잘 되지 않는다. 예산은 두 배로 늘어나는데 효과는 반감되는 형국이다. 이기주의를 극복할...
1인당 지역총생산 1위 울산, 비결은 '높은 노동생산성' 2014-11-18 23:38:32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소득격차가 커지면 지방자치제도의 뿌리를 흔들 수 있으므로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지방예산 90%가 '매칭사업'…지자체 '自主 재정' 가로막는다 2014-10-21 21:06:42
시도지사협의회는 국고보조사업 규모는 2007년 32조원(지방예산의 약 28%)에서 올해 61조원(37%)으로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국비 보조율은 같은 기간 68.4%에서 61.8%로 낮아졌다.매칭사업은 법령상 중앙정부의 획일적인 기준과 지침을 이행해야 하는 데다 인건비보다도 먼저 예산에 편성해야 한다. 매칭사...
[정구학의 '사색의 길 따라'] 醫철학자 강신익 "인간의 몸은 누더기다" 2014-08-27 22:13:37
부산대 치대가 있는 양산에서 객지 생활을 하는데 지방에도 멋진 데가 많아요. 지방자치제를 해서 그런지 도서관도 잘 돼 있습니다.”▷이런 공원이 건강에 도움을 줍니까.“큰 도움을 줍니다.”▷얼마나 자주 걷나요.“오전 6시에 일어나 출근할 때 대학교까지 1.5㎞를 걷거나 자전거를 탑니다. 퇴근...
민선 6기 시·도지사협의회 첫 총회‥"지방 재정 확충" 2014-07-25 15:35:07
시·도지사들이 모여 `지방 재정 확충` 등 지방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등 17명의 전국 시·도지사들은 25일 민선 6기 들어 처음으로 열린 `시·도지사협의회` 제29차 총회에 참석했다. 제8대 시·도지사협의회장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선출됐다. 시·도지사들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 경쟁력이...
[지방개조가 먼저다] 끊임없는 단체장 비리…20년간 102명 형사처벌로 '하차' 2014-06-11 21:10:21
견제·감시 안받는 지방권력선거자금 챙기려 인허가 뒷돈 "기초단체장은 감시의 눈 없어" [ 강경민 기자 ] 민선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인·허가권 등을 놓고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비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는 자치단체장들에게 인·허가권이 집중된 데 비해 이를 감시하는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기 때문이라는...
[한경+] 원희룡, 남경필의 지방발 '연정(聯政)실험' 통할까 2014-06-10 18:30:00
어찌됐든, 이번 실험은 지방자치제 차원의 첫 ‘연립도정’ 운영 시도입니다.과연 한국 지방자치에서도 메르켈 식의 ‘대연정’을 실현할 수 있을지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끝)[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6·4 국민의 선택] 끊이지 않는 이권개입·비리…지자체장 102명 '중도 하차' 2014-06-04 20:42:55
] 민선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선거 과정이나 인허가권을 놓고 자치단체장의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4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1995년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20년간 형사 처벌로 물러난 광역 및 기초 단체장은 102명으로, 이 기간에 뽑힌 총 자치단체장(1230명)의 8.3%에 달한다. 민선 1기 단체장이 3명, 2기 19명, 3기...
[정부조직 개편안] '甲중의 甲' 안행부에 밀린 靑 2014-05-28 21:23:25
조직·정원, 지방자치제도 및 재정·세제, 의전·서무 기능 등 행정자치 업무만 담당하게 된다.안행부는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조활동을 맡은 소방서장에게 경찰과 군 등을 지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도 입법예고한다.박근혜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