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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곡중앙교회 폐쇄 명령…"방역수칙 안 지켜" 2020-07-04 15:35:34
28일 1·2·3부 예배에 9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일부 신도는 이날 예배에 2회 이상 참석하거나 교회 내부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일곡중앙교회를 감염 위험시설로 분류했다. 음성 판정이 나온 신도를 포함해 6월27~28일 예배에 참석한 전체 신도에 대한 자가격리 여부를 의논 중이다....
광주 일곡중앙교회 집단감염 우려…예배참석자 600명 이상 2020-07-04 13:01:27
광주 일곡중앙교회 예배 참석자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되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도 수가 1천500여명에 달하는 데다가 확진자와 신도들의 거주지도 광주와 전남 장성, 전북 고창 등 범위가 넓다. 예배당일 점심을 함께 한 사람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보건당국이 전수...
`수도권-광주집중` 신규확진 이틀째 60명대…지역감염·해외발 동시확산 2020-07-04 10:50:34
수도권과 대전·광주·대구의 집단감염 사태 흐름에 따라서는 언제든 다시 증가할 수 있다. 신규 지역발생 36명을 시도별로 보면 경기 15명, 서울 6명으로 수도권은 21명이고, 광주는 8명이다. 그 외에 대전 3명, 충북 2명, 대구와 경북 각 1명 등이다. 광주에서는 광륵사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오피스텔·교회·요양원...
신규확진 63명 수도권·광주 집중…해외유입 확진자 급증[종합] 2020-07-04 10:50:10
집단감염이 오피스텔·교회·요양원 등으로 확산하면서 전날 정오까지 누적 확진자가 57명으로 늘었다. 전날 밤에도 아가페실버센터 입소자와 일곡중앙교회 예배 참석자 중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수도권에서는 교회와 방문판매업소 등 기존의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동시에 곳곳에서...
박능후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 심각…거리두기 철저히" 2020-07-02 09:28:18
이태원클럽 집단(감염) 발생 이후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한 데 이어 지금은 수도권뿐 아니라 충청, 호남까지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에는 교회, 사찰 등 종교시설 감염에서 확산한 경우가 많다"며 "예배나 법회 때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반드시 실천하고 장시간 밀접하게...
[속보] 박능후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 심상치 않다" 2020-07-02 09:26:03
시기도 있었다"며 "하지만 5월 6일 이태원클럽 집단(감염) 발생 이후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한 데 이어 지금은 수도권뿐 아니라 충청, 호남까지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에는 교회, 사찰 등 종교시설 감염에서 확산한 경우가 많다"며 "예배나 법회 때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종교시설·방문판매 연쇄감염 확산...학교 집단감염 우려도 2020-07-02 06:13:15
등 크고 작은 교회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전날에도 1명씩 늘어 누적 확진자가 각각 32명, 9명이 됐다. 정규 예배나 대규모 행사가 아닌 소모임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사례도 적지 않다. 특히 소모임의 경우 방역관리자 지정 등 기존 종교시설에...
광주서 하루 만에 16명 무더기 감염…확산 '비상' 2020-07-01 21:10:23
확진자 대부분은 지난달 28일 오전 광주 사랑교회 예배에 참석했거나 46번 환자의 근무지인 아가페실버센터 입소자로 확인됐다. 3명은 다단계 사무실이 입주한 것으로 의심되는 금양 오피스텔 방문 환자(43번)와 만났던 확진자들과 접촉했다. 1명은 접촉 경로를 확인 중이다. 67번 확진자는 43번 환자의 지인인 49번 환자의...
광주 코로나19 확진 하루새 16명 늘어…총 72명 2020-07-01 21:09:21
사랑교회 예배에 참석했거나 A씨의 근무지인 아가페실버센터 입소자로 확인됐다. 3명은 다단계 사무실이 입주한 것으로 의심되는 금양 오피스텔 방문 이력 환자(43번)와 만났던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이며 1명은 접촉 경로를 확인 중이다. 67번 확진자(60대 남성·북구)는 43번 환자의 지인인 49번 환자의 접촉자이고...
정세균 총리 "종교시설, 고위험 시설로 지정할 수 있다" 2020-07-01 09:44:38
있는 양상"이라고 우려했다. 종교시설 집단감염은 대부분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실천 등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 총리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예배나 법회에서는 반드시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소규모 모임, 수련회 등 밀접 접촉을 유발하는 종교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