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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억은 빙산의 일각…건설노조가 전국서 뜯어간 돈 1兆 될 것" 2023-01-20 16:52:09
발표했다. 계좌 입금내역 등 입증 자료를 보유한 업체 피해액만 집계한 결과다. 건설 현장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했다. 실제 국토부 조사와 별도로 철근콘크리트 서울·경기·인천사용자연합회가 회원 건설사 49곳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지난 3년간(2020년 1월~2023년 1월 18일) 706개...
건설노조에 뜯긴 돈, 수도권서만 최소 1361억 2023-01-19 18:18:02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철근콘크리트 서울·경기·인천사용자연합회가 회원 건설사 49곳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706개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기사에게 지급한 월례비를 집계한 결과 1361억842만원에 달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47개 회원사를 고려하면 2000억원을...
LH, 건설현장 불법행위 270건 적발…"일부 현장 공사 중단" 2023-01-18 11:10:33
본 철근콘크리트 하도급사가 공사를 포기하면서 2개월 간 공사가 중단됐다. 그런데도 노조는 조합원 고용 승계와 공사 중단 기간 휴업수당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B 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는 2개의 노조가 자신들의 건설장비 사용을 요구하며 현장 출입문을 봉쇄했다. 이로 인해 공사가 15일간 중단됐다. LH는 이번에...
LH 건설현장서 270건 불법행위…수사의뢰·손해배상 청구 '강공' 2023-01-18 10:49:53
LH는 A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의 경우 철근콘크리트 하도급사가 건설노조의 채용 강요와 타워크레인 월례비 요구, 근로시간 단축 요구에 따른 손실을 감당하기 어려워 공사를 포기했고 이로 인해 2개월 간 공사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노조는 조합원 고용 승계와 공사 중단 기간 휴업수당 지급을 지속해서 요구하고...
굉음 울리는 美 켄터키 벌판…'K배터리 기지' 착착 2023-01-15 17:57:25
업체의 90%가 한국 기업”이라며 “한국 협력업체들이 해외 진출을 하도록 돕는 만큼 동반 성장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SK온은 2025년까지 미국에서만 배터리 생산능력을 180GWh로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배터리 시장 점유율 5위인 이 회사는 미국 시장 공략을 기반으로 2025년에는 ‘글로벌 톱3’ 진입을 노리고...
美 촌뜨기 도시 뒤집은 SK…링컨 고향에 7.1조 '통 큰' 투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1-15 12:00:03
신동윤 BOSK 사업관리부장은 “BOSK 참여하는 장비업체의 90%가 한국 기업"이라며 "한국 협력업체들이 간접적으로 해외 진출을 하도록 돕는 만큼 동반 성장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SK온은 2025년까지 미국에서만 배터리 생산능력을 180GWh로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배터리 시장점유율 5위인 이 회사는 미국 시장...
[르포] 美켄터키 허허벌판에 세우는 K배터리왕국…SK온 "다음은 조지아" 2023-01-15 12:00:01
업체 참여 비중은 90% 이상이 될 것"이라며 "현지 인력 고용에 더해 한국 협력업체의 해외 진출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온은 미국법인 SK 배터리아메리카(SKBA)가 운용하는 조지아주 1·2공장과 블루오벌SK 공장을 통해 북미 배터리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점하겠다는 목표다. 북미에서만 2025년까지 최대...
[단독] 건설업계, 타워크레인 기사에 주던 '월례비' 중단 나선다 2023-01-12 11:01:30
하청 업체에 소위 월례비라는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한다. 사실상의 상납금이다. 1980년대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기사들에게 ‘담뱃값’ ‘간식비’ 명목으로 주기 시작한 돈이다. 현재는 이 비용이 지역별로 250만~500만원까지 올랐다. 철근·콘크리트 협의회는 2019년에도 월례비를 주지 않겠다는 결의를 했지만...
검찰, 중대재해 원청 대표 3명 기소 2022-12-29 18:09:23
업체 대표 E씨를 이날 불구속기소 했다. 지난 2월 근로자는 관리감독자의 지휘 없이 철근 콘크리트 절단 작업을 하다 이동식 비계에서 떨어져 숨졌다. 사고 현장에는 안전난간이 없었고, E씨는 사전에 사고 위험 요인을 개선하지 않는 등 안전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반창완 로보콘 대표, 건설·철근산업은 '노가다'?…"스마트팩토리 자동화로 수익성 대폭 높여줘" 2022-12-28 17:45:22
가공은 건설사와 제강사가 철근 납품 계약을 하고, 제강사가 다시 철근 가공 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하는 복잡한 형태인데 이 같은 구조를 깨보겠다는 게 반 대표 목표다. 그는 “세계적으로 로봇 보급률이나 스마트팩토리 적용 비율이 유독 낮은 영역이 건설”이라며 “적용 기술도 현장 관리 같은 분야에만 집중돼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