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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엔 싱글] '백스윙톱' 만들어 주고, 리듬은 똑같이…발바닥 감까지 활용하라 2016-09-26 16:20:42
상위권자들이 퍼팅 통계에서도 최상위권을 점유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최근엔 장타자들까지도 컴퓨터 퍼팅을 장착하면서 경쟁 지형이 거리와 정교함을 결합하는 이른바 ‘컴퓨터 장타’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조만간 lpga 투어에 진출할 klpga 투어 대표 장타자 박성현(23·넵스)이 대표적이다....
박성현·김세영만 보다가…무명 양채린, 연장 '깜짝우승' 2016-09-25 21:56:09
퍼팅 라인을 보는 눈이 이상해진다”며 “거리감이 없어지고 캐디와 서로 보는 라인이 달라 혼선이 있었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다음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8승과 생애 첫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전인지-박성현, 에비앙 챔피언십 1R 공동선두 2016-09-16 09:00:46
속에 경기를 치렀으나 후반 9홀에 버디 6개를 잡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우승 기회를 잡았다. 세계랭킹 7위인 전인지는 경기후 “경기 전 매우 긴장했다. 바람이 불고 천둥번개가 쳐 내 경기에 더욱 집중했다”며 “오늘은 유독 퍼팅 라인이 잘 보였고 볼도 잘 굴렸다”고 말했다. 전인지는 이날 페어웨이 적중률 100%에 그린...
"홀컵 보고 어프로치?…타수 까먹는 지름길" 2016-07-28 17:50:58
“공이 굴러가는 가상의 퍼팅 라인을 홀컵 지름 크기만 한 두꺼운 면으로 그려보라”고 조언했다. 퍼팅 라인이 훨씬 쉽게 그려지고 자신감도 커진다는 것. 다만 가상의 퍼팅 라인을 그린 위에 그려볼 때 어드레스한 상태에서 고개를 쳐들거나 상체를 세워선 안 된다. 눈높이에 변화가 있으면 거리감에도 혼선이...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③구성]수영장+게스트하우스 갖춘 31층 랜드마크 2016-06-29 07:36:00
있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장, 퍼팅장도 마련된다. 부재중에도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도 있다.자녀들을 위한 학습시설도 다양하다. 남녀 구분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이 마련된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로는 단지 초입에 입주민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카페린이 있다. 유치원 차량이나 학원차량을 승하차...
전인지,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 공동 선두 … 김세영 단독 3위 2016-06-19 09:13:58
"오늘 아이언샷이 훌륭했다. 퍼팅도 좋아서 라인에 공을 잘 굴린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김세영(23·미래에셋)도 이날 6타를 줄이면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다가 2라운드에서는 공동 6위로 밀렸던 김세영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선두에 1타...
신수지 골프 실력, 10m 퍼팅 완벽...`골프여신 포스` 2016-06-07 18:21:22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완벽한 퍼팅으로 골프여신 자태를 뽐냈다. 신수지는 6일 방송된 골프전문채널 JTBC 골프 ‘신수지, 천이슬의 스윙스윙(Swing Swing)’ 3회에서 ‘골프의 꽃’으로 불리는 퍼트에 도전했다. 골프 구력 2년차 보기 플레이어 신수지는 가상의 퍼트라인을 통과하는 터널을 만들고 실제 퍼팅을 하며...
장수연 '몰아치기'…또 역전승 2016-05-15 18:33:08
두 번째 역전 우승을 예감했다. 퍼팅감이 최고조 오른 장수연은 15번홀(파4)에서도 7m짜리 중거리 퍼팅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우승 상금 1억4000만원을 받은 장수연은 시즌 총상금을 3억3495만원으로 늘려 상금순위를 박성현(23·넵스)에 이어 2위로 끌어올렸다. 장수연은 “오늘은 퍼팅 라인이 그...
코오롱인더스트리, 골프웨어 '왁' 론칭…"30대 소비자 공략" 2016-05-12 14:40:46
제품을 고안했다고 브랜드는 설명했다. 스윙과 퍼팅 등 골프의 주요 동작 시, 균형 있는 몸의 선을 강조하기 위해 절개와 스트레치 디테일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왁을 총괄하고 있는 김정림 상무는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해 장난기 많은 악동 캐릭터 '왁키'와 함께 온라인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멘탈 강해진 고진영…'절친' 제치고 시즌 첫승 2016-05-01 18:13:16
안 되는 퍼팅을 두 번이나 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이 역력했다. 10언더파 공동 5위.‘승률 100%’ 행진을 기대했던 박성현(23·넵스)은 4전4승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아이언샷 정확도가 높지 않았고, 이를 만회할 퍼팅도 무뎠다. “퍼팅 라인이 잘 보이지 않았다”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그는...