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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청소부 입사하면 보너스 170만원 준다"…美의 기현상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1-07-02 06:54:32
프로 운동선수들에게 주던 ‘계약 보너스’가 트럭 운전사와 호텔 청소부, 창고 근로자 등 서비스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지난달 구직 사이트인 집리크루터에 올라온 전체 일자리의 20%에서 “입사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올해 3월엔 이 비중이 2%에...
"명문대 졸업 가업승계자" 트럭운전수, 소개팅앱으로 사기 발각 2021-06-29 16:24:41
덤프트럭 운전사 A(41)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2018년 소개팅 앱으로 만난 여성 B 씨에게 결혼을 약속하며 약 2700여만 원을 뜯어 낸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B 씨에게 자신이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아버지 회사에서 가업 승계를 위한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고 신분을 속였다....
미얀마 양곤서 군인들 타고 있던 트럭 '꽝'…교차로서도 폭발 2021-06-19 10:54:54
덧붙였다. 군용 트럭 폭발이 발생한 지 수 분 만에 탐웨 시장 인근 교차로에서도 폭발이 일어났다. 차들이 정지 신호를 받고 멈춰 섰을 때 폭발이 두 차례 발생했다. 이 폭발로 택시 운전사가 손을 잃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현지 언론은 군용 트럭 폭발과 교차로 폭발에서 각각 1명씩, 모두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또...
"공항까지 우버 요금이 비행기표 가격"…미국 도시 '택시 가뭄' 2021-06-17 00:55:44
것이 유리해졌기 때문에 스스로 일자리를 떠난 운전사들도 적지 않다. 일부 운전사들은 배송 트럭 운전 등 다른 업계에 안착했다는 설명이다. 택시 업계와 경쟁하는 호출 서비스 업체들도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2월 우버 등 호출 서비스 업체에 등록한 운전사는 7만9천 명에 달했지만, 올해 4월엔 5만4천 명...
인도서 또 '밀주 사고'…17명 숨지고 12명 치료 중 2021-05-29 10:29:19
인근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트럭 운전사와 주민들이 밀주를 나눠마셨다. 경찰은 "밀주를 마시고 2명이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달려가 보니 여러 명이 위독해 병원으로 옮겼다"며 "지금까지 17명이 숨졌고, 1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희생자들이 밀주를 구매한 주류판매점을 압수수색해 샘플을...
캐나다서 백신수송 거부하려던 군인 항명혐의 기소 2021-05-26 14:47:16
"지금 트럭 운전사, 의료요원, 기술자로 복무하는 군인에게 백신을 분배하라는 불법적 명령을 따르지 말 것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심지어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것이 범죄라고 주장했다. 켄더레시는 이 집회에 참석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직위해제됐고 이달 12일 헌병대에 의해 기소됐다. 캐나다 군법에 따르면 항명은...
내리막길에 주차한 레미콘 트럭, 수십m 미끄러져 건물 정면 충돌 2021-05-17 22:12:37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트럭에는 운전사가 없었고 행인이나 지나가는 차량도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레미콘 트럭과 건물 벽면 등이 심하게 부서졌고 도로 난간과 건물 사이에 레미콘 트럭이 거꾸로 매달렸다. 경찰 조사 결과 레미콘 트럭 운전자가 세차하던 도중 트럭이 도로를 따라...
테슬라 뒷좌석 앉아 미 도로 '쌩쌩'…자율주행 안전성 또 논란(종합) 2021-05-13 07:46:11
5일 테슬라 차량이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테슬라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트럭 운전사는 크게 다쳤다. 테슬라 차량이 사고 당시 '오토파일럿' 기능으로 주행을 하고 있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AP통신은 "이번 조사는 교통 당국이 테슬라 주행 시스템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미, 석유 부족 사태에 환경 규제 임시 완화…일부에선 사재기도 2021-05-12 15:40:03
제품을 운송하는 트럭 운전사에는 초과 근무를 허용하도록 했다. 휘발유 증기압 제한 조치는 여름철 휘발유 증발에 따른 오존층 파괴를 막기 위한 조치다. 한편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버지니아는 석유 부족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사이버 공격 이후 미칠...
"놀면 더 버는데 누가 일하려고 하겠나"…경제학자의 경고 2021-05-11 08:23:05
올려도 트럭 운전사를 구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전했다. 미 노동력 자체가 이번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직전 대비 400만 명 적어졌다는 설명이다. 손 교수는 “반도체 칩부터 닭고기, 목재, 중고차, 철강 등 모든 원자재의 공급 부족 역시 물가 상승과 함께 고용 시장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며 “GM은 1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