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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처럼회 해체해야"…김남국 "팬덤에 취한건 朴" 2022-06-22 17:47:08
최 의원의 이른바 ‘짤짤이 발언’ 징계를 계기로 SNS 활동을 재개하며 민주당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지방선거 패배 후 비대위에서 사퇴한 지 17일 만이다. 그는 처럼회에 대해 “팬덤에 취한 의원 모임 처럼회가 당과 국민을 멀어지게 했다”며 “처럼회를 해체하고, 강성 팬덤에 기대 당과 선거를 망친 책임을...
박지현 "최강욱, 민주당 완전히 버림받기 전 재심 철회해야" 2022-06-22 09:26:09
중징계를 받고, 이튿날인 21일 재심 신청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박 전 위원장은 최 의원의 징계 결정이 나온 직후에도 “최 의원의 거짓 발언, (발언) 은폐 시도, 2차 가해 행위를 종합해 봤을 때 무거운 처벌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날 글에서 박 전 위원장은 "검수완박, 성희롱 비호, 한동훈 청문회...
박지현 "최강욱 재심청구 한없이 부끄럽다" 2022-06-22 08:33:15
한없이 부끄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최 의원 징계 결정에 대해 "최 의원의 거짓 발언, (발언) 은폐 시도, 2차 가해 행위를 종합해 봤을 때 무거운 처벌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한데 이어 연일 최 의원을 겨냥한 압박에 나서는 모습이다. 박 전 위원장은 또 이날 글에서 "검수완박, 성희롱 비호, 한동훈 청문회...
"손흥민 같은 공격수 잃었다"…안민석, 최강욱 징계에 분노 2022-06-21 15:39:28
않았다고 했다. 윤리심판원의 징계는 오는 22일로 예정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다뤄진 뒤 확정될 예정이다. 당내에서는 윤리심판원의 이번 결정을 지켜보는 분위기다. 하지만 줄곧 쇄신을 강조하던 박지현 전 공동비대위원장은 "늦었지만 다행이고, 환영하지만 아쉽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최 의원의 성희롱 논란이 지난...
박지현 "최강욱 징계 아쉽다"…고민정 "朴, 이제 일반인" 2022-06-21 11:09:13
의원은 성희롱 발언 의혹을 받는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징계를 놓고 재차 입장을 밝힌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에게 '신중한 행보'를 당부했다. 고 의원은 21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 인터뷰에서 박 전 위원장에 대해 "이제 저희 위원장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으로서 의견을 밝힐 수는...
최강욱이 쏘아올린 '검월완박' 논란…검사 월급 어떻길래 2022-06-10 09:55:15
다른 징계제도와 보수제도를 운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맞서고 있다. 그는 “검사 직무의 특수성에 부합하도록 법 체계 내에서 보수를 정하고 관리하면 되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각에서 "검사의 보수를 일반 공무원과 똑같이 적용하겠다는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최 의원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국 처분' 미룬 서울대 총장 징계 2022-06-08 17:56:29
교육부가 오세정 서울대 총장에게 징계 처분을 통보했다. 서울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이진석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 대한 징계 결정을 미뤘다는 이유에서다. 교육부가 서울대 총장을 징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감사 결과를 지난달 서울대에 전달했다....
영국 '파티게이트' 보고서 발표…'술잔 든' 존슨 총리 겨냥 2022-05-25 21:40:28
그는 참석자 징계 문제는 이 보고서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은 그가 보고서에서 존슨 총리를 직접 비판하진 않았지만 그가 파티에 참석한 사진 등을 포함해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고 분석했다. 존슨 총리는 의회에서 "내 감독하에 일어난 모든 일에 전적으로...
'한동훈 영상' 330만 조회수 돌파…고민정과 문답 '관심 싹쓸이' 2022-05-22 18:38:13
간첩 조작 논란'으로 징계받았던 이시원 검사가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임명된 것을 두고 "징계받은 검사가 승승장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한 장관은 "저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독직폭행까지 당한 사람"이라며 "저를 독직폭행 한 검사가 승진했다. 저는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맞섰다. 고...
주식보다 훨씬 낫네…"열대어로 한 달에 300만원 벌었다" 2022-05-22 06:55:52
원을 초과할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다. 서성혁 세무법인 한백택스 대표 세무사는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n잡 갖는 직장인들이 늘었지만,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사측에 겸업 금지 조항이 있는 경우 별도의 징계사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