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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내부 CEO의 명암…"안정적 승계" vs "내부권력化"> 2015-02-24 06:07:09
하는 지배구조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을 보면 현직 회장에 연임 의사를 먼저 타진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현직 경영진이 경영 승계에서 우선권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그룹 회장, 은행장, 계열사 사장 등은 경영 승계의 Ƈ차 후보군'으로 고려된다. 이러한 내부 승계 프로그램의 정착은 '내부...
KB금융, 차기 회장 선임때 현직회장에 우선권 주기로 2015-02-24 06:07:07
지배구조 개선안을 마련했다. 신한, 하나금융 등 내부 출신이 차기 CEO의 최우선 순위가 되는 다른 금융그룹을 벤치마킹한 결과로 여겨진다. '관피아' 등 외부의 입김을 배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배타적 승계 구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극심한 내분과...
금융지주·은행, 설 이후 이슈 줄줄이‥수장 선출·영업대전 `점화` 2015-02-17 12:42:17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를 최종 확정하는 한편 지배구조 개선안을 확정하는 수순을 밟습니다. 지배구조 개선안과 함께 KB사태의 중심에 서 있던 사외이사에 대한 물갈이가 마무리 되면 KB는 리딩금융 탈환을 위한 경쟁력·수익성 강화, 체질 개선 등 세부 전략 이행을 본격화하게 됩니다. 새로운 수장 선출과 이사회 개최...
`공수표` 지배구조 개선안...KB·당국 진정성 의구심 2015-02-11 18:25:50
배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공표한 지배구조개선안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 받게 됐습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사외이사 후보 추천 과정에서 우리사주조합장 및 직원대표를 포함시키지 않은채 이달 초 35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KB금융이 지난해 금융당국에 제출한 지배구조개선안에 따르면...
KB, 사외이사후보 35人 압축..13일 사추위 검증 `돌입` 2015-02-11 14:25:40
사외이사 선임의 독립성 강화를 천명한 KB금융의 지배구조개선안의 맥락과도 배치됩니다. 유력하게 검토되는 방안은 사외이사 7명 가운데 1자리를 주주추천 인사로 채우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앞으로 KB금융 이사회에는 주주추천 사외이사가 꼭 1명씩 포함되는 셈입니다. 이 경우에도 일반주주와 0.25% 이상 주주가 추천...
KB, 사외이사 주주추천제 `한계` 드러내나 2015-01-23 17:59:23
지배구조개선에 대한 노력에 대해서는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주목받는 부분은 KB금융이 어느정도 수준의 지배구조개선안을 내놓을지 입니다. KB금융은 당장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초에는 확정된 개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12월 금융당국에 제출한 가안에서 얼마나 발전됐을지 혹은 반대로...
KB, 이사회 개편 `지체`..자문단 구성 `제자리` 2015-01-16 19:56:21
금융위원회의 눈치를 보면서 급하게 지배구조개선안을 내놨다"며 "인수가 승인됐기 때문에 개선안에 포함된 사외이사 추천방안이 대폭 축소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KB금융이 이달 말 여론에 공개하는 최종적인 지배구조 개선안이 당초 당국에 제출한 것보다 후퇴한 안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
KB, 사외이사 후보 제안권 주주에 부여‥낙하산·편중성 방지 차원 2015-01-12 14:18:25
지배구조 개선안에 포함돼 있는 내용으로 개선안 발표에 그치지 않고 이를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주주들의 의사를 반영한 사외이사 선출이 객관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금융은 이번 개선안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일괄사퇴할 예정인 금융지주 사외이사 선출때...
[도전! 2015 금융산업 전망] "리딩뱅크 되찾자"…영업 중심 조직 재편 2015-01-09 07:02:06
부분 갖췄다. 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안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lig손해보험 인수도 9부 능선을 넘었다. 최근엔 소비자와 영업 현장을 최우선으로 삼아 조직을 재편하고 경영진 인사도 마무리했다.이제는 실천만 남았다는 게 윤 행장의 진단이다. 실천의 원동력으로 ‘활기찬 조직’을...
< KB 윤종규의 조용한 리더십…LIG 손보 품에 안았다> 2014-12-25 06:08:07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발표하면서 위기감이 더해지자 KB금융 안팎에서는 윤 회장의 단호하지 못한 자세에 대한 불만의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악역을 맡으려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강경한 입장을 보였던 사외이사들도 KB의 미래를걱정하는 마음에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