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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현재 헌법은 어른이 아동복 입은 격" 2016-06-26 18:13:09
서울시장은 26일 “지방자치를 확대하는 미래지향적 분권형 개헌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20대 국회가 개원과 함께 개헌 논의를 본격적으로 쏟아내는데, 권력 구조에 한정된 논의가 돼선 안 된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개헌 필요할까요 2016-06-24 16:47:44
41.0%로 대다수로 나타났다. ‘대통령과 총리가 권한을 나누는 분권형 대통령제’는 19.8%, ‘다수당이 행정부를 책임지는 의원내각제’는 12.8%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4.5%였다. 여론조사상으로는 국민의 70%가량이 개헌에 찬성하는 것이다.문제는 개헌의 내용이다. 지금 거론되는...
헌법학자 출신 '진박' 정종섭 의원 "개헌 논의 올해 안에 마무리해야" 2016-06-19 18:59:48
정종섭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19일 “이원집정부제 형태의 분권형 대통령제로 권력 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며 “올해 안에 개헌 논의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이날 기자와 만나 “현 권력 구조에선 대통령에게 권력이 과도하게 집중돼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다”며 이같이...
새누리 의원 77% "개헌 필요" 2016-06-19 18:51:06
맡고 내각이 선출한 국무총리가 행정, 재정 등 내치를 통할하는 이원집정부제(분권형 대통령제)를 선택한 의원은 24.4%(61명)였다, 의원내각제를 지지한 의원은 14.0%(35명)였다.개헌 시기에 대해서는 ‘내년 대선 전에 개헌을 완료해야 한다’는 의견이 47.6%(119명)로 가장 많았지만 ‘대선 공약과 연계해...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통제 `여전` 2016-03-11 15:20:38
그 지역의 동단위 선거운동원일 뿐이다. 잘하지않으면 다음번에 공천이 없다는 것이다. 주민에 의해 뽑히는건 형식이다." 이에 기초단체장을 뽑을 때 정당공천제를 폐지해 주민들에게 선택권을 줘야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조충훈 순천시장(전국시군구협의회 대표회장) "주민을 위한 지방정치가 실종되는 것을 더 이상...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통제 `여전` 2016-03-10 18:59:26
그 지역의 동단위 선거운동원일 뿐이다. 잘하지않으면 다음번에 공천이 없다는 것이다. 주민에 의해 뽑히는건 형식이다." 이에 기초단체장을 뽑을 때 정당공천제를 폐지해 주민들에게 선택권을 줘야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조충훈 순천시장(전국시군구협의회 대표회장) "주민을 위한 지방정치가 실종되는 것을 더 이상...
유종필 관악구청장 "지방자치 의미있는 변화는 민생현장에서 싹튼다" 2015-11-09 18:47:58
펼쳤다.토론은 △여의도 중심 정치의 문제점 △지방분권형 개헌이 필요한 이유 △현행 지방자치법의 문제점 △지방자치법의 개선방안 △당헌당규에 규정된 지방자치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의 주제로 이뤄졌다. 유 구청장은 “모든 지자체가 예산편성 시기를 맞아 그야말로 ‘흥부네 집 이불’을 연상시...
안희정 충남지사 "23년 묵힌 안면도 개발 '시동'…4계절 국제관광지로 조성" 2015-08-17 19:02:30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이 골자입니다. 생활권 단위의 광역지방정부를 통합해 준연방제 수준의 국가기능 분담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동네 단위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특별지방행정기관 이관을 제안했습니다.”▷최근 들어 수도권에서 이전해온 기업이 줄었다면서요.“2008년부터 대기업의 수도권 단지 내...
권영진 대구시장 "제조업 2000여개 강소기업으로 육성…대구 르네상스 추진" 2015-07-27 21:26:15
가지가 부여돼야 하는데 오히려 후퇴했습니다. 분권형 헌법으로 바꾸고 국방 외교 통일 외의 모든 권한은 지방에 이양해야 합니다. 재정분권도 이뤄져야 합니다. 국세와 지방세 비율도 8 대 2에서 6 대 4로 바꾸고 지방재정교부금도 21%까지 올려야 합니다. 대한민국 선진화의 지름길은 지방 분권입니다.”▷무상복지...
박원순, 지방자치 20년 … '미성년 수준' 2015-04-21 09:18:03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인 어머니를 믿고 지역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위한 길에 매진할 수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중앙과 지역 등 각자의 위치와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분권형 구조가 선순환 할 때, 비로소 국가의 신성장시대가 올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의 발전뿐 만아니라 국가 전체의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